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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겨울 저 비싼 코트들.....

눙무리ㅠ 조회수 : 28,080
작성일 : 2018-03-04 18:16:57


올겨울.. 그러니까 정확히 2017년 11월부터 올해 3월 현재까지..

내리 5달 주구장창...이 긴 겨울의 터널을 지나오는데..

그동안 사서 모셔두었던 비싼 코트들..작년에 새로 샀던 비싼 코트까지..

단 한번도..한번도 못입고 올겨울 지나갔어요


하하하...


웃음만 나네요

옷이 완전 새상품인 상태로 걸려있어요..하하하..


비싸게 주고 샀는데 한번도 못입었죠

그래도 좀 따뜻할줄 알았던 올 겨울 예상날씨는 완전히 100퍼센트 어긋났어요

하루라도 패딩을 안입으면 도저히 생존 불가능했으니까요 하하하


패딩 두꺼운거 2-3개로 버텼는데 경량패딩도 많이 입고 암튼

미치도록 추웠던 겨울의 끝을 이제 보는거 같아요

그래도 간간 꽃샘추위가 밀어닥치니까 아직 패딩을 넣어둘순 없을것 같아요

3월 끝까지 입을테니까요 하하


패딩과 한몸이였던 지긋지긋한 겨울이었네요




IP : 121.130.xxx.60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8.3.4 6:18 PM (58.231.xxx.66)

    아차 싶으면 한번도 못입고 그냥 지나가요. 저는 비싼 코트는 아니고 비싼 웃도리 바지들....

  • 2. 쟁임
    '18.3.4 6:19 PM (14.138.xxx.61)

    코트 쟁이셨나봐요..
    비싼것들로만..
    옷장 구경하고 싶네요 ㅎㅎ
    저도 쟁이는 것 좋아해서 ㅠ

  • 3. ..
    '18.3.4 6:20 PM (180.66.xxx.164)

    저는 100넘게 거금주고 산 코트 알차게 잘입었어요~~ 애들 학예회 초등 졸업식 중등입학식 ~~ 중간 사이사이 날씨 괜찮을때도 입었고요~ 너무 잘입어서(다들 이쁘다고 친창도 듣고^^;) 이번 겨울에 입을 밝은 코트 찜해놨어요~캐시미어 100으로 하나 또 장만할려구요~~ 근데 졸업식 입학식이 겹쳐서 일부러 장만한것도 있어요 ~

  • 4. 한국에서
    '18.3.4 6:20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이제 코트는 3월이 입는 계절 입니다..

  • 5. ...
    '18.3.4 6:23 PM (120.50.xxx.206)

    저도 패딩에 모직바지로 둘둘 감고 올 겨울 낫어요 교복처럼 ㅠ
    봄에 예쁜옷 입읍시다 ㅎ

  • 6. 지금이
    '18.3.4 6:23 PM (175.121.xxx.207)

    얇은 봄티 이너로 입고
    코트 입으면 딱 좋을 때죠

  • 7. ...
    '18.3.4 6:24 PM (121.186.xxx.1)

    저는 이너나 코트같은 예쁜옷입고 근무하는곳이 아니라서 작업복같은?패딩만 입고 출퇴근 했었네요
    앞으로도 코트 입을일이 얼마나 있을가 싶네요

  • 8. ...
    '18.3.4 6:24 PM (182.225.xxx.154)

    그래서 교회 다니시는 겁니다.
    일주일에 한 번은 입게 됩니다. ㅋㅋ

  • 9. 쿄로쿄로
    '18.3.4 6:24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이쁘게 입으세요

  • 10.
    '18.3.4 6:28 PM (222.239.xxx.134) - 삭제된댓글

    전 세일할때 코트 네벌 사서 출근할때 매일매일 번갈아 입고 다녔는데요 안에 잘 입으면 패딩 안입어도 안춥던데
    아깝네요 이월달에라도 좀 입지 그러셨어요

  • 11. ....
    '18.3.4 6:30 PM (211.179.xxx.189)

    ㅠㅠ 제 얘기 하시나요?
    겨울 초입에 산 코트 세 벌 택도 안뜯었어요~
    뚜벅이라 코트는 도저히 입을 자신이 없었어요 ㅠㅠ

  • 12. 이제부터
    '18.3.4 6:31 PM (210.111.xxx.56)

    입으셔야죠
    봄비 지나고나면
    매일매일 다른걸로 열심히 입으세요
    저는 살이 쪄서 입지도 못하고
    쳐다만 봐야할 지경이네요 ㅠㅠ

  • 13. ....
    '18.3.4 6:34 PM (221.157.xxx.127)

    지금딱 입어야됨요 ㅎ

  • 14. ....
    '18.3.4 6:39 PM (211.207.xxx.167) - 삭제된댓글

    아무리 이뻐도 내 패션 취향을 생각하서 코트사는걸 참고있어요
    저는 무난하게입기엔 패딩코트?여서 비싼거 사서 가을부터 겨울, 봄 잘입고 다녔는데 아무리 추워도 모직코트 입는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운전하고다녀도 코트보다 패딩코트 즐겨입는사람들도있고
    각자 취향과 선호도가 각자의 얼굴처럼 다른거같아요

  • 15. 2월달부터
    '18.3.4 6:40 PM (111.65.xxx.14)

    입었는데요.그전까진 패딩입고~

  • 16. wii
    '18.3.4 6:52 PM (175.194.xxx.25) - 삭제된댓글

    저도 작년에 가격대 있는 코트를 한벌 샀는데, 아직 멀쩡한 코트들이 여러벌인데 싶었지만 따뜻해 보이는 회색이라 이런 마음에 드는 색상은 잘 안나오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다 싶어서 샀어요.
    그런데 막상 입을 계절이 되니 제가 즐겨입는 길이보다 살짝 긴데, 그거 입으려면 굽이 6센티는 되는 부츠를 신어야 겠는데... 그 정도 굽이 부담스러운 거에요.... 동생한테 입혀보니 뭐야 나보다 잘 어울리네 싶어서 겨울 내내 빌려줬어요. (동생도 따로 사줄까 했는데 겨울에 같은 지역에 살게 됨)
    동생은 애 엄마니까 겨울내내 잘 입더라구요. 어느 분 말씀처럼 졸업식이 있었고 입학식이 있었고 성당에도 나가고. ㅜㅜ;;;;
    저는 몇번 외출할 일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다른 코트가 더 잘 어울리네? 해서 있던 코트를 두세번 입고 지나갔어요.

  • 17. wii
    '18.3.4 6:52 PM (175.194.xxx.25) - 삭제된댓글

    저도 작년에 가격대 있는 코트를 한벌 샀는데, 아직 멀쩡한 코트들이 여러벌인데 싶었지만 따뜻해 보이는 회색이라 이런 마음에 드는 색상은 잘 안나오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다 싶어서 샀어요.
    그런데 막상 입을 계절이 되니 제가 즐겨입는 길이보다 살짝 긴데, 그거 입으려면 굽이 6센티는 되는 부츠를 신어야 겠는데... 그 정도 굽이 부담스러운 거에요.... 동생한테 입혀보니 뭐야 나보다 잘 어울리네 싶어서 겨울 내내 빌려줬어요. (동생도 따로 사줄까 했는데 겨울에 같은 지역에 살게 됨)
    동생은 애 엄마니까 겨울내내 잘 입더라구요. 어느 분 말씀처럼 졸업식이 있었고 입학식이 있었고 성당에도 나가고. ㅜㅜ;;;;
    저는 몇번 외출할 일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다른 코트가 더 잘 어울리네? 해서 있던 코트를 두세번 입고 지나갔어요. 그나마 얘라도 잘 입으니 됐다 싶더라구요.

  • 18. wii
    '18.3.4 6:53 PM (175.194.xxx.25) - 삭제된댓글

    저도 작년에 가격대 있는 코트를 한벌 샀는데, 아직 멀쩡한 코트들이 여러벌인데 싶었지만 따뜻해 보이는 회색이라 이런 마음에 드는 색상은 잘 안나오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다 싶어서 샀어요.
    그런데 막상 입을 계절이 되니 제가 즐겨입는 길이보다 살짝 긴데, 그거 입으려면 굽이 6센티는 되는 부츠를 신어야 겠는데... 그 정도 굽이 부담스러운 거에요.... 동생한테 입혀보니 뭐야 나보다 잘 어울리네 싶어서 겨울 내내 빌려줬어요. 동생은 애 엄마니까 겨울내내 잘 입더라구요. 어느 분 말씀처럼 졸업식이 있었고 입학식이 있었고 성당에도 나가고. ㅜㅜ;;;;
    저는 몇 번 외출할 일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다른 코트가 더 잘 어울리네? 해서 있던 코트를 두세번 입고 지나갔어요. 그나마 얘라도 잘 입으니 됐다 싶더라구요.

  • 19. wii
    '18.3.4 6:55 PM (175.194.xxx.25) - 삭제된댓글

    저도 작년에 가격대 있는 코트를 한벌 샀는데, 아직 멀쩡한 코트들이 여러벌인데 싶었지만 따뜻해 보이는 회색이라 이런 마음에 드는 색상은 잘 안나오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다 싶어서 샀어요.
    그런데 막상 입을 계절이 되니 제가 즐겨입는 길이보다 살짝 긴데, 그거 입으려면 굽이 6센티는 되는 부츠를 신어야 겠는데... 그 정도 굽이 부담스러운 거에요.... 동생한테 입혀보니 뭐야 나보다 잘 어울리네 싶어서 겨울 내내 빌려줬어요. 동생은 애 엄마니까 겨울내내 잘 입더라구요. 어느 분 말씀처럼 졸업식이 있었고 입학식이 있었고 성당에도 나가고. ㅜㅜ;;;; .
    저는 몇 번 외출할 일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다른 코트가 더 잘 어울려서 다른 코트만 두세번 입고 지나갔어요.
    무척 아까울 뻔 했는데, 동생이라도 잘 입었으니 위안이 되더라구요.

  • 20. 지금 입으세요
    '18.3.4 6:55 PM (1.235.xxx.221)

    서울은 딱 코트 입을 날씨에요.
    어제오늘만 영상 15도라 트렌치코트 입기 좋은 날씨였고
    내일부턴 다시 7도 8도 이렇습니다
    코트 입기 딱 좋은 날씨죠.

  • 21. 2월 중순
    '18.3.4 7:15 PM (118.223.xxx.221) - 삭제된댓글

    부터 아주 추운날만 피해입으시지;;;
    3을초 지나면 코트도 답답해 보여요

  • 22. 지금
    '18.3.4 7:17 PM (211.36.xxx.2) - 삭제된댓글

    입을 때죠
    3월도 춥지만 두툼한 패딩은 아니고
    코트입다가 좀 더 따뜻해지면 경량패딩 입고
    그러다 하루 아침에 더워지면서 바로 여름옷으로
    봄 트렌치 코트를 입을 일이 없게 되었죠

  • 23. 패딩 하루 입은 뇨자
    '18.3.4 7:19 PM (49.174.xxx.117)

    저는 이번 겨울에 패딩 딱 한번 입었어요.
    패딩 대신 입은 털야상도 패딩이라 쳐도
    코트 입은 날이 압도적으로 많거든요.
    이번주부터 코트 집어넣고 봄 옷 입어야 하나 생각중이었는데...^^

  • 24. 진짜 궁금
    '18.3.4 7:20 PM (121.138.xxx.91)

    비싼거면 얼마짜리에요?

  • 25. ..
    '18.3.4 7:44 PM (220.120.xxx.207)

    코트는 3월이랑 11~12월에 잠깐 입는것 같아요.
    원래 패딩만 겨울내내 입고다녔는데 올 겨올은 그것도 많이 안입어서 생각해보니 거의 집밖을 안나갔었네요.ㅋㅋ

  • 26. ㅎㅎ
    '18.3.4 7:45 PM (182.221.xxx.150)

    저도 주구장창 검은 롱 패딩만~~~
    너~무 사랑스런 패딩이에요
    이제 겨울 옷 값이 안 들 듯 해요~^^

  • 27.
    '18.3.4 7:46 PM (211.108.xxx.103)

    저 저번주부터 아주 열심히 입고 있어요. 님도 지금부터라도 입으세요

  • 28. ..
    '18.3.4 7:48 PM (175.119.xxx.68)

    저는 트렌치코트가 그런게 하나 있어요
    색상이 좀 짙은 베이지라 가을에 입어야 하는데 못 입고 지나갔네요

  • 29. ,,,,,,
    '18.3.4 7:54 PM (219.254.xxx.109)

    오늘 덥던데..이제 코트를 세탁소에 맡겨야 하나 고민중

  • 30. 주니
    '18.3.4 8:18 PM (61.85.xxx.150)

    저는 압축캐시미어 100 무릎 아래 기장 코트를 작년, 재작년 1벌씩 사서 너무 잘 입었어요
    구스패딩도 있는데 전 패딩이 몸을 누르는 기분이 답답해서 코트를 주로 입는데요
    아주 추울땐 모직 롱 베스트를 안에 겹쳐입고 걸어서 15분 출퇴근 했어요
    코트 2벌 너무 막입나싶게 잘 입었네요

  • 31.
    '18.3.4 8:20 PM (222.111.xxx.108)

    묻어서 질문이요.
    50대 초중반 66 사이즈에게 잘 어울리는 코트는 어느 브랜드 제품이 좋나요?
    가격은 50 전후면 좋겠구요

  • 32.
    '18.3.4 8:30 PM (182.228.xxx.123)

    저는 운전해서 이번 겨울 패딩 한번도 안 입고ㅡ너무 둔하고 불편. 멋도 없고
    코트 대여섯벌 잘 입었어요,
    돈백 넘게 주고 산 옷들 하나도 안 아깝게 잘 입었어요^^

  • 33. 저는
    '18.3.4 8:52 PM (223.62.xxx.238)

    십분 걷고 전철로 출근하는데
    한 3번 패딩입고 코트 입었어요.
    본인이 안입고 원망 마시고
    내일이라도 입으세요.

  • 34. 코트만
    '18.3.4 9:08 PM (175.123.xxx.2)

    입었어요.남편이 요즘 코트가 유행이냐고 물을 정도로.ㅋㅋ 추운날엔 경량패딩입거나 털.조끼입고 모자쓰고 부츠신고 하니 안 춥던데요. 마트갈 때도 입고 .아까워서 계속입었는데.패딩은.전 잠깐 집앞 마트갈때나 입었던거 같아요.ㅠ 아까비

  • 35. 최강한파
    '18.3.4 9:42 PM (223.38.xxx.58)

    올해는 어디를 가던 패딩 물결 이었어요
    코트 입은 사람이 추워 보일 정도로 없더라구요

    올해처럼 코트 못입은 해는 첨이네요
    지금이라도 입어야 겠어요

  • 36. 저도 패딩은
    '18.3.4 9:44 PM (211.36.xxx.190)

    영하 10도 언저리에나 입았지
    아닌날은 코트 입었어요.
    저처럼 추위 안타는 사람은 영하 10도 아래쯤에 입어야 딱맞지
    영하 5~6도 이런날 입었더니 왜 한겨울에 후덥지근하고 답답한 건지 너무 싫더라구요

  • 37. 내코트
    '18.3.4 9:45 PM (39.7.xxx.103)

    저도 저번주부터 입기시작했는데,벌써 더워요 ㅠㅡㅠ

  • 38.
    '18.3.4 9:47 PM (182.228.xxx.123)

    올해 한섬이나 구호 등등 코트 매출 엄청났어요.
    코트 입는 사람들은 잘 입어요.
    요새 차타고 지하주차장 통하면 몰이나 실내로 금방이니
    패딩이 되려 짐이던데요.

  • 39. ㅇㅇ
    '18.3.4 9:48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오늘비오고 기온좀 내려간대요.
    3월에 보통 코트 입지않나요??
    그리고 올겨울 왜 따듯할거라 예상하셨는지...
    패션업계에서 롱패딩 주구장창 내놓는 이유가
    올겨울 추울걸 예상하고 작업 하는거에요
    담부턴 유행하는걸 눈여겨 보시길~

  • 40. 달개비
    '18.3.4 9:54 PM (122.32.xxx.43)

    전 부산 살아서 모100퍼 코트
    담요처럼 둘둘 싸고 다님서
    겨울 넘 잘 보냈어요.
    질 좋은 코트 포근한 느낌이 넝 좋아요

  • 41. ///
    '18.3.4 9:57 PM (1.224.xxx.86)

    요즘 입으면 될거 같은데...
    저도 살까 말가 간보다가
    비싼거 말고 좀 실용적인걸로 사서 몇번 입었으니 선방한거 같아요
    올해 겨울이 오면 또 코트 사고 싶어서 기웃거리겠지만 ㅋ

  • 42. .......
    '18.3.4 9:58 PM (218.37.xxx.58)

    지금부터 입어요!!!!!!!!!!! 저 정말 열심히 입으려고요..
    뽕빼야해요

  • 43.
    '18.3.4 10:02 PM (223.33.xxx.104)

    올해는 얼마나 추운지 실내 몰 까지 춥더라구요
    감기 걸릴까봐 무서워서 패딩만 입었네요
    코트 3월에나 입어야 할듯

  • 44. 저도
    '18.3.4 10:05 PM (203.254.xxx.134)

    올해 큰맘먹고 캐시미어100 코트 샀는데, 한 두어번 입었나
    거의 새걸로 옷장에 걸려있는데, 드라이는 또 해야겠죠? 한두번 입었으니...안해도 될까요?ㅠ

    그러고보니 패딩 두벌 더샀네요. 저도 패딩으로만...

  • 45. ...
    '18.3.4 10:22 PM (223.38.xxx.140)

    차타고 다녀서 패딩 안사고 버텼는데 사야하나 고민중이에요.

  • 46. 플럼스카페
    '18.3.4 10:24 PM (220.79.xxx.41)

    다음주까지는 겨울 옷 입어도 안 부끄러울 거 같아요. 부지런히 입어보자구요!

  • 47. 요즘
    '18.3.4 10:33 PM (118.222.xxx.216)

    3월에 입는게 코트죠 요즘 누가 한겨울에 코트 입나여?추워서 한겨울에 코트 못입어요

  • 48. ..
    '18.3.4 11:14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봄옷은 그런 경향이 심해요.
    봄옷 사놓고 입으려면 아직 춥고, 막 입으려면 이젠 덥고.
    1주일 단위로 온도가 올라가요.
    간절기 옷은 진짜 대충 떼워야지, 옷 샀다가는 못 입고 유행만 지나더라고요.

  • 49. 그냥
    '18.3.4 11:15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봄옷은 그런 경향이 심해요.
    봄옷 사놓고 입으려면 아직 춥고, 막 입으려면 이젠 덥고.
    딱 맞춰 몇번 입어도 1주일 단위로 온도가 올라가요.
    간절기 옷은 진짜 대충 떼워야지, 옷 샀다가는 못 입고 유행만 지나더라고요.

  • 50.
    '18.3.4 11:15 PM (223.38.xxx.54)

    눈비 그친뒤 또 쌀쌀해진데요
    추위 징하네요

  • 51. ..
    '18.3.4 11:16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봄옷은 그런 경향이 심해요.
    봄옷 사놓고 입으려면 아직 춥고, 막 입으려면 이젠 덥고.
    딱 맞춰 몇번 입어도 1주일 단위로 온도가 올라가요.
    간절기 옷은 진짜 대충 떼워야지, 옷 샀다가는 못 입고 유행만 지나더라고요.

    겨울에는 야무진 아웃도어 패딩 두개로 올 겨울 났어요. 유행도 별로 안 타고, 요샌 아웃도어와 캐주얼 패딩이 구분이 안 가서 두루 입어서 좋네요.

  • 52. 그냥
    '18.3.4 11:17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봄옷은 그런 경향이 더 심해요.
    봄옷 사놓고 입으려면 아직 춥고, 막 입으려면 이젠 덥고.
    딱 맞춰 몇번 입어도 1주일 단위로 온도가 올라가요.
    간절기 옷은 진짜 대충 떼워야지, 옷 샀다가는 못 입고 유행만 지나더라고요.

    겨울에는 야무진 아웃도어 패딩 두개로 올 겨울 났어요. 유행도 별로 안 타고, 요샌 아웃도어와 캐주얼 패딩이 구분이 안 가서 두루 입어서 좋네요.

  • 53. 그냥
    '18.3.4 11:17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봄옷은 그런 경향이 더 심해요.
    봄옷 사놓고 입으려면 아직 춥고, 막 입으려면 이젠 덥고.
    딱 맞춰 몇번 입어도 1주일 단위로 온도가 올라가요.
    간절기 옷은 진짜 대충 떼워야지, 옷 샀다가는 못 입고 유행만 지나더라고요.

    야무진 아웃도어 패딩 두개로 올 겨울 났어요. 유행도 별로 안 타고, 요샌 아웃도어와 캐주얼 패딩이 구분이 안 가서 두루 입어서 좋네요.

  • 54. ㅋㅋ
    '18.3.5 12:02 AM (223.62.xxx.132) - 삭제된댓글

    130 만원짜리 마인코트 6개월할부로 결재하고
    딱 한번입었어요

  • 55. ㅋㅋ
    '18.3.5 12:05 AM (223.62.xxx.132) - 삭제된댓글

    ㅋㅋ

    이제라도 입으려고 보니 털이 라마라
    동물한마리 뒤집어쓰고 다니는 느낌
    저는 동네에서 자영업하는데 맨날 애기어린이집 픽업하면서
    밍크만 입고다니던 어떤애기엄마 생각나네요

  • 56.
    '18.3.5 9:52 AM (59.18.xxx.161)

    저도 못입고 지나가겠어요

  • 57. 코트 따뜻해
    '18.3.5 10:19 AM (14.41.xxx.158)

    모직폴라티에 조끼나 스카프 두루고 롱코트 입음 따뜻하구만 뭐가 춥다는건지?
    코트 입기 나름 따듯해요

  • 58. 어제
    '18.3.5 11:06 AM (220.83.xxx.189)

    저를 겨울 내내 지켜주던 두꺼운 패딩, 어제 집에서 빨았어요.
    이제 그만 넣어두려고요.
    오늘은 울코트 입고 출근했는데 코트 입기에 딱 맞는 날씨더라고요.

  • 59. ㅇㅇ
    '18.3.5 11:17 AM (121.189.xxx.135) - 삭제된댓글

    전 올 겨울 코트로만 버텼어요
    그동안 사 모은 코트가 너무 많아서
    새 옷 사지 말고 있는 옷으로 버텨 보자 싶어서
    안에 얇은 패딩 조끼 입고 코트 입으니 추운 줄 모르겠더라구요.
    올 겨울 엄청 추웠는데도 패딩 안 입고 잘 지나갔습니다.

  • 60. ...
    '18.3.5 11:34 AM (125.177.xxx.43)

    그래서 추워도 자주 입어요 아깝잖아요

  • 61. 패딩러브
    '18.3.5 11:40 AM (222.108.xxx.152)

    저도 추운 거 싫어서 매일 패딩만 입는 여잔데 ㅠ
    일주일 전쯤에 제 패딩이 뭔가에 걸려서 뜯어져버렸어요 ㅠㅠ
    이걸 수선을 맡기자니
    찬찬히 뜯어보니 소맷단 이런 데가 헐었더라구요 ㅠ
    그래서 그냥 올 해 말에 새로 사기로 ㅠㅠ
    할 수 없이 비싸게 주고 사서 안 입은 코트를 꺼내 입었는데
    다행히 요새 딱 입을만 하네요..
    저처럼 추위 타는 사람도 입을 만 하니 ㅠ
    요새 입기 좋을 날씨입니다..
    돈 아까우니 빨리 꺼내 입으세요^^~

  • 62. 차 없나요?
    '18.3.5 12:52 PM (175.120.xxx.181)

    실내에선 코튼데
    전 여행때외엔 코트가 주로 입어지던데

  • 63.
    '18.3.5 1:54 PM (223.38.xxx.47)

    요새 누가 차 없다고 차 부심을 ㅋㅋ

  • 64. 마른여자
    '18.3.5 5:12 PM (49.174.xxx.141)

    하하하하하~~~원글님 귀여워요 ^^

  • 65.
    '18.3.5 5:56 PM (121.160.xxx.103) - 삭제된댓글

    차 있어도 직장에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는 사람 많습니다.
    정말 올 겨울은 너무너무 추었어요, 그냥 혹한 뒤에 바로 봄이네요.

  • 66.
    '18.3.5 5:58 PM (121.160.xxx.103) - 삭제된댓글

    차 있어도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는 사람 많습니다.
    올 겨울은 혹한 뒤에 바로 봄이네요.
    코트는 지금 입기 딱 좋을 것 같네요.

  • 67. 이눔의
    '18.3.5 7:30 PM (175.114.xxx.243)

    코트타령~ 패딩타령
    솔직히 별 재미도 쓸데도
    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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