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창문을 열어도 안추운게 신기해요

와우 조회수 : 3,262
작성일 : 2018-03-04 18:01:21
저녁반찬 만들고
부엌 창문 열거든요
항상 추위에 떨면서도 열어놨는데
오늘은 활짝 열었는데도 안추워요
그동안 너무 추위에 익숙해졌나봐요 ㅠ
장장 3달동안 추워서 그런지
봄이 온다는 사실이 신기하네요
올해 넘 추웠어요 엉엉
IP : 223.62.xxx.3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4 6:03 PM (122.46.xxx.26)

    그러게요..
    이제 정말 봄 같아요.
    돌아온 다른? 세상~ㅎ

  • 2. ㅇㅇ
    '18.3.4 6:03 PM (110.70.xxx.191)

    오늘 걷는데 얇은 점퍼입고 걸었어요.
    얼마나 가볍던지 비도 촉촉히 오고 좋네요.

  • 3. 흠흠
    '18.3.4 6:08 PM (125.179.xxx.41)

    너무 행복해요ㅋㅋㅋㅋㅋ
    이번겨울 어찌나 길고 춥던지ㅠㅠㅠ
    어느덧다가온 봄이 정말 신기하기까지합니다ㅠㅠ

  • 4. snowmelt
    '18.3.4 6:10 PM (125.181.xxx.34)

    집안에만 있어도 온도의 다름이 확 느껴지네요. ^^

  • 5. ............
    '18.3.4 6:12 PM (210.210.xxx.156)

    이젠 추위가 다 갔을 것 같아요.
    아주 두터운 패딩은 다 집어 넣었어요.
    에구, 벌써 여름이 걱정이네요.ㅎㅎㅎ

  • 6. 친구
    '18.3.4 6:12 PM (223.62.xxx.39)

    맞아요
    친구가 그러는데
    올 여름 무지하게 덥대요 ㅠㅠㅠ

  • 7. 노랑
    '18.3.4 6:18 PM (210.123.xxx.219) - 삭제된댓글

    마지막 추위 옵니다 긴장하세요

  • 8. 지구
    '18.3.4 6:22 PM (175.121.xxx.207)

    요즘, 날이 따듯해져서 정말 다행이예요.

    유럽 몇나라는 한파라는데, 세상 참 이상하네요

  • 9. 소망
    '18.3.4 6:27 PM (118.176.xxx.108)

    ㅎㅎㅎ어흑 너무 좋아요 지난 겨울 어찌나 춥고

    우울하던지요 이제 산책도 하고 꽃도 피고

    지난주부터 난방도 안틀고 지내요

  • 10. ㅇㅇ
    '18.3.4 6:41 PM (121.168.xxx.41)

    봄이 와서 좋다라는 생각을 50평생 처음 해봐요
    이번 겨울 정말 매서웠나봐요

  • 11. 그러게요.
    '18.3.4 7:30 PM (111.65.xxx.14) - 삭제된댓글

    갑자기 따듯해지니 적응이안되요...
    이번겨울에 저는 오히려 산뜻하고 좋았거든요..
    얇은 티셔츠에 코트입었는데도 더워요~

  • 12.
    '18.3.4 8:10 PM (59.18.xxx.161)

    오늘은 따뜻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5960 냉장고(쉐프컬렉션) 고민중이요 4 냠냠 2018/05/01 1,610
805959 롯데몰 군산점, 문 열자마자 2중 규제 날벼락 2 ........ 2018/05/01 2,554
805958 학원 오늘 쉬나요 2 요가 2018/05/01 1,383
805957 저 직장 그만두면 안되겠지요? 14 ... 2018/05/01 5,799
805956 업무상 썸남인데 인연이면 이어지고 아니면 아닌 거겠죠 2 썸남과의 인.. 2018/05/01 1,908
805955 피지오겔은 나이불문하고 발라도 되는 화장품인가요? 7 질문 2018/05/01 4,143
805954 "친구로 지내자"는 옛 애인, 사이코패스일지도.. 1 ........ 2018/05/01 3,051
805953 변기가 뚫렸다 막혔다 6 웃자 2018/05/01 1,620
805952 고딩 첫 영어시험 6 여고생 2018/05/01 1,798
805951 미애씨~ 혜경궁 김씨 누구예요? 7 추추추 2018/05/01 1,593
805950 트럼프가 노벨상을 원한다니.. 6 진심으로 2018/05/01 1,741
805949 인생이 전화위복이네요 6 ㅇㅇ 2018/05/01 5,615
805948 [펌]문프가 만든 시스템 공천이 이 모양이 된 이유.jpg 6 ........ 2018/05/01 1,723
805947 접경지역 주민 숙원사업 '대전차 진입차단 시설' 철거 추진 3 ........ 2018/05/01 1,088
805946 시동생이 결혼식때 축의금 안줬다는 글 쓴 사람인데요 21 .... 2018/05/01 6,754
805945 5월 3째주 결혼식가는데 옷차림걱정... 2 덥다 2018/05/01 1,604
805944 응팔세대, 학교때 배운거 다 기억나시나요? 11 응팔 2018/05/01 2,208
805943 혼자어디갈까요? 이시간에 9 ar 2018/05/01 2,042
805942 만약 딸이 결혼한다면 (내용 삭제했어요) 10 심심 2018/05/01 3,928
805941 서로 니네 대통령이 더 낫다고 우기는 한국,미국 국민들 ㅋ 5 ㅋㅋ 2018/05/01 3,019
805940 입술 건조하고 갈라질 때 챕스틱 쓰면 바로 좋아지나요 11 .. 2018/05/01 2,152
805939 북미회담을 판문점에서 하긴 할 모양입니다. ... 2018/05/01 1,355
805938 남은 쑥버무리 냉장고에 뒀는데 다시 먹을려면 어떻게 먹으면 되나.. 4 쑥버무리 2018/05/01 987
805937 지금 82에 일하는 여성분들 많으신것 같네요. 2 워킹 2018/05/01 1,375
805936 눈이 안 보이는 꿈은 무슨 의미인가요? 2 .... 2018/05/01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