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반찬 만들고
부엌 창문 열거든요
항상 추위에 떨면서도 열어놨는데
오늘은 활짝 열었는데도 안추워요
그동안 너무 추위에 익숙해졌나봐요 ㅠ
장장 3달동안 추워서 그런지
봄이 온다는 사실이 신기하네요
올해 넘 추웠어요 엉엉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창문을 열어도 안추운게 신기해요
와우 조회수 : 3,215
작성일 : 2018-03-04 18:01:21
IP : 223.62.xxx.3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3.4 6:03 PM (122.46.xxx.26)그러게요..
이제 정말 봄 같아요.
돌아온 다른? 세상~ㅎ2. ㅇㅇ
'18.3.4 6:03 PM (110.70.xxx.191)오늘 걷는데 얇은 점퍼입고 걸었어요.
얼마나 가볍던지 비도 촉촉히 오고 좋네요.3. 흠흠
'18.3.4 6:08 PM (125.179.xxx.41)너무 행복해요ㅋㅋㅋㅋㅋ
이번겨울 어찌나 길고 춥던지ㅠㅠㅠ
어느덧다가온 봄이 정말 신기하기까지합니다ㅠㅠ4. snowmelt
'18.3.4 6:10 PM (125.181.xxx.34)집안에만 있어도 온도의 다름이 확 느껴지네요. ^^
5. ............
'18.3.4 6:12 PM (210.210.xxx.156)이젠 추위가 다 갔을 것 같아요.
아주 두터운 패딩은 다 집어 넣었어요.
에구, 벌써 여름이 걱정이네요.ㅎㅎㅎ6. 친구
'18.3.4 6:12 PM (223.62.xxx.39)맞아요
친구가 그러는데
올 여름 무지하게 덥대요 ㅠㅠㅠ7. 노랑
'18.3.4 6:18 PM (210.123.xxx.219) - 삭제된댓글마지막 추위 옵니다 긴장하세요
8. 지구
'18.3.4 6:22 PM (175.121.xxx.207)요즘, 날이 따듯해져서 정말 다행이예요.
유럽 몇나라는 한파라는데, 세상 참 이상하네요9. 소망
'18.3.4 6:27 PM (118.176.xxx.108)ㅎㅎㅎ어흑 너무 좋아요 지난 겨울 어찌나 춥고
우울하던지요 이제 산책도 하고 꽃도 피고
지난주부터 난방도 안틀고 지내요10. ㅇㅇ
'18.3.4 6:41 PM (121.168.xxx.41)봄이 와서 좋다라는 생각을 50평생 처음 해봐요
이번 겨울 정말 매서웠나봐요11. 그러게요.
'18.3.4 7:30 PM (111.65.xxx.14) - 삭제된댓글갑자기 따듯해지니 적응이안되요...
이번겨울에 저는 오히려 산뜻하고 좋았거든요..
얇은 티셔츠에 코트입었는데도 더워요~12. ㅇ
'18.3.4 8:10 PM (59.18.xxx.161)오늘은 따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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