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효리네 민박 보는데 남자가 쓰는 서울말투가 참
효리네 민박에서 일상대화하면서 사용하는 서울말투가
이제서야 귀에 들어 오네요.
일상에서 지방사투리 남자말투 듣다가 서울억양의 부드러운 남자 말 들으니 서울남자에게 환상이 생기네요 ㅎㅎ
1. ..
'18.3.4 3:54 PM (124.111.xxx.201)서울 말투라서도 있지만
이상순의 말투가 원래 좀 부드러운 편이죠.2. 음..
'18.3.4 3:59 PM (14.34.xxx.180)제가 20대때부터 서울남자랑 한번 사귀어 보는것이 소원이었는데
단한번도...단한번도....
서울남자랑 서울말 쓰는 남자랑 사겨보지 못했어요.
소개팅에서 서울남자들은 어찌나 저를 싫어하던지요.
단한명도 단한명도 음..흑흑흑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제주도, 강원도
에서 올라온 남자들만 만나고 또 만나고 또 만나고
단한번도 부드러운 서울말을 사용하는 남자와 데이트 못해본
한이 있습니다.3. oo
'18.3.4 4:04 PM (218.38.xxx.15)전 반대로 부산남자 억양이 너무너무너무 좋은데
부산 남자들이랑 잘 안됐;;;;;;;;4. 보리보리11
'18.3.4 4:07 PM (211.228.xxx.146)이상순 말투가 부드럽게 들리죠...조용하고 자분자분하고 낮은 목소리로 서울말씨...캬하~~
5. ...
'18.3.4 4:19 PM (123.212.xxx.200)저도 요즘 이상순이 왜케 매력적인지 목소리도 나긋나긋하고 스타일도 자연친화적인것 같으면서도 어딘지 세련돼보이는 것이....진짜 실제로보면 잘생겼을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6. ㅎㅎ
'18.3.4 4:25 PM (1.224.xxx.86) - 삭제된댓글이상순이 목소리랑 말투가 좋죠
모생겼다고 그러는데
얼굴만 뺀질한거 보다
체격좀 좋고 목소리 말투 좋은 남자가 더 매력있음7. ㅇㅇ
'18.3.4 4:29 PM (1.224.xxx.86)이상순이 목소리랑 말투가 좋죠
못생겼다고 그러는데
얼굴만 뺀질한거 보다
체격좀 좋고 목소리 말투 좋은 남자가 더 매력있음
더군다나 센스까지 갖춘남자8. 부산토박이
'18.3.4 4:30 PM (210.111.xxx.56) - 삭제된댓글제 꿈이 서울말씨 쓰는 사람과 연애하는거였는데
첫사랑이 서울남자였음 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멋지지도 않았는데
그놈의 말씨때문에 뿅간게 아닌가 싶어요ㅋㅋㅋ
지금 어쩌다 서울와서 살면서 서울말씨쓰는 남자들이랑 일하는데
완전 환상 다 깨지고;;;이하생략 ㅋㅋ
지금은 무뚝뚝한 부산 토박이 남편 말투
필요한 말만 하는 스타일 더 믿음직하고 좋네요 ㅎㅎㅎ9. 카--
'18.3.4 4:37 PM (124.50.xxx.94)이상순 중저음 목소리 좋아요,
10. 아웅
'18.3.4 5:03 PM (223.62.xxx.245)이상순이 중저음이라 좋기도 하지만
목소리에 다정함이 녹아 있어서
정말 매력적인^^11. 상순씨
'18.3.4 6:20 PM (220.87.xxx.253)매력있죠.
첨에 봤을땐 뭐? 뭐? 엥? 이랬는데 갈수록 매력있어요.
유도선수 소녀들 눈길에서 차 진입이 안되어서 상순씨가 도와주러 나왔었잖아요?
긴 패딩에 두 손 주머니에 딱 넣고 나온데 저 살짝 설렜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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