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서울 집값 볼때요 궁금한게 저렇게 비싼데.. 서울 사는 부모님이 집을 어느정도 도와줄수 있는 형편이 아니라면
자식입장에서 진짜 0원에서 시작해야 되는 상황에 있는 사람들도 있을거 아니예요
근데 집이그렇게 7억이상 10억대도 많고 그런식으로
월급받아서는 도저히 못사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디서 살까 싶기도 하거든요 ..
집값 볼떄마다 궁금하더라구요...
빌라같은데는 좀 저렴한편인가요..???
전 지방이라서 여기는 뭐 2-3억대 이런것도 많거든요...
간혹 1억대중후반대도 있구요..
그러니까 허리띠 좀 제대로 졸라 메고 .... 대출좀 내고 하면 못살것도 아닌데
서울은 ㅠㅠㅠ 허리띠로는 감당은 못하고
어떻게 보통 집을 해결하나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