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거실 유리창 바깥부분 청소 맡겨보신분 있나요

82 조회수 : 2,461
작성일 : 2018-03-04 12:24:37
아파트 4층인데요
불현듯 거실유리창이 너무 지저분하게 느껴져서
돈이 들더라도 청소의뢰해서
투명한!! 유리 보고싶네요
뿌연 유리 답답해요

관리실에서 일괄적으로 언젠가는 하긴할텐데
성질급해서
개인적으로알아보는 중입니다
IP : 121.167.xxx.2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파트에서
    '18.3.4 12:27 PM (125.180.xxx.52)

    단체로 베란다 유리창청소한적있는데
    그때뿐 비오고그러면 마찬가지예요

  • 2. ..
    '18.3.4 12:27 PM (124.111.xxx.201)

    개인으로 하면 가격이 꽤.나올텐데요

  • 3. 건강
    '18.3.4 12:32 PM (14.34.xxx.200)

    그게..바로 더러워지더군요

  • 4. 청소하면 물기가
    '18.3.4 12:34 PM (1.225.xxx.199)

    밑으로 떨어지지 않을까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하는 거 같던데요...
    저도 못 참는 편이라 한때 손수 할 수 있는 유리창 닦이 찾아봤는데 앞 뒤에 자석이 있어서 유리창 양쪽에 붙여 닦는 거 있더라구요.후기 기다리다가 잊혀졌 ㅠㅠㅜㅠ

  • 5. 네~
    '18.3.4 2:23 PM (122.38.xxx.53)

    인터넷에서 유리창 청소로 검색해서 나온 업체들을 다시 재검색해서 업체 골라서 맡겼어요.
    하루종일 엄청 열심히 깨끗이 닦아줍니다.
    창만 보면 가슴이 답답할만큼 뿌옇게 더러웠었는데 유리창 없는 것처럼 닦아줘요.
    물론 다시 지저분해지지만 그래도 한동안 유지되고 닦기전 상태까지 갈려면 한참 걸릴 것 같아요.
    평당 만원씩 줬고 집안에 유리란 유리는 다 닦아줍니다. 욕실 샤워부스, 거울 등등요.
    방충망, 샷시틀, 문틀, 철제난간까지도요.

  • 6. 82
    '18.3.4 8:13 PM (220.118.xxx.229)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검색해봐야겠네요
    제가 정리에 한번 필이 꽂히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가구 옮기는 사람이라서
    당장 하고싶네요
    혹시 의뢰해 보신곳
    첫글자라도 힌트 주심 안될까요
    서울입니다요
    검색해서 나오는곳 한군데 있는데
    믿고 해볼까요

  • 7. 네~
    '18.3.4 11:48 PM (122.38.xxx.53) - 삭제된댓글

    에코몽키라는 업체였는데 체인이 있는 곳 같아요. 그날 방문하는 팀 실력에 좀 좌우되지 않을까 싶긴 한데
    저희집 오셨던 분들은 정말 열심히!!! 하셨어요. 평수가 좀 커서인지 아침 9시엔가 오셔서 저녁6시까지 그나마도 제가 나가야해서 저 시간에 가셨네요. 점심은 도시락 싸오셔서 식탁만 빌려서 알아서 해결하셨어요.
    방충망 밑에 물구멍? 으로 벌레가 자꾸 들어왔는데 그것도 다 망으로 된 스티커를 붙여주고 가셨고요.
    혹시나 서비스 받을때 말씀하시라고요.

  • 8. 네~
    '18.3.4 11:50 PM (122.38.xxx.53)

    에코몽키라는 업체였는데 체인이 있는 곳 같아요. 그날 방문하는 팀 실력에 좀 좌우되지 않을까 싶긴 한데
    저희집 오셨던 분들은 정말 열심히!!! 하셨어요. 평수가 좀 커서인지 아침 9시엔가 오셔서 저녁6시까지 그나마도 제가 나가야해서 저 시간에 가셨네요. 점심은 도시락 싸오셔서 식탁만 빌려서 알아서 해결하셨어요.
    방충망 밑에 물구멍? 으로 벌레가 자꾸 들어왔는데 그것도 다 망으로 된 스티커를 붙여주고 가셨고요.
    혹시나 서비스 받을때 말씀하시라고요.

    전 창문 보면 속이 다 시원해서 그냥 몇 년에 한번씩 돈 들여서 닦으면서 살려고요. 평상시 파출부 한번 안 쓰는데 그 정도 호사는 누려도 되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5509 안성에 가족모임할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1 부탁 2018/04/30 759
805508 자유와 한국이 없는 자유한국당 5 ,,,,, 2018/04/30 1,090
805507 임신했는데 병원은 언제가면되나요? 4 .. 2018/04/30 1,518
805506 민주당이 답답하다고 느낄때가... 8 .... 2018/04/30 924
805505 요양원,요양병원,실버타운 1 다름 2018/04/30 1,547
805504 브라바 물걸레 충전중일때요 2 2018/04/30 3,115
805503 형제끼리 차용증 쓸 때 4 궁금이 2018/04/30 1,986
805502 오늘자 김경수.jpg 22 와우 2018/04/30 5,443
805501 베트남 사는 지인께 드릴 선물이요 4 선물 2018/04/30 2,555
805500 전자책 대여해서 보시는 분 5 .. 2018/04/30 993
805499 [일문일답] 홍준표 ˝문정인은 북한가서 살았으면 좋겠어˝ 30 세우실 2018/04/30 3,856
805498 돈 어디에 투자하세요? 111 2018/04/30 905
805497 80인 집한채가 전부인 노부모님...집팔고 줄여가시라해야하나요 11 부모님 2018/04/30 5,751
805496 전우용 역사학자 트윗 : 앞으로 국ㅆ 이라 부르지 말자.jpg 5 국좀으로 2018/04/30 2,138
805495 휴대폰 인스타 앱 설치 삭제 누르면 재가입 안되나요? 1 .. 2018/04/30 704
805494 수원에서 여고생한명을20명이 집단 폭행 5 심장이 벌렁.. 2018/04/30 5,354
805493 퇴근할때 만두 사왔으면 6 자상한 남편.. 2018/04/30 2,477
805492 불가능해 보이는걸 해내는 영화 알려주세요. 22 .... 2018/04/30 2,308
805491 중국가서 뭘 사오면 좋을까요? 7 봄날 2018/04/30 1,460
805490 미쳤나봐 6 다람 2018/04/30 1,913
805489 주부 11년차 처음으로 코다리조림?(찜?) 성공했어요 3 ㅋㄷㄹ 2018/04/30 2,109
805488 펌-청와대Live] 2018 남북정상회담 뒷이야기 ..... 2018/04/30 987
805487 ㅣ달 남겨놓고 중도해지도 이자많이못받나요? 3 예금 2018/04/30 1,063
805486 영어 초고수 분들께 독해 관련...조언 구합니다 7 잉글리시 2018/04/30 1,411
805485 이제 우리모두 서로를 '존중'합시다 2 행복해요 2018/04/30 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