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표정도 연습하면 좋아질 수 있나요?

ㅇㅇ 조회수 : 1,901
작성일 : 2018-03-04 10:09:58

웃능 게 안 이쁘고 어색해요.
김아랑 선수처럼 웃는 게 자연스럽고 이쁘면 얼마나 좋을까요.

연습하면 달라질까요??
IP : 39.7.xxx.1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8.3.4 10:11 AM (211.244.xxx.154)

    거울보고 연습하시면 좋아요.

    그리고 늘 표정관리하면 좋아요. 박명수 급방긋..저는 효과 많이 보고 있어요.

  • 2. ..
    '18.3.4 10:44 AM (124.111.xxx.201) - 삭제된댓글

    티비 나오는 사람들 다 연습하고 나와요.

  • 3. 심리 정신 상담이
    '18.3.4 10:51 AM (121.14.xxx.236)

    직업인 사람들도 연습한더던데요

  • 4. ....
    '18.3.4 10:52 AM (125.186.xxx.152)

    고등때 친구들이
    처음엔 안그랬는데 나중에 절친이 되니까
    표정이 닮더라구요. 웃는게 똑 같아요.
    표정이 닮으니 얼굴도 닮아 보이구요.

  • 5. 평소에 입꼬리 올리기 연습
    '18.3.4 11:15 AM (210.111.xxx.56)

    의식적으로 생각날때마다
    입꼬리 올리는 연습을 해요
    무의식적으로 가만히 있는 제 사진 본 이후로 놀래서요
    입꼬리 축 늘어지고 불만 가득한 화난 표정이더라구요 ㅠㅠ
    절대 그런 상황아녔는데도요
    그래서 의식적으로 입꼬리를 올리고 있어요
    그 후론 사람들도 늘 저보도 표정밝단 소리 많이 해요
    그러니까 활짝 웃을때도 자연스러워졌구요

  • 6. 평소에 입꼬리 올리기 연습
    '18.3.4 11:16 AM (210.111.xxx.56)

    그리고 입꼬리가 올라가면 눈도 좀 웃는 눈이 돼요
    얼굴 근육이 연결되어 있어서 그런가봐요 ㅎㅎ

  • 7.
    '18.3.4 11:40 AM (39.7.xxx.48)

    진짜 변해요 제가 산증인ㅋㅋ
    전 어릴때부터 불만 있냐는 말을 진짜 많이 들었어요
    저는 아무 생각없이 있는데도요
    사진들도 하나같이 화난 무표정이었구요
    그러다 중학교 때 어느날 선생님이 자기 수업시간에 좀나가 있어 달라고 하더라구요 이유도 안 알려주구요
    충격받고 울다 결론 내린 게 제 얼굴이었어요 그것말고는 다른 이유가 없었거든요
    그 이후부터 거울보고 활짝 웃는 연습을 하기 시작했고
    10년 넘게 지난 지금은 보는 사람마다 웃는 얼굴이 예쁘다고 인상 좋다는 말을 해요
    그래도 피곤하고 걱정 있을때 나도 모르게 예전 얼굴이 나오기는 하지만..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서는 완전 다른 사람 같다고 하더라고요..항상 조심해야죠ㅜㅜ

    타고난 게 이래도 노력하면 좋아질 수 있어요
    늘 노력해야 해요
    눈썹을 위로 당기고 얼굴을 쫙 펴듯이 활짝~
    한동안은 인위적일 수 있어요
    그래도 계속 하다보면 내 모습이 돼요
    파이팅!!

  • 8. ,,,
    '18.3.4 5:41 PM (121.167.xxx.212)

    네 좋아지고
    나중엔 만나는 사람마다 항상 웃고 인상 좋다는 얘기 많이 들어요.

  • 9. ...
    '18.3.4 9:35 PM (1.236.xxx.61)

    의식적으로 미소지을려고 한 첫날, 직장 동료하나가 바로 알아보고.무슨 좋은 일 있냐구 물어봤어용ㅎㅎ. 의식적으로 미소짓기, 효과 좋다고 봅니다ㅎㅎ저도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5822 불금쇼 최욱이 비투비 모른다한게 그리죽을죄인지 13 ㅅㄴ 2018/03/04 3,046
785821 유흥접객원에 대해 개념 제대로 잡아볼까요? 6 oo 2018/03/04 3,005
785820 새로 짠 들기름에서 곰팡이냄새가 나는데요ㅠ 1 2018/03/04 1,391
785819 병명 나열하기 1 어때요 2018/03/04 731
785818 한글 워드에서 표 사이즈 어떻게 줄이나요? 2 문서작성 2018/03/04 1,763
785817 방콕 갔다 와서 6 ... 2018/03/04 2,303
785816 전기밥솥 6인용 괜찮을까요? 브랜드도 추천해주시면... 9 .... 2018/03/04 2,172
785815 남편이 실속 없어요. 18 하늘바라기2.. 2018/03/04 7,554
785814 한자 싫어서 중국말 싫은분 계세요? 9 한자싫다 2018/03/04 1,448
785813 새우깡 몇달만에 먹으니 너무 맛있어요. ㅠㅠ 8 Turnin.. 2018/03/04 2,192
785812 맛있는 유산균 있나요? 4 궁금 2018/03/04 1,079
785811 미스티 김남주 지진희 같은 부부가 현실에도 있을까요? 4 2018/03/04 3,619
785810 샤넬 장지갑 쓸만한가요? 31 샤샤 2018/03/04 6,300
785809 죄드래곤 언제 다시 잡아 들이나요? 1 -.- 2018/03/04 1,320
785808 견미리 팩트 시즌 추천해 주세요 2 부탁 2018/03/04 8,099
785807 하나하나 보면 고혜란은 예쁜구석이 없는것 같아요. 분위기는 예쁜.. 11 2018/03/04 3,717
785806 요즘 tvN 위기 같아요 25 ㅇㅇ 2018/03/04 7,056
785805 저질체력인경우 운동이먼저인가요.식이가먼저인가요 8 봄이오면 2018/03/04 1,733
785804 이번봄에는 또 체크자켓이 유행인가봐요 10 82쿡쿡 2018/03/04 3,924
785803 남편이 이렇게 무능하면 살아야하나요 29 .. 2018/03/04 20,172
785802 남편이랑 대판하고나서 집에 TV 안 트니까 너무 좋아요 3 ㅇㅇ 2018/03/04 2,658
785801 여성 안중근 '남자현', 여성 의병대장 '윤희순'을 아십니까? 1 oo 2018/03/04 578
785800 서울은 빌라나 그런건 좀 저렴한가요..??? 13 .... 2018/03/04 4,463
785799 기장쪽에 맛집 추천해주세요 6 부산 2018/03/04 1,401
785798 급질) 화욜에 재워서 냉장실에 넣었던 소불고기 2 흠흠 2018/03/04 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