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중반 자꾸 여기저기부딪혀요 나만 그런가요?

물빛1 조회수 : 4,330
작성일 : 2018-03-04 07:56:56
다리가 아퍼서 그런건지 자꾸

아이들처럼 잘부딪혀요

어릴때 뛰다가 무릎까진것마냥 조절이안되요

다른분들은 어떤가요 ?
IP : 218.154.xxx.1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안그래요
    '18.3.4 7:59 AM (115.140.xxx.180)

    주변 친구들도 그렇지않던데요
    혹시 어지러우면서 그런거면 병원에 가야하지않을까요?

  • 2. 순이엄마
    '18.3.4 8:52 AM (112.144.xxx.70)

    저도 그래요. 1. 감을 잃어서 그런건지-예를들면 이정도면 비켜가겠지 했는데 못 비켜간다거나
    2. 아니면 원래 그정도는 부딪혔는데# 젊어서는 멍도#안들고# 아프지 않다가 나이드니 멍이들고#안픈건지 모르겠는데
    그래요

  • 3. 안과
    '18.3.4 9:21 AM (112.165.xxx.29)

    안과 가서 검사(oct나 시야검사) 받아보세요. 저도 녹내장인데 시야가 좁아져서인지 그렇게 여기저기 부딪치고 다녔어요. 운동반응이 늦어지는 것도 있지만 눈검사도 꼭 받아보세요. 저랑 나잇대도 비슷하시네요.

  • 4. 글쎄
    '18.3.4 9:42 AM (112.221.xxx.186)

    멀미하는 체질은 귀의 기능이 저하돼서 그럴수있어요 근데 얼른 뇌검사 받아보세요 파키슨병이 그렇거든요

  • 5. 제인에어
    '18.3.4 9:52 AM (39.7.xxx.94)

    제가 그래요. 저는 오른쪽 눈에 이상이 있어서 시야에 제한이 있어서 그런것도 있고
    운동부족으로 고관절근육이 약해져서 그런것도 있어요.

  • 6. ....
    '18.3.4 10:26 AM (211.110.xxx.181)

    별 이상 없지만
    뇌가 공간을 파악하는 능력이 좀 부족한 거 아닌가 생각되요
    차로 저기를 지나갈 수 있다 없다 이런 거리감 조절이 잘 안 되거나
    내 눈이 보는 공간이 조금 왜곡 되어서 발의 움직임에 방해가 된다거나..
    제가 젊어서부터 어디 잘 부딪히고, 잘 걸리고 그랬어요
    특별히 나쁜데는 없는데...
    머리 좋은 아이 머리 나쁜 아이 있는 것처럼 내 뇌는 이런 공간 파악이 잘 안 되나보다 하면서 살아요

  • 7. ㅁㅁㅁㅁ
    '18.3.4 3:22 PM (119.70.xxx.206)

    부딪히는게 멀미하는 것과 관계있을수있군요..신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1714 자매청원보니 연예계 원래 1 tree1 2018/03/20 1,516
791713 시크릿-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 질까요? 21 올댓 2018/03/20 4,760
791712 주식 이제 호시절 다 갔나요? 3 wntlr 2018/03/20 3,418
791711 7월말 스페인 여행 너무 더운가요? 12 스페인 2018/03/20 3,446
791710 개포8단지 청약 13 개포 2018/03/20 3,410
791709 부츠컷바지 8 2018/03/20 2,928
791708 싫어한다면서 왜 둘만이라도 보자고 했을까요? 14 .. 2018/03/20 3,657
791707 한국당 "홍준표 대통령에 문재인 총리, 수용할 수 있다.. 18 욕이고프지 2018/03/20 3,032
791706 오트밀요... 우유말고 물에 끓여먹어도 맛 괜찮나요 17 오트밀 2018/03/20 7,760
791705 스켈링하면서 충치진료받으면 좀더 싸데요 3 치과 2018/03/20 1,945
791704 아보카도 빠른 소비법 16 아보카도 2018/03/20 4,161
791703 쓰리빌보드 초6이 봐도 되나요? 5 쓰리빌보드 2018/03/20 1,001
791702 셀프 기름 넣기 14 후면 2018/03/20 2,170
791701 [LIVE] MBC 뉴스콘서트 2018년 03월 20일 4 ㅇㅇㅇ 2018/03/20 771
791700 PT한지 3주째 인데요~ 12 운동운동 2018/03/20 5,561
791699 ㅌㅅㅈ 이 분이 욕 먹는 이유가 뭔가요? 14 궁금 2018/03/20 4,971
791698 목욕탕 바구니 대체할만한 것이 있을까요? 8 ㅇㅇㅇ 2018/03/20 2,363
791697 저 잘한거죠... 2 참는다 2018/03/20 793
791696 궁합 중요하게 여기는 분 있으세요? 13 .... 2018/03/20 4,588
791695 이탈리아 자유여행 조언 부탁드려요 20 ... 2018/03/20 2,388
791694 안검하수 수술하신분계신가요? 6 오늘도 2018/03/20 2,701
791693 한번 웃어 봅시다... 2 marco 2018/03/20 921
791692 세자녀총회참석 7 삶은여행 2018/03/20 2,189
791691 학창시절 공부 좀 하셨던분들. 나만의 복습법이 있으셨나요? 5 벚꽃 2018/03/20 2,221
791690 어제부터 아랫배가 계속 살살 아파요. 1 어느병원? 2018/03/20 1,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