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스트레스받았던걸까요?

.. 조회수 : 1,412
작성일 : 2018-03-04 01:04:05
4살된 아이..작년까진 두고나간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애엄마들만 만나고..
올해 들어 주말에 머리도 하고 친구도 만나고
결혼식도 다녀오고 남편한테 맡기고 외출좀 몇번 했더니
아이가 스트레스받았나봐요
오늘 결혼식 갔다 미혼친구만나 차한잔 하자는거 거절못해서
마시고오니 생각보다 늦었는데ㅜ
아이만나러 헐레벌떡 뛰어갔는데 그이후 내내
안아달라 아빠가 안음 싫대구 유모차도 안타고 엄마가 안아달라 징징 짜증. 잘때도 저 꼭 붙잡고 자요
일찍 잠들었는데 제가 나가니 바로 깨고
그냥 계속 붙들고 자려고하네요. 아이없이 외출하는거
자제해야할거같아요 당분간....
IP : 223.33.xxx.20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리
    '18.3.4 1:44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4살에 그 정도면 분리불안입니다.
    아빠 있어도 그 난리치면 일반적인 것 아니고요.
    애 일거수 일투족에 불안해하는 원글님도 일반적이지 않아요.
    앞으로 기관도 가야하는데 홍역 좀 크게 치르시겠어요.

  • 2. 나는누군가
    '18.3.4 2:32 AM (211.177.xxx.45)

    4살이몀 15년생인가요? 몇월달이냐에 따라 다를 듯 한데 아이마다 기질이 다 다르니까요. 아이가 스트레스 받는 거 같으면 또 잘 놀아주시고 하시다 엄마들 모임 있으면 요번처럼 몇번 놀다오시고 그런 패턴을 계속 반복해주셔요. 아이가 익숙해질 수 있게요.

  • 3. 첫댓글님, 뭘 안다고 자신만만
    '18.3.4 8:15 AM (222.109.xxx.236)

    오만한 댓글 다시는지.

    저 글 어디에 원글이가 애 일거수 일투족에 불안해 하는게 있나요?
    댁 아이는 어떻게 컸는지 몰라도 저 나이엔 엄마가 전부이고
    기관에서 별 생각없이 잘 적응하는 애들이 짠한거지요.
    홍역같은 소리 하고 있네요,정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5858 기장쪽에 맛집 추천해주세요 6 부산 2018/03/04 1,342
785857 급질) 화욜에 재워서 냉장실에 넣었던 소불고기 2 흠흠 2018/03/04 519
785856 리틀포레스트 5 Clotil.. 2018/03/04 2,187
785855 공부만 한 저는 지금도 아둥바둥인데 시집 잘 간 친구가 너무 부.. 91 서율 2018/03/04 30,377
785854 외며느리 시댁에 이제 작은?제사 안가도 될까요 6 ㅇㅇ 2018/03/04 1,998
785853 스메그제품 살 만한가요? 7 tmapt 2018/03/04 2,630
785852 아파트거실 유리창 바깥부분 청소 맡겨보신분 있나요 8 82 2018/03/04 2,378
785851 3자녀면 아이 모두 대학등록금 준대요! 71 오늘은선물 2018/03/04 8,318
785850 1가구 2주택인데 제 경우 임대사업자 등록 해야할까요 2 오늘까지 결.. 2018/03/04 1,897
785849 게이트봤어요~~^^ 나리네 2018/03/04 525
785848 중1,중3남아 데리고 해외여행~ 10 0987 2018/03/04 1,904
785847 배경음악 궁금해요. 얼리버드 2018/03/04 294
785846 보이차 1 다도 2018/03/04 664
785845 법정스님이 장준하 선생 1주기에 띄운 편지 6 <씨알.. 2018/03/04 1,455
785844 쌍거풀 얊게 만드는 수술 없나요? 4 비엔나 2018/03/04 2,081
785843 막걸리구입요령^^ 13 막걸리 2018/03/04 2,814
785842 원데이 프로바이오틱스 어떤가요? 프로바이오틱.. 2018/03/04 472
785841 나이 40에 법공부..? 13 현실성 2018/03/04 3,201
785840 "조원진 소환하면 문재인 화형식할것".. 도넘.. 13 극우 아무말.. 2018/03/04 2,561
785839 혹시 중학교 선생님 계신가요? 3 4567 2018/03/04 1,539
785838 남자들 아주 얇은 경량패딩 언제까지입나요 ... 2018/03/04 893
785837 '미투' 열풍 초·중·고교로 확산 조짐…대학가 폭로도 계속 2 oo 2018/03/04 1,325
785836 일회용컵에 먹으면 맛이 다르지 않나요? 9 근데 2018/03/04 2,279
785835 에고고.. 실수로 원글을 지웠어요 3 남편과의 대.. 2018/03/04 622
785834 스트레스 받는 문제가있을때 어떻게 하세요? .. 2018/03/04 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