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서관에서 혼자 먹는 점심 메뉴?

꾸벅 조회수 : 2,791
작성일 : 2018-03-03 23:29:26
집근처 도서관에서 공부를 시작했는데요
매점도 없고 근처에 마트. 편의점도 15분 이상
가야해요.
겨을방학에는 고딩딸이랑 같이 다니느라
일부러 걸어서 외식도 하고 점심해결이
어렵지 않았는데 개학하니 입찢어지게 기쁘면서도
점심이 고민스럽네요.

40중반 나이에 혼밥이 어렵진 않은데
어떤 메뉴가 좋을지요.
주변 둘러보면 다 컵라면에 김밥, 과일들 드시네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온갖 솜씨부린 김밥종류가 태반이네요
준비시간 많이 안걸리고 혼자서 잘먹을 수
있는 메뉴가 뮐까요?
제 배좀 잘 채워주세요~~

IP : 223.222.xxx.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3.3 11:33 PM (180.230.xxx.96)

    유부초밥
    볶음밥
    삼각김밥
    그냥 있는반찬 몇가지 챙겨가셔도 되구요

  • 2. ...
    '18.3.3 11:36 PM (220.116.xxx.52)

    비빔밥이요

    밥이랑 참치캔이랑 고추장이랑 김가루랑 나머지 재료는 그날그날 바꿔서

  • 3. . .
    '18.3.3 11:36 PM (1.235.xxx.64)

    김치볶음밥,제육덮밥 등 덮밥류도 죽통 같은데 하나면되니 간단하니 좋던데요.
    전 샌드위치나 찹쌀떡같은거로도 잘떼워요.

  • 4. ....
    '18.3.3 11:37 PM (125.185.xxx.178)

    꼭 짠 김치 송송썰어서 볶아놓고
    참치넣고 김치볶음넣어서 삼각김밥.
    다진 햄이나 다진 고기.
    샌드위치.

    밥할때 그릇에 고구마와 계란올려서
    사과. 우유 작은거와 챙겨다녀요.

  • 5. ........
    '18.3.3 11:52 PM (222.101.xxx.27)

    멸치나 김치볶음, 짠지 같은 집에 있는 밑반찬을 김밥 한줄에 한가지 넣어서 작게 말아 쑹덩쑹덩 짤라 담고 국 있는 거 데워서 보온병에 가져가서 먹으면 좋아요. 가끔 샌드위치도 좋고요.

  • 6. ㅇㅇ
    '18.3.4 12:03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밖에나가면 밥에 김치만 있어도 맛있어요
    밥안에 계란후라이 하나쏙 아님 김한통
    여기에 맛있는 커피 한잔만 있음 개꿀맛일듯

  • 7. 저는
    '18.3.4 12:43 AM (223.62.xxx.210) - 삭제된댓글

    고구마 사과 삶은 달걀
    선식에 우유 아니면 두유
    찰떡 구운 것 식사될 만큼
    이런 거 가볍게 가져가요~
    허전할 거 같으면 그래놀라 바 한 개 정도 추가.
    의외로 조금조금 먹어 두면 배가 오래 안 꺼지고 버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5813 장판 바닥재 진한 것과 연한 것 중에서 8 ... 2018/03/04 2,149
785812 표정도 연습하면 좋아질 수 있나요? 8 ㅇㅇ 2018/03/04 1,750
785811 절안믿고 다른 종교믿는데 백팔배 7 fr 2018/03/04 1,283
785810 독립적으로 사는 40대 이후 싱글여성 분들 직업이 궁금해요 10 ... 2018/03/04 6,760
785809 반성중 11 곱게늙자 2018/03/04 1,750
785808 미스티 몰아봤는데 너무 재미있네요 4 ... 2018/03/04 2,511
785807 카톡 프사사진요 8 그냥 2018/03/04 7,590
785806 종편 건강프로에서 좋다고 언급하는 것이 동시간대 홈쇼핑서 자꾸 .. 6 의심 2018/03/04 2,362
785805 자미에슨 크렌베리 방광염 2018/03/04 650
785804 노인들은 언제쯤 박정희실체를 알까요 23 ㅂㅅ 2018/03/04 3,319
785803 지나치게 자기 위주로 사는 사람과 지나치게 남을 생각하는 나 49 3월 2018/03/04 2,707
785802 동정 여론 바라지 않으면 가족은 건들지 마시길. 6 oo 2018/03/04 1,603
785801 우리가 필요한 건 말하는 영어 그리고 개헤엄 21 2018/03/04 5,226
785800 이런행동도 이기적인거 맞죠? 8 .. 2018/03/04 2,160
785799 40중반 자꾸 여기저기부딪혀요 나만 그런가요? 7 물빛1 2018/03/04 4,175
785798 변기보다 더러워요, 손에 쥔 '그것' 6 팩트체크 2018/03/04 4,994
785797 아파트에서 오전 7시에 믹서기 돌려도 되나요? 10 ... 2018/03/04 6,389
785796 높으신 분들이 미스티 오늘내용 불편했나보네요 1 ... 2018/03/04 3,876
785795 장이 예민한 사람들은 살이 찔 수가 없나요? 18 2018/03/04 5,266
785794 연예인 이진욱같은 얼굴 15 이이이ㅣㅇ이.. 2018/03/04 8,897
785793 프로폴리스 어디서 사나요? 3 콧물 2018/03/04 2,503
785792 다른나라 사는 분들께 사소한 질문 9 그냥 2018/03/04 3,506
785791 개척단 단장 민정식- 한국의 부자를 좋게 볼 수 없는 이유 2 그것이알고싶.. 2018/03/04 1,524
785790 갑상선기능저하증~추위를 많이 안탈수도 있나요(질문수정) 3 브리오 2018/03/04 2,274
785789 그럼 이건 어때요? 7 ... 2018/03/04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