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뒷북 치고 있는 50 후반 아줌마.IF YOU

빅뱅 조회수 : 3,061
작성일 : 2018-03-03 22:27:40
제목 그대로 뒷북 치고 있네요.
우연히 하룻밤 재워줘 ? 보다가 이탈리아 소녀가 부른 빅뱅 노래에 빠져 있네요. 해외 살아서 한국 음악 많이 안 들은것도 있고 빅뱅 별 관심 없다가 저~ 요즘 빅뱅 때문에 마음이 힐링 되네요.ㅎㅎ
IP : 182.232.xxx.14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8.3.3 10:38 PM (1.225.xxx.199)

    그 프로보다가 잊었던 그 노래가 이렇게 좋았었나 하면서 빅뱅 노래 찾아 들었어요. 휠체어에 앉은 외국소녀가 애절하게 부르던 if you... 마음 깊이 울림을 주더라구요.
    지용이 군대 가고 태양도 곧 따라가고 탑은 모자이크 쳐질 정도로 일을 쳤고ㅠㅠ
    그래도 빅뱅,해체 말고 더 오래 곁에 남아주길 바래요

  • 2. ..
    '18.3.3 10:40 PM (128.134.xxx.9)

    멤버들이 사거를 쳐서그렇지 너래는 참 좋아요.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도 좋고..
    유튜브에서 굿보이 안무영상 보세요.

  • 3. 오타..
    '18.3.3 10:40 PM (128.134.xxx.9)

    사고..노래...

  • 4.
    '18.3.3 10:49 PM (121.185.xxx.67)

    블루 가.젤 좋아요
    인생 노래

  • 5. 저도
    '18.3.3 11:11 PM (218.153.xxx.6) - 삭제된댓글

    이 노래 좋아해요.
    운동할 때 빅뱅 노래 듣는데
    IF YOU로 시작해요.
    저도 빅뱅 뒤늦게 듣기 시작했는데
    압도적인 뭔가가 있더라고요.
    서정적이기도 하고.. 특히 이 노래

  • 6. ..
    '18.3.3 11:36 PM (223.33.xxx.247)

    빅뱅 노래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해요
    이 모든 노래를 지디가 작곡했다는 거
    지디 폄하하는 안티들이 와이지 테디가 지디 노래 만들어준거라고 욕하던데
    테디며 와이지 할배가 와도 지디의 빅뱅 노래는 흉내도 못네요
    유독 인색하게 지디는 까더라고요

  • 7. 어머
    '18.3.4 12:07 AM (182.224.xxx.120)

    저도 50대인데 뒤늦게 빅뱅에 빠져있어요
    방금까지도 유튜브에서 빅뱅 탄생과정 영상 보고
    IF YOU 듣고 왔어요
    지디는 진짜 타고난것같아요
    보통때는 수줍어하다가 무대 올라가면 완전 달라져요
    빅뱅 다섯명이 모두 각각의 개성이 있고 예능감 뛰어나구요

    원글님
    라디오스타 2016년 크리스마스 특집 빅뱅편하고
    2017년 1월 주간아이돌의 빅뱅편 보세요

    너무 너무 웃기고 재미있습니다 ^^

  • 8. 지디는
    '18.3.4 12:14 AM (211.36.xxx.22)

    그 많은 무대를 서고 인기를 얻어도
    한번도 무대를 대강 서지 않는게 대단해요

    주간아이돌에서 나중에 피디가 총결산 인터뷰하는데
    제일 인상깊은팀으로 빅뱅 꼽았더군요

    그 연차되고 정상인 그룹이 나와서
    정말 하라는대로 다 열심히 해서 놀랐다고..

  • 9.
    '18.3.4 12:33 AM (106.102.xxx.142)

    우리아들이 빅뱅을 좋아해서 노래 cd에 구워주다가
    내가 빅뱅에 빠져버린 케이스예요...
    빅뱅 에서 제일 서정적으로 흑인삘로 노래부르는
    태양에 빠져서 40넘은 나이에 허우적거립니다..ㅋㅋ
    이퓨...너무좋죠...
    빅뱅은 절대 해체되지 말아야 할 그룹이예요..
    제가 10년째 사랑합니다..

  • 10. ㅇㅇ
    '18.3.4 10:02 AM (39.7.xxx.71) - 삭제된댓글

    ㄴㅎㅂㄴㄷㅈㅅㄴ

  • 11. ㅇㅇ
    '18.3.4 10:02 AM (39.7.xxx.57) - 삭제된댓글

    ㄴㅅㅂㄴㅌㅈ

  • 12. ㅇㅇ
    '18.3.4 10:03 AM (211.246.xxx.69) - 삭제된댓글

    ㅆㄱㄷㅉㄴㄷ

  • 13. 무대 장악력이
    '18.3.4 3:13 PM (175.211.xxx.51)

    저도 아들과 빅뱅 콘서트 다니는 50대예요. 저는 공연을 좋아해서요. 연아쇼도 거의 봤고, 발레 보러 러시아도 가고 들국화 동물원 봄여름가을겨울 디제이디오씨 성시경 비욘세 스팅 콜드플레이 등 다양하게 다녀요. 모두 다 훌륭한 공연이었구요. 빅뱅 콘서트는 내가 한국에서 태어나서 좋다라고 생각하면서 다닙니다. (연아랑 같은 나라여서도 좋아요.) 빅뱅은 콘서트가 갑입니다. 수만명 되는 관중을 작고 마른 사람 하나가 다 휘어잡는 걸 보면서 저건 타고 났구나하고 감탄하게 됩니다. 한 동안 못 보는게 아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4920 이만갑같은 프로그램은 없어져야 합니다 10 탈북자 2018/04/28 2,487
804919 文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관심이 없든 2018년의 우리는 빚을.. 25 이런기자도 2018/04/28 3,035
804918 알리는 명곡을 망치네요 12 ㄷㄷ 2018/04/28 4,706
804917 발톱 반달이 다 사라졌어요ㅠ 6 자취생 2018/04/28 4,671
804916 30만원짜리 스커트요 8 ㅇㅇㅇ 2018/04/28 2,981
804915 분노와 감정 조절에 대한 대담 1 그나마 희망.. 2018/04/28 911
804914 남편이 제 앞으로 대출을 받으려해요. 7 부담 2018/04/28 2,768
804913 낚시로 잡은 고기 5 2018/04/28 976
804912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책읽어보신분? 9 산문 2018/04/28 1,821
804911 나이스 NEIS 학생기록부에 초등 기록은 안 나오나요? 2 초보맘 2018/04/28 1,128
804910 나이 들어 임용고시를 보려고 하는데요. 3 임고생 2018/04/28 2,907
804909 부엌환풍기를 종일 켜놓고 외출했어요;; 14 오마나 2018/04/28 8,216
804908 솔직히 어제 문통 하루종일 봐서 좋았네요ㅋㅋㅋ 6 흠흠 2018/04/28 1,333
804907 중국집 짜사이 판매처? 23 짜사이 2018/04/28 3,436
804906 며느리 저거 좀 짜서하는거지요? 3 이상한나라 2018/04/28 2,623
804905 배가 아프다가 회복기인데 6 2018/04/28 736
804904 이읍읍 코마트레이드 그알에 살인사건연관으로 나온곳이네요 ㄷㄷㄷ 13 ... 2018/04/28 2,486
804903 부부사이에 화해가 어려운지 5 ___ 2018/04/28 2,110
804902 문재인대통되면 주가폭락함! 5 ㅇㄷ 2018/04/28 2,809
804901 연말정산관련 문의드려요 교육비관련 2018/04/28 625
804900 아파트 앞 교회에서 큰개가 자꾸 짖는데 방법없을까.. 3 봄봄 2018/04/28 1,080
804899 다 함께 들어 봐요~~~ 1 원더풀 코리.. 2018/04/28 825
804898 으니 뿜뿜 사진 선관위가 탄핵주장할지도 1 러키 2018/04/28 1,605
804897 여고생이 보면 좋아할 영화 추천해주세요~~ 4 ... 2018/04/28 811
804896 모바일로 예매한 버스승차권 취소가 안되네요.ㅠ 5 기다리자 2018/04/28 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