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뒷북 치고 있는 50 후반 아줌마.IF YOU
우연히 하룻밤 재워줘 ? 보다가 이탈리아 소녀가 부른 빅뱅 노래에 빠져 있네요. 해외 살아서 한국 음악 많이 안 들은것도 있고 빅뱅 별 관심 없다가 저~ 요즘 빅뱅 때문에 마음이 힐링 되네요.ㅎㅎ
1. 저도
'18.3.3 10:38 PM (1.225.xxx.199)그 프로보다가 잊었던 그 노래가 이렇게 좋았었나 하면서 빅뱅 노래 찾아 들었어요. 휠체어에 앉은 외국소녀가 애절하게 부르던 if you... 마음 깊이 울림을 주더라구요.
지용이 군대 가고 태양도 곧 따라가고 탑은 모자이크 쳐질 정도로 일을 쳤고ㅠㅠ
그래도 빅뱅,해체 말고 더 오래 곁에 남아주길 바래요2. ..
'18.3.3 10:40 PM (128.134.xxx.9)멤버들이 사거를 쳐서그렇지 너래는 참 좋아요.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도 좋고..
유튜브에서 굿보이 안무영상 보세요.3. 오타..
'18.3.3 10:40 PM (128.134.xxx.9)사고..노래...
4. 전
'18.3.3 10:49 PM (121.185.xxx.67)블루 가.젤 좋아요
인생 노래5. 저도
'18.3.3 11:11 PM (218.153.xxx.6) - 삭제된댓글이 노래 좋아해요.
운동할 때 빅뱅 노래 듣는데
IF YOU로 시작해요.
저도 빅뱅 뒤늦게 듣기 시작했는데
압도적인 뭔가가 있더라고요.
서정적이기도 하고.. 특히 이 노래6. ..
'18.3.3 11:36 PM (223.33.xxx.247)빅뱅 노래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해요
이 모든 노래를 지디가 작곡했다는 거
지디 폄하하는 안티들이 와이지 테디가 지디 노래 만들어준거라고 욕하던데
테디며 와이지 할배가 와도 지디의 빅뱅 노래는 흉내도 못네요
유독 인색하게 지디는 까더라고요7. 어머
'18.3.4 12:07 AM (182.224.xxx.120)저도 50대인데 뒤늦게 빅뱅에 빠져있어요
방금까지도 유튜브에서 빅뱅 탄생과정 영상 보고
IF YOU 듣고 왔어요
지디는 진짜 타고난것같아요
보통때는 수줍어하다가 무대 올라가면 완전 달라져요
빅뱅 다섯명이 모두 각각의 개성이 있고 예능감 뛰어나구요
원글님
라디오스타 2016년 크리스마스 특집 빅뱅편하고
2017년 1월 주간아이돌의 빅뱅편 보세요
너무 너무 웃기고 재미있습니다 ^^8. 지디는
'18.3.4 12:14 AM (211.36.xxx.22)그 많은 무대를 서고 인기를 얻어도
한번도 무대를 대강 서지 않는게 대단해요
주간아이돌에서 나중에 피디가 총결산 인터뷰하는데
제일 인상깊은팀으로 빅뱅 꼽았더군요
그 연차되고 정상인 그룹이 나와서
정말 하라는대로 다 열심히 해서 놀랐다고..9. 전
'18.3.4 12:33 AM (106.102.xxx.142)우리아들이 빅뱅을 좋아해서 노래 cd에 구워주다가
내가 빅뱅에 빠져버린 케이스예요...
빅뱅 에서 제일 서정적으로 흑인삘로 노래부르는
태양에 빠져서 40넘은 나이에 허우적거립니다..ㅋㅋ
이퓨...너무좋죠...
빅뱅은 절대 해체되지 말아야 할 그룹이예요..
제가 10년째 사랑합니다..10. ㅇㅇ
'18.3.4 10:02 AM (39.7.xxx.71) - 삭제된댓글ㄴㅎㅂㄴㄷㅈㅅㄴ
11. ㅇㅇ
'18.3.4 10:02 AM (39.7.xxx.57) - 삭제된댓글ㄴㅅㅂㄴㅌㅈ
12. ㅇㅇ
'18.3.4 10:03 AM (211.246.xxx.69) - 삭제된댓글ㅆㄱㄷㅉㄴㄷ
13. 무대 장악력이
'18.3.4 3:13 PM (175.211.xxx.51)저도 아들과 빅뱅 콘서트 다니는 50대예요. 저는 공연을 좋아해서요. 연아쇼도 거의 봤고, 발레 보러 러시아도 가고 들국화 동물원 봄여름가을겨울 디제이디오씨 성시경 비욘세 스팅 콜드플레이 등 다양하게 다녀요. 모두 다 훌륭한 공연이었구요. 빅뱅 콘서트는 내가 한국에서 태어나서 좋다라고 생각하면서 다닙니다. (연아랑 같은 나라여서도 좋아요.) 빅뱅은 콘서트가 갑입니다. 수만명 되는 관중을 작고 마른 사람 하나가 다 휘어잡는 걸 보면서 저건 타고 났구나하고 감탄하게 됩니다. 한 동안 못 보는게 아쉬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86905 | 안희정에 묻힌 삼성 15 | ... | 2018/03/05 | 2,767 |
786904 | 긴장해서 생긴 복통에 애니펜 시럽 먹여도 될까요? 3 | 복통 | 2018/03/05 | 959 |
786903 | 바다가 있는 동남아 도시 여행 추천좀해주세요! 3 | .. | 2018/03/05 | 879 |
786902 | 여자는 무슨 직업을 가져야 안전할까요? 15 | 도대체 | 2018/03/05 | 5,061 |
786901 | 삼성이 안희정을 조정해서 성폭행시켰다는 음모론 37 | 대단하다 | 2018/03/05 | 5,527 |
786900 | 강간 vs 간통 1 | oo | 2018/03/05 | 847 |
786899 | 시장 후보 ..미투. 논란… 당사자..허무맹랑, 강력 대응 3 | ........ | 2018/03/05 | 898 |
786898 | 자한당리스트 7 | 아까 알바가.. | 2018/03/05 | 752 |
786897 | 안희정 미투 관련) 왜 강하게 거절하지 않았냐는 분들에게 4 | 거절 | 2018/03/05 | 2,208 |
786896 | 해외에서 소득세내는데 연말정산 | 해외 | 2018/03/05 | 407 |
786895 | 월세 계산 1 | ... | 2018/03/05 | 1,004 |
786894 | 옥에 티였는데 3 | ㅇㅇㅇ | 2018/03/05 | 737 |
786893 | 춥파춥스 남양에서 유통인가요 ? 6 | 혹시 | 2018/03/05 | 712 |
786892 | 담주 주진우 스트레이트 더독할텐데 26 | 삼성의반격 | 2018/03/05 | 3,257 |
786891 | 안희정 건을 보면 1 | 정치인들 이.. | 2018/03/05 | 1,640 |
786890 | 상사가 하자고 하면 다 해주냐? 15 | 미친 | 2018/03/05 | 5,852 |
786889 | 병원2인실 밤11시되면 tv를 꺼달라고 해도 되죠 18 | 2인실 | 2018/03/05 | 2,480 |
786888 | 오늘 챙겨야 될 뉴스가 뭐죠..? 14 | 뭘감추려고?.. | 2018/03/05 | 913 |
786887 | 괘념치말아라 | ㅋㅋㅋㅋㅋ | 2018/03/05 | 914 |
786886 | 글 내립니다 28 | 이런 | 2018/03/05 | 6,858 |
786885 | 중1 반장은 엄마가 할 일이 많은가요? 7 | ㅈㅇ | 2018/03/05 | 3,845 |
786884 | 안씨 미투 인터뷰에서 믿기지 않는 핵폭탄급 충격 두가지 11 | 헉 | 2018/03/05 | 6,269 |
786883 | 차한성 전대법관 잊으시면 안됩니다. 6 | 삼성의눈깔로.. | 2018/03/05 | 791 |
786882 | 1000에 45받는 상가건물 2 | ㅡㅡ | 2018/03/05 | 1,703 |
786881 | 김지은씨 재취업 가능합니까? 29 | 담 | 2018/03/05 | 8,5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