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셔서 피 검사 하고 약 드시면 좋아 집니다
병원에서 수시로 피검사하고 수치 체크 하실 거예요
상한선 4,10 넘어야 약 처방한다는데 4~10이하면 갑상선기능저하 때문에 살이 찐 건 아닐 수도 있어요.
전 8이었는데 살이 특히 많이 찌진 않았거든요. 물론 개인차가 있으니까 참고만.
제가 다녔던 내과에선 약 처방할 수치 아니라고 정기적으로 피검사만 하라고 하셨어요.
대신 비타민 디 주사 몇 번 맞고 먹고 2~3년 지냈더니 정상 수치로 내려왔어요.
의외로 비타민 디 부족이 갑상선 기능저하의 원인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어요.
여성호르몬 수치는 어땠어요? 부족이거나 과다할 때 지방 분해가 안 된다는 설명서도 봤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저도 비슷한데요 갑상선 저하는 운동과 식이요법 철저히 안하면 약과는 상관없이 살쪄요.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운동하고 식이요법 안하시면 아무리 약 먹어도 소용없으실 거에요.
저도 저하증이고 약먹은지20년인데 저체중심해요..의사가 이상하다고 할정도이니 특이하긴한데..저같은사람도 있으니 넘걱정마시고 의사처방잘따라보세요.저는 호르몬수치 약먹고 잘 조절되고있어요
40초반 진단 5년차인데 저도 갑자기 살이 찌고 붓는 증상때문에 병원 간 케이스에요.
저는 평소 활동량 대비 칼로리소모가 많이 되는 체질에 먹는거에 비해 살이 막 찌는 체질 아니어서 약 복용후 2주부터 서서히 살이 빠지기 시작해서 두달정도후엔 원래 체중으로 돌아왔어요.
지금도 약복용하고 있고 운동 전혀 안하지만 병때문에 체중변화 전혀 못느껴요.
물론 많이 먹어서 일시적 체중증가는 있고 곧바로 섭취량 줄이면 다시 빠지구요.
저도 살이 몇년사이 많이쪘어요
갑자기 살이 막 찌더라구요. 놀랄 정도로요.
병원가니 저하증이었어요. 약먹기 시작하니
저절로 살이 빠졌어요.
다들 그렇군요.저도 갑자기붓고 무기력해지고 목이 부어서 검사했더니 갑상선 저하 였어요. 저는 살은 잘 안빠지더라구요. 지금도 다이어트 중이예요.약 먹기시작한건 1년 반 정도구요.
갑상선 약 잘 드시면 호르몬 수치정상 되요
갑상선 저하 판명 받고
운동도 하고 식이조절도 하고
항상 신경쓰고 식이조절 해요.. 65키로 유지하다가
지금은 52키로 유지중이예요
살 빠져요 걱정마세요..
제가 그래요. 하루에 1킬로씩 찌고 있는데요 병원 가봐야겠어요. 전 근종 때문에 호르몬제 복용하고 그 다음부터 살이 막 찌기 시작하는데요 슬슬 찌기 시작하더니 끊었는데도 계속 찌네요. 아무리 먹어도 이렇게 찌진 않았거든요. 저도 가능성 있는건가요?
약을 먹으니 더 붓거나 찌지는 않더라구요. 살은 저절로는 안빠져요. 운동하고 식사조절하면 조금씩 빠지구여.
제 담당샘은 약 먹어도 찐다고 하던데..
제 수피 정상에 가까운데
살은 하나도 안 빠졌어요.
대사가 안 되니 변비가 넘 심하고
조금 먹어도 다 살로 가더라구요ㅠㅠ
제 담당샘왈 빼기 힘들어하고..
철저한 식이요법과 운동뿐이라네요.
적게 먹으면 더 기운없다고 먹고 운동하래요.
저하증 20년차입니다.
살 빠지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약 안먹고 방치하면 몸에 많은 무리가 옵니다.
하루에 조그만 알약 한 알 먹어주기만 해도
건강하게 살 수 있어요.
씬지로이드라는 약이 정말 좋은 약입니다.
살 빼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몸의 모든 기관이 정상 작동되는 거잖아요.
얼른 병원 가서 치료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