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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흰머리 없는 비결 있으신가요?

커피 조회수 : 14,698
작성일 : 2018-03-03 17:32:21
제나이 40인데
두피가 미친듯 가렵고 정수리에 흰머리가 스무가닥 정도 보이네요.

두피도 약해서 탈모는 30대부터 고민했었어요.
흰머리있어 염색하면 대머리될거같아요ㅠㅠ
비결 있으신분 좀 알려주세요~~
복받으실거예요!!!!
IP : 223.39.xxx.232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면역력
    '18.3.3 5:34 PM (115.160.xxx.20)

    일단 스트레스 줄이기?
    면역력도 중요한듯
    나이들수록 그게 떨어지니

  • 2. snowmelt
    '18.3.3 5:40 PM (125.181.xxx.34)

    두피 마사지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 3. ㅇㅇ
    '18.3.3 5:43 PM (122.36.xxx.122)

    유전 아닌가요?

  • 4. ㅇㅇㄷ
    '18.3.3 5:45 PM (121.135.xxx.185)

    유전...

  • 5. 껌정머리 여자
    '18.3.3 6:01 PM (220.126.xxx.166) - 삭제된댓글

    1.유전의 힘이 가장중요
    2음식-인스탄트× 질 좋은 야채나 녹즙 비타민 미네랄 섭취
    3.스트레스 받지 않기

    흰머리 없다가 갑자기 생기면 2,3번을 꼭 지키시고 틈나는 대로 두피 마사지 해주세요.
    스트레스 받고 영양공급 제대로 안되면 혈액순환 안돼 모발 가늘어지고 탈모나 흰머리 생기거든요.

  • 6.
    '18.3.3 6:03 PM (175.120.xxx.219)

    유전 맞는 것 같아요.

    스트레스 핵메가톤급인데...
    신체가 성한 곳이 없거든요.
    40대 중반인데 흰머린 아직 없어요.
    탈모는 뭐 예~~~전에.ㅜㅜ

  • 7. ㅇㅇ
    '18.3.3 6:14 PM (175.223.xxx.113)

    유전이죠.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셨지만
    돌아가실적에도 흰머리는 없으셨고
    엄마는 78이시지만 흰머리 염색안해요.
    자식들 모두 안하고요.

  • 8. 유전
    '18.3.3 6:43 PM (59.20.xxx.249)

    유전자의 힘입니다.
    저희 어머니 89인데 새치 흰머리는 있어도
    염색 안 해도 되는 수준입니다.

  • 9. 그냥
    '18.3.3 7:09 PM (211.36.xxx.71) - 삭제된댓글

    타고나는거..
    아무 노력 안하는데도 흰머리 안나네요
    54세입니다 멋내기용 염색만 해요

  • 10. 유전이에요
    '18.3.3 7:15 PM (1.225.xxx.199)

    시아버지 70후반까지 흰머리 거의 없었고 수염만 하얬어요. 현재 84인데 흰머리 보이네요.
    남편 50중반인데 흰머리 없어요
    인스턴트 식품 좋아해요.애들보다 피자 치킨 더 자주 먹고 과자도 정말 좋아하는데도요...먹는 거하고 흰머리는 크게 상관없는 듯해요.

  • 11. 100
    '18.3.3 7:22 PM (110.15.xxx.148)

    100프로 유전입니다

  • 12. 저는
    '18.3.3 7:29 PM (175.212.xxx.108)

    52세이고 아직 흰머리 없구요
    형제 자매는 30대후반부터 염색한
    조기백발입니다
    차이로는 저는 몸이 약해
    녹용들어간 보약을 많이 먹었다는점
    확실치는 않은데
    그리 짐작해봅니다

  • 13. 유전빨
    '18.3.3 7:31 PM (223.62.xxx.235) - 삭제된댓글

    외할머니 92세에 돌아 가셨는데, 머리숱 풍성풍성...
    겉으로는 흰머리 대여섯 가닥 정도 보일 정도 였어요.
    엄마 67세 이신데, 겉엔 흰머리 없어요.
    속에 들춰서 찿아보면 아주 가끔 보이긴 하네요.
    친할머니 40대부터 완전 백발 이셨는데, 고모들은 30대부터 흰머리 나고요.
    나는 어느쪽을 닮을지 걱정이 되는군요. ㅠㅠ

  • 14. 흰머리안나는방법
    '18.3.3 7:35 PM (39.112.xxx.143)

    흑미23년째 밥할때 한줌씩 넣어 밥해서 먹는다
    사정상 식이요법때문에 8년째 사과ᆞ 당근ᆞ오렌지 한개씩
    아침공복에 식사대용으로 충분히먹는다
    아내인저는 유전적이어서 까만머리
    남편은 6남매중에 중간~
    위아래형제 다섯명 전부 하얀머리 (새치)
    남편만 총8개에 새치만있음 나이 50대중반

    들리는얘기로는 칼륨이 부족하면 머리카락이
    하얘진다고 풍월로들었는데 과일에 칼륨이 풍부하다네요
    하루에 건강상 바나나ᆞ사과ᆞ당근 ᆞ오렌지를
    오전에 식사로 각1개씩 남편만 꼭먹습니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그래서라고 남편은
    말합니다 둘다50대중반인데 염색한적없습니다

  • 15. 유전이죠
    '18.3.3 7:37 PM (222.239.xxx.134) - 삭제된댓글

    전 머릿결 좋고 숱도 많은데 새치도 꽤 있어요
    그나마 다행인게 밖으로 보이는데는 잘 안나네요 ㅎㅎ

  • 16. 할수없어요
    '18.3.3 8:26 PM (115.21.xxx.213)

    나는 정수리에 35세정도에는 50가닥 나와서 그나이부터 염색햇어요
    지금은 전체가 다파뿌리네요

  • 17. ..
    '18.3.3 8:27 PM (180.66.xxx.164)

    유전인듯~~44인데 흰머리 새치 하나도없어요 동생도 오빠도 마찬가지예요~~~ 친정쪽 흰머리 늦게 나시더라구요~~~ 뭐 일부러 챙겨먹진않아요 그러니까 유전인거같아요

  • 18. dd
    '18.3.3 9:49 PM (211.215.xxx.146)

    흰머리는 유전이요 이십대부터 새치있다가 금방 반백된분들은 백프로유전이라 별짓다해도 안되니 좋은염색약쓰고 머릿결관리해야하구요 삼십중반넘어서 갑자기 흰머리 생긴분들은 스트레스성이니 스트레스 관리해야하구요 사십중반넘어서나는건 노화현상이니 받아들여야죠

  • 19. 한옥마을
    '18.3.3 10:47 PM (219.254.xxx.109)

    저 30대 중반부터 한두개씩 올라왔어요.엄마아빠 다 일찍 흰머리 시작했고..외할머니도 저 어릴때부터 흰머리 있었던걸로 기억..친가쪽도 나이드신 큰아버지들 내 어릴때부터 흰머리있었던걸로 기억.그러니 뭐 저도 유전이라 생각해요.우리집 형제들도 삼십대부터 흰머리 시작..그나마 얼굴은 다른 사람보다 다들 동안.또래보다 다 어리게 보더라구요.엄마아빠 심지어 할머니도..다 좋을순 없죠

  • 20. 그거슨
    '18.3.3 10:58 PM (121.160.xxx.69)

    유전...

  • 21. ...............
    '18.3.4 2:50 PM (210.210.xxx.156)

    세월에 따른 신체변화와 유전은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백발인 사람은 방법을 몰라서 그대로 방채 했을까요?
    폐경이 되면 홀몬제를 처방받는데 그것도
    부작용이 만만치 않답니다..

  • 22. 안될것은 무슨짓을해도 안돼~!
    '18.3.4 3:07 PM (58.231.xxx.66)

    유전....

  • 23. 유전
    '18.3.4 3:09 PM (112.144.xxx.154)

    아버지는 돌아가실때 까지 염색 안하시고
    엄마는 저 어릴때부터 흰머리 봅아달란 말 너무 들으며...컸는데요

    오빠는 엄마 닮아,,,새치 많고 40 중반 넘어가면서 부터 반백이고
    오빠보다 5살 많은 울언니랑 나는(언니는지금 60대)
    아빠 닮아 아직도 염색 안하고요

    한 뱃속에서 나와도 이렇게 다르네요

  • 24. 안될것은 무슨짓을해도 안돼~!
    '18.3.4 3:11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남편쪽보면 대머리집안이에요...시엄니도 여성탈모. 시아버지 소갈머리 없음이었고....
    남편도 머리 거의 빠졌다가 다시 나면서보면 그닥 흰머리가 새로나는 소갈머리쪽은 검정 이에요.
    십년간 백프로 현미밥에 검정쌀 섞어 먹여왔어요. 남편쪽 피부병 고질병인데 남편만 지금 멀쩡해졌어요.
    원글님...피부 머릿결 괜찮게하려면 백프로 현미...발아현미에 발아검정쌀밥 먹어보세요.

  • 25. 포기하심이..
    '18.3.4 3:35 PM (121.181.xxx.135)

    머리는 유전이예요 ㅠㅠ

  • 26. 다른건 몰라도
    '18.3.4 3:43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모발 만큼은 유전인거 같애요.

    전 특별히 관리하는것도 없는데
    친정엄마를 타고났는지 숱이 너무 많아 파마도 잘 안하네요.

  • 27. 사람마다
    '18.3.4 4:05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달라서 언니랑 동생은 흰머리 많은데
    전 흰머리 없어요. 달리 한 것도 없고
    스트레스는 제가 더 많이 받는 성격인데
    그냥 타고났나봐요.

  • 28. 검은콩,단백질
    '18.3.4 4:32 PM (119.192.xxx.23)

    검은콩 ,단백질, 과일..그리고 운동.

    40년간 운동하신 71세 할머니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80304001433800...

  • 29. sugarriz
    '18.3.4 4:38 PM (203.234.xxx.86)

    흰머리 없는 비결 저장!

  • 30. 저도 유전
    '18.3.4 4:54 PM (61.82.xxx.218)

    검은콩이니 이런거 안먹어요~~
    전 40대 후반 형제들 50대인데, 흰머리 하나도 없고, 머리숱도 풍성해요.
    눈도 다~ 좋아서 안경 아무도 안써요.

  • 31. 유전인데
    '18.3.4 5:27 PM (211.36.xxx.190)

    멧돼지도 새치나고 나이들면 털 허옇게 되거든요
    멧돼지경우는 새치가 빨리 나는 애들이 늦는 애들보다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더 뛰어난걸로 나왔다네요.
    주변봐도 꼭 건강과는 상관없어서
    머리는 하얀데 피부는 주름없고 탱탱하고 건강하기도 하더라고요.

  • 32. 유전인데
    '18.3.4 5:32 PM (211.36.xxx.190)

    아 좀 신기한 연구들 보면 영국에서 한게 많던데 멧돼지의 건강과 새치연관 연구도 영국에서 한거 기사로 봤어욯ㅎㅎ

  • 33. ..
    '18.3.4 5:36 PM (180.71.xxx.231)

    입문 60이고 건강한 편( 아직 불편한데 없으니..)
    두부 콩들은 좋아하지 않아 거의 먹지도 않지만
    아직은 몇몇 뽑아 낼 정도 보여 염색하지 않았어요. 숱도 많은 편이고 ..
    샴푸 맛사지에 깨끗이 헹구기를 하고 별 신경 쓰지 않았어요
    20대 때부터 퍼머도 거의 한달에 한번 정도 해왔는데
    예전 같진 않지만 아직까진 머리카락도 탄력 있어 퍼머가 잘 나오고 있는 걸 보니
    걍 타고난 것이라 생각이 들어요.

  • 34. 000
    '18.3.4 6:00 PM (117.111.xxx.237) - 삭제된댓글

    유전이예요.
    친정엄마 70 다되가시는데
    흰머리 없으세요.
    염색 한번도 안했어요.
    머리카락이 가늘고 진갈색이예요
    친정아빠는 머리카락 두꺼운 직모이신데
    흰머리 일찍 오셨어요.
    저도 엄마 닮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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