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좀 보세요.

[!!!]

해외에 삽니다.
2월 한달동안 잠시 한국에  다녀갔었는데, 인터넷여론과 실제여론과 체감온도가 확연히 다르더라고요.
거짓말 3번하면 진실된다고, 가짜뉴스가 더이상 가짜뉴스가 아닌듯 하네요.
선거 앞두고 발악하느라 돈풀리고, 여론전하는게 막 느껴집니다.
이사진들은 사실인거 같아요.
보시고 반박들 해주세요.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834

[...]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834

[후훗]

해외사셔서 감 떨어지셨나보네요

[snowmelt]

대표가 정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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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정규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주최측 추산 만 명이라고 했어요.
반박은 무슨. 열심히 하세요. 그렇게 가짜뉴스 퍼뜨려서 겨우 만 명.
작년 3.1절에는 주최측 추산 6만명 나왔던데 올 해는 만 명밖에 안나왔나 봐요. 어쩔거임.

게다가 저 행사와 상관없이 3.1절 다른 행사 인원도 다 섞여 있었고요,
교통도 막히지 않을 정도의 헐렁한 인원이었어요 ㅎ

[dalla]

풉...
천지분간도 안되면서 뭘 보라고 트릭을 씁니까?
댁이나 열심히 보세효~ ㅋ
정규재 기사 끌고 오는 175.199 패거리인가? ㅋㅋ

[...]

그리고 님아,
백만이면 저 사진 위쪽의 도로에 차도 못다녀요. ㅎ
도로에 차도 정상적으로 다니고, 건널목에 사람도 널널하게 건너 다니고.
에효 애잔하다.

[원글..]

해외 맞구요.
고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 그리고 김연아 존경하고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강경화장관도 추가.
살아온 행적들이 올바르고 지혜로워서요.
서울에 지인들이 재벌측도 아니고 평범한 중산층이라고 볼수있는데, 인격들도 좋고 지극히 상식적인 사람들인데 만나본
거의 모두가 저 가짜뉴스들에 현혹된건지 오랜기간동안 세뇌됐는지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나라걱정을 박사모 수준으로 하더라구요. 생각의가치가 다른 저들(소위 보수파적폐들)도 있지만, 그들에게 놀아나서 여론전에 넘어온 사람들도 많다고 여겨집니다.
이곳 82나 다른 진보적 사이트안에서만의 여론만 믿었다간 큰일이라고 여겨져서요.
이게 무시했다간 나중에 큰코 다칠수가 있겠다 싶어요.

[별꼴]

서울 와서 시청 광장 좀 가보세요 노인들 무리가 태극기집회 하는데 딱 봐도 안쓰러워요 뉴스가 문제가 아니라 직접 와서 눈으로 보시라구요 그게 광화문을 뒤덮은 물결인지ᆢ 이상 광화문 자주 가는 사람

[원글]

진짜로 분기탱천해서 광화문모임에 간 사람이 있어요.
평생을 주변사람들의 존경심을 받고 살은분이에요.
항상 저에게도 카톡으로 이상한거 자주 보내주시는데... 정치얘기는 과거에 서로 부딪친 경험이 있어서 직접 만날땐 안합니다.
카톡 오면 저는 거의대부분 읽지않고 지나치고요.
제가 이번에 한국(서울)에 나가서 느낀점은 의외로 '샤이 반문정부'가 엄청 많구나..였습니다.
요점은, 저들이 통하거나 말거나 가짜뉴스의 배포가 생각외로 효과가 있다는겁니다.

[...]

일부 기독교를 중심으로 가짜뉴스를 생산해내니까요.
진짜로 분기탱천해서 광화문모임에 나가신 분들이 주최측 추산 만 명 정도 된다고 해요.
샤이 반문정부보다
샤이 친문정부가 훨씬더 많으니 그 점은 걱정 마시고요,
걱정되시면 카톡 받고 지니치지 마시고 가짜뉴스 신고 해주세요.

[원글]

참고로 저는 82랑 미씨usa 죽순이고, 김어준 팬입니다.
마음놓지말고 적을 제대로 알았으면 합니다.
오래전 나꼼수시절 김어준팀이 미국왔을때 쫒아가서 강의(?)들은적도 있어요.
당시에 김어준님 왈 우리는 문재인과 안철수 두명의 패가 있어서 대통령선거에서 누가되도 우리가 이긴다..라고했었는데,
속으로 이명박 부정선거때문에 조심해얄텐데..라고 여겨졌었거든요.
(사족: 많은사람들이 초창기때 그랬듯이 통찰력있는 김어준도 당시에는 안철수가 아바타인지 몰랐었던 시기)

[원글]

못하는 이유. 시아버님이심. 평상시 인자하시고 오유하신분인데 그래요.
말해봤자라고 여겨져서 정치관은 안건들이는중인데, 친척 및 주변부들(다들 평범하고 좋으신분들)도 다 영향을 받았더라고요.
에어비엔비에 있었는데 집주인 아주머니 말씀(평생 보수쪽 대통령 뽑았다함, 최근에 김어준 뉴스공장만 들으심)에 의하면
그분 주변분들도 다 그렇다네요.

[ᆢ]

그만 좀 해요 아줌마 추해요

[애쓴다.]

주변에 꼴통만 있는 거 보니..
끼리끼리 모인다고

[ㅇㅇ]

어머 님 저두 그래요. 그런데 전 그냥 냅둬요. 생각보다 그런 꽉 막힌 사람들 많아요. 그런데 쏘왓? 친일파 많은 거 모르셨었나 봐요. 님은 그래도 한다리 건너시죠 전 친엄마가 저러세요

[,,,]

개독에서 단체로 출동했네요 ㅋ
급했나봐요

[광화문 주민]

저 광화문에 살아요
오늘 조계사로로 올라들가실때 제가 위에서 보며 몇분인지 세어봤어요
트럭위에서 두분올라가서 메가폰으로 소리소리 지르고 그 뒤로 태극기 휘두르며 따라들가는분들 30명은 훨 넘었지만 40명 안됐어요
5시쯤 영풍문고 내려갈때 종각역쪽에 시위대 보니 좀 많더라구요
그런데 원글님 해외에서 너무 걱정해서 제가 여기서 직접 보고 말씀드리는데 너무 걱정마세요
그리고 일단 시위대들 너무 연로하세요
(이분들이 연세가 있어 귀가 어두우니 마흔명이면서 확성기소리는 어찌나 큰지 짜증이~~매번 신고 전화하면 연결도 안되고 ㅡㅡ;;)
그리고 이분들이 6시쯤 제가 서점 나올때 다시보니 정말 한~ 분도 안계세요들
암튼 그렇게 걱정 안하셔도 되세요
뭐 저희 시아버지도 나름 가방끈 긴분이긴한데 3.1절에 친구분들 많이들 광화문서 시위했다하더라구요
할매할배들사이에선 뭐 가짜뉴스 진짜로 많이들 믿으시죠

[미씨유에스에인지 미씨노래방인지]

거기 죽순이면 뭐가 다른데요?뭐 공부해서 자격증 받은 똑똑이란 뜻이라도 되나요?
태극기 집회 열심이신 우리 아버님도 삼일절엔 너무 춥고 썰렁해서 일찍 들어오셨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타향살이 힘드신데 정신줄 똑바로 잡고 사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