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점 노인 체형으로 변해가는 게 느껴지시나요?

체형 조회수 : 6,286
작성일 : 2018-03-03 16:17:40
노인 체형이라는 게
ET 체형을 말하는건가요?
IP : 39.7.xxx.3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3.3 4:20 PM (175.223.xxx.195) - 삭제된댓글

    저는 48인데.. 최근에 여행가서찍은 전신사진보고
    충격받았어요 ..
    다리가 너무휘어서 ㅜㅜ 73울엄마 하체 비슷 ㅜㅜ

  • 2. 쉰살
    '18.3.3 4:23 PM (223.33.xxx.189) - 삭제된댓글

    전 49살.. 테니스에 근력운동 2년차 하다보니
    몸이 완전 삼각형.. 인바디 받아보니 근육형 몸매에
    십대 나이로 나왔어여.. 몸무게는 54..허벅지가 자전거선수같내요

  • 3. ㅂㅈㄷㄱ
    '18.3.3 4:26 PM (121.135.xxx.185)

    그냥 유전인듯....

  • 4. 키가 작아지네요.
    '18.3.3 4:26 PM (42.147.xxx.246)

    4달전에 병원에서 검사할 때 보다 작아졌어요.
    허리가 아파서 구부리고 앉아있고 운동 을 안하니 4mm 작아졌고요.
    전체적으로는 7mm작아졌네요.

    허벅지는 살이 빠지고 아랫배는 나오고 엉덩이 살을 빠지고...
    지금 허벅지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네요.ㅎ

    덕분에 요실금이 해결 되어 가고 있어요.

  • 5. 타고나는건가봐요
    '18.3.3 4:30 PM (210.111.xxx.56)

    저는 어릴때 솜사탕이란 별명도 있었는데
    솜사탕처럼 위는 둥글 다리만 빼빼
    40대후반인데 점점 허벅지가 굵어지고 엉덩이도 커지고 그래요
    상체는 가뜩이나 75a가 더 작아지고요
    배는 탄수화물 줄이고 소식하면서 들어갔어요

  • 6. .......
    '18.3.3 4:54 P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

    40대 중반인데요
    허벅지 가늘어지고 엉덩이는 처지고
    배는 점점 나오고 등살도 점점 늘더라구요

    그래서 작년부터 근력운동 시작했어요
    1년 안됐는데도 체형이 바뀌네요 ^^
    탄력이 생겨서인지 다들 젊어졌다고 말해주더라구요

  • 7. 날개
    '18.3.3 6:00 PM (123.212.xxx.200)

    저도 엉덩이가 네모가 돼서 스트레스네요.앞모습은 물론이고 뒷태가 정말 안습이에요. 윗분들 허벅지운동이며 근력운동하시는 분들 어떤 운동하시는지 가르쳐주셔요

  • 8. 참고하세요.
    '18.3.3 6:23 PM (42.147.xxx.246)

    허벅지가 운동이 되는지 요실금이 많이 좋아졌네요. 1주일 되면 눈에 띄게 표시가 나고요.
    3일 만 해도 느낌이 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zdGZZCfTiuA

  • 9. 49세
    '18.3.3 8:34 PM (220.120.xxx.207)

    다른건 모르겠고 허리가 없어지네요.ㅠㅠ
    운동해서 몸무게 근육량은 그대로인데 허리라인이 없어지면서 일자몸매가 되는듯.

  • 10. 시작
    '18.3.3 8:39 PM (115.21.xxx.213)

    절대유전아니고 생리끝나면 잠깐 방심하는사이에 할머니체형됩니다 뚱뚱하면 더빨리돼요
    허리살이찌면 노인몸매되는것은 금방입니다

  • 11. ...
    '18.3.3 11:06 PM (121.67.xxx.129)

    저도 운동해야 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5737 이 곡이 너무 알고 싶은데요...(감사합니다♥) 8 도움부탁 2018/03/03 1,630
785736 전재산 털어 벤츠 샀나요??? 4 ... 2018/03/03 5,461
785735 연애에선 뭘 배워야 할까요? 1 ㅇㅇ 2018/03/03 977
785734 김영모 제과점 바게트 샌드위치 맛있나요? 4 질문 2018/03/03 2,499
785733 日 후쿠시마 앞바다서 잡은 '넙치' 태국 수출, 일부는 지역 식.. 3 샬랄라 2018/03/03 1,357
785732 인복 없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되나요? 41 궁금해요1 2018/03/03 23,652
785731 걷기말고 어떤 운동 4 하세요 2018/03/03 3,088
785730 근력운동 추천요? 2 헬스장 근력.. 2018/03/03 1,790
785729 상가를 사고 싶은데 어떻게 접근할지 모르겠어요 28 2018/03/03 6,465
785728 미세먼지마스크를 했는데 담배연기냄새가 느껴진다면 6 마스크 2018/03/03 3,879
785727 여성전용 찜질방은 신사동 스파레이 말곤 없나요? 6 전국 다 2018/03/03 5,568
785726 시어머니의 말.. 20 ... 2018/03/03 7,926
785725 신*떡볶이 증*떡볶이 넘 맛없네요 6 맛없어 2018/03/03 2,614
785724 마포구 집값이 너무 비싼거 같죠? 23 진달래 2018/03/03 8,516
785723 강원대와 서울여대 6 궁금 2018/03/03 4,630
785722 자동차는 완전 정가표시제인가요? 저렴하게 구매하는 법 있을까요.. 3 자동차 2018/03/03 891
785721 유통기간 많이 지난 우유ㅜㅜ 4 멍충이 2018/03/03 1,529
785720 부동산에서 집을봣는데요. 14 ㅇㅇ 2018/03/03 6,572
785719 전현무, 한혜진을 보니 사람은 사랑을 해야 삶이 풍요로워지는 듯.. 8 전현무연애 2018/03/03 8,861
785718 눈썹타투펜 자연스럽게 그려지는 예쁜색깔펜 있을까요? 8 ... 2018/03/03 2,181
785717 벽지 브랜드와 종류 장판 추천 부탁드려요 ... 2018/03/03 951
785716 외국에도 재수가 있나요? 10 ... 2018/03/03 2,190
785715 이런 남자 2018/03/03 517
785714 등산초보예요 옷사려고 하는데 추천해주세요 6 봄산 2018/03/03 1,577
785713 헤어진사람에게 따지거나 할말못해서 울화통터질때 4 2018/03/03 1,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