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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사이안좋은 아들은 다 삐뚫게나가나요?

ㅇㅇ 조회수 : 8,074
작성일 : 2018-03-03 15:47:14
아들둘이 있는데 막내는 애교많고 그래서 아빠가 티나게 편애하고..아빠를 잘 따르는데
그래서 그런지 밝고 사교성도 괜찮고요..
그런데 첫째는 11살인데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싫다고 할만큼 둘이 성격이 안맞아요..
고압적이고 잔소리많고 화나면 소리지르고..
안그래도 사교성 부족이라 걱정인데 아들은 아빠랑 사이가 좋아야 밝게 자란다는 말들을 많이들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아빠랑 사이안좋아도 잘 큰 남자애들있나요?

아이가 워낙 겁많고 소심해서 저는 왠만한면 화안내고 조금만 잘해도 칭찬해주고 하거든요
저는 전혀 성격급하고 무서운 엄마가 아닌데 아빠는 성격이 급하고 강압적이어서 아이랑 안맞네요..
그리고 아이가 워낙 소심해서 화낼 정도로 잘못하는 것도 없긴 해서요..
하는게 너무 답답해서 소리지르고 싶을때는 있지만 그럴때도 참고요..


아들이 아빠랑 사이안좋으면 정말로 건강하고 밝게 자라지 못하는지...알고싶습니다.
IP : 114.200.xxx.18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r
    '18.3.3 3:48 PM (211.36.xxx.28)

    아뇨 전현무도 아빠보단 엄마랑 친해보이는데요

  • 2. ..
    '18.3.3 3:49 PM (124.111.xxx.201)

    엄마가 잘 이끌어주면 됩니다.

  • 3. ...
    '18.3.3 3:50 PM (223.62.xxx.6) - 삭제된댓글

    삐뚤어지지는 않을지라도 가족 안에서 두드러진 문제를 안고 자라면 건강하고 밝게 자라기는 어려울 거예요. 천성도 여리고 밝은 편이 아니라면 더욱요.

  • 4. ..
    '18.3.3 3:50 PM (49.170.xxx.24)

    사이 좋고 나쁨의 문제가 아니라 언어폭력으로 봐야하는 문제 아닌가요? 언어폭력 속에 지란 아이가 건강할지 걱정되네요.

  • 5. 이상한 아빠네요
    '18.3.3 3:51 PM (223.62.xxx.126) - 삭제된댓글

    불쌍한 아이구요.
    편애는 아들이든 딸이든, 수혜자든 피해자든 다 망치는 길인데
    모르나봐요?
    아빠학교같은거 없나요?

  • 6. 사이란
    '18.3.3 3:51 PM (123.111.xxx.10)

    서로 친밀한 그런 사이를 말하는 것보다
    아빠가 권위적이고 독단적이면 아이들이 대체로 반발심이 커져 어느 방식으로든 곪아 터지더라구요.
    사춘기 때 엇나가도 돌아오는 시간이 너무 길다던가 그렇고..
    대부분 우리나라에선 친밀도를 따지면 엄마와 더 가깝겠죠.

  • 7. ㅇㅇ
    '18.3.3 3:52 PM (114.200.xxx.189)

    남자들은 왜 애 앞에서 소리지르면 애가 강해질거라고 생각할까요??그게 절대 아닌데....얘기를 해도해도 안고쳐저요...

  • 8. ㅇㅇ
    '18.3.3 3:53 PM (114.200.xxx.189)

    그냥 안가깝고 안친하고 서먹서먹한게 아니라.............싫어해서 문제 ㅠ

  • 9. ㅇㅇ
    '18.3.3 3:54 PM (114.200.xxx.189)

    티나게 편애하지 말라고 하니..화 안났을때는 잘 해주려고 노력할때도 있긴있어요......첫째 자체도 아빠는 싫어도 그래도 아빠가 필요하다고는 하더라고요...아직은 어리니까 그렇게 얘기하겟지만...

  • 10. ㅠㅠ
    '18.3.3 3:54 PM (223.62.xxx.121) - 삭제된댓글

    싫겠죠. 집이 아니라 지옥에서 아빠가 아니라 악마랑 사는건데 ㅠㅠ

  • 11. ㅅㄷ
    '18.3.3 4:13 PM (175.120.xxx.219)

    아버지께서
    자식을 위해서 본인 성향을 좀 굽히셔야지요.
    우리 부모님세대도 아니고,
    아버지학교에 당장 입학시키세요^^;;

  • 12. ㅇㅇ
    '18.3.3 4:30 PM (111.118.xxx.4)

    미래가 훤히 보이는데 굳이 적지는 않겠습니다

  • 13. ......
    '18.3.3 5:01 P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

    편애도 문제예요
    부모가 편애 심한 집 치고
    형제애 좋은거 못봤습니다
    나중에 형제간의 우애를 위해서라도
    아빠가 태도를 고치셔야지요
    어른이 노력해야합니다

  • 14. 어머니
    '18.3.3 5:16 PM (223.62.xxx.4) - 삭제된댓글

    제목부터 에러예요. 상황파악 안 되시는듯.
    내용은 남편의 편애 및 일방적인 괴롭힘을 당하는 아들 야긴대,
    제목은 아빠와 사이 안 좋은 아들?
    아들이 사이 안 좋길 선택한건가요?
    일방적으로 어른에게 아이인데요?
    그러니 사교성이 있겠어요?

  • 15. 보통
    '18.3.3 5:40 PM (222.106.xxx.19)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장남을 구박하고 막내를 이뻐해요.
    이런 가정 대부분은 엄마가 장남에게 사랑을 쏟아 부어
    공부도 잘하고 리더십도 있는 아들로 키워내는데
    아들 맘 한 켠으론 아버지의 인정을 갈구하고 있어서
    성인이 되어서 문제가 발생하면 숨기고 편법으로 처리하다 문제를 더 악화시키기도 해요.
    사춘기 시절 반항을 할 수도 있는데 돈 때문에 그런지 아버지 힘을 넘어서진 못해요.
    그런데 결혼하면 사돈댁 아들이 될 가능성이 높아요. 아버지없는 세상을 원해서 그런 것 같아요.
    남편에게 아버지 교실 다니라고 해서 사춘기 접어드는 아들과 큰 마찰이 없도록 하셔야 해요.

  • 16. 둘째도
    '18.3.3 5:44 PM (211.178.xxx.192)

    둘째도 희생양입니다. 그 애는 강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남편이 자기에게 알아서 기는- 애교 떠는 존재는 편애하고 있는 거고
    둘째는 자기 생존 때문에 눈치 빠르게 발달한 거예요.
    전형적인, 비뚤어진 가부장 상이죠.

    아빠가 바뀌어야 합니다.
    이대로 자라면 둘 다 올바른 남성상을 학습할 수 없고
    엉뚱한 쪽으로 분노가 표출되거나 남의 눈치만 보거나...
    그런 어른이 될 거예요.
    또한 좋은 아빠가 뭔지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불행이 대물림될 확률이 높습니다.
    아버지 학교에 당장 보내셔야 하고요..... 언어 폭력은 영혼을 죽이는 폭력임을 아셔야 해요.

  • 17. ...
    '18.3.3 6:32 PM (223.38.xxx.229) - 삭제된댓글

    편애는 온가족에게 독이예요
    뭐가 묹제인지 모르시는 것 같네요
    대놓고 편애한다고 당당히 적으신 거 보면
    엄마가 아무리 커버해도 아빠 역할은 따로 있어요
    어떤 변화와 노력없이는
    불과 몇년만 더 지나면 지옥을 맛보실거라 장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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