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도움 받고 친정과 가까이 사시는 분들이요..친정 엄마와 트러블 없이 사이 좋으신가요?
저는 친정엄마 생활비 보탤겸 저도 언제까지나 월 백만원 이상씩 시터 쓸 수 없기에.. 여차저차 친정 근처 가려는데요.. 엄마랑 사이 좋게 잘 지내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엄마께는 아이들 기관 후 5시 30분부터 7시 정도까지만 부탁드릴거라 과한 걱정이지만 그래도 주의사항 있으면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가장큰 이유는 애들 방학때 누가 점심이나 간식 좀 챙겨줘야 하는것 때문에 엄마도움 받고 시터비 시세보다는 조금 덜 드리려고 해요. 저희도 대출금때문에 빠듯해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맘 중에 친정근처 사시는 분들이요~
ㅇㅇ 조회수 : 1,056
작성일 : 2018-03-03 15:45:09
IP : 223.38.xxx.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절대적으로
'18.3.3 3:49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엄마의 양육법에 따르는거요.
정말 누구의 상식으로도 받아들일 수 없는거 아니라면요...
나의 양육방식과 규칙은 이러하다며, 엄마에게 그걸 강요하지마세요.
엄마도 손주를 사랑하시고, 1시간 30분이라도 매일 시간을 내주시는건 아주 감사한 일이에요.2. 아이
'18.3.3 3:50 PM (118.39.xxx.76)결론은 님 좀 편하고 돈도 절약하기 위해서
그러는 건 데
항상 고마움 마음이면 되요
당연 한 듯이 내가 돈 드리니 괜찮다 생각 하시지 말고
항상 고마움 고맙다 생각 하시고
가끔씩 과일 장 좀 사다가 드리세요3. 원글
'18.3.3 4:01 PM (223.38.xxx.47)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네 엄마께 항상 감사한 마음 가지는
거 명심할게요. 엄마가 힘들어하시거나 스트레스 받아 하실까봐 걱정이에요..저희 첫째가 유치원에서 7시에 하원을 하니 넘 스트레스 받아해서 제가 아이를 좀 일찍 데려와 엄마집에서 쉬게 하려고 이사 생각한 건데..(둘째도 있구요) 엄마가 손주를 예뻐하시지만 헌신적인 스타일은 아니시라 걱정이 되네요. 한번 이사해서 아이 학교를 들어가니 이사가 쉽지도 않게 되구요.4. ...
'18.3.3 4:24 PM (223.38.xxx.86)그냥 죽어지내야해요
5. 저희는
'18.3.3 9:28 PM (218.235.xxx.179) - 삭제된댓글반대로 엄마가 100프로 아이와 저에게 맞춰주셨어요.
육아 경험이 필요한 것들
목욕,이유식 뭐 이런 경험이 중요한 것들은
엄마가 하시고 싶으신 대로 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99293 | 나의아저씨노래 1 | 궁금해요 | 2018/04/13 | 1,641 |
799292 | 돼지갈비찜 팁좀 알려주세요!! 5 | 요리잘하고싶.. | 2018/04/13 | 2,632 |
799291 | 그날, 바다 4 | 보세요 | 2018/04/13 | 1,020 |
799290 | 이지아,김현주는 40넘어 더 이뻐졌는데 49 | .. | 2018/04/13 | 18,178 |
799289 | 스트레스받으면 이따금씩 극심한 두통에 시달려요 | 스트레스 | 2018/04/13 | 678 |
799288 | 얼굴점빼기..싸고잘하는데 있나요? 2 | 자취생 | 2018/04/13 | 2,321 |
799287 | 52세 일 그만하구 싶은데요.. 36 | .. | 2018/04/13 | 14,710 |
799286 | 양가 부모님 모두 건강하신가요? 2 | 부모님 | 2018/04/13 | 1,155 |
799285 | 학생들 음악들으면서 수학문제 정말 잘 푸나요? 8 | .. | 2018/04/13 | 1,476 |
799284 | 예쁜 누나 아빠 귀여워요 4 | 드라마 | 2018/04/13 | 2,523 |
799283 | 이삿날-> 잔금 치르고 2일 후 9 | ........ | 2018/04/13 | 2,653 |
799282 | 생활이 어려워지니 나를 잃어버리는것같아요 10 | 경험해보니 | 2018/04/13 | 6,140 |
799281 | 하트시그널2 보세요? 4 | ㅡㅡㅡ | 2018/04/13 | 3,070 |
799280 | ㅈㅎㅁ 주워들은 얘기 8 | 조시네 | 2018/04/13 | 7,106 |
799279 | 나이들수록 진짜 친구. 날 생각해주는 사람 만나가기가 힘드네요 5 | 에구 | 2018/04/13 | 3,333 |
799278 | 전지적참견보고...충청도식화법 진짜 그런건아니죠?? 2 | ㅡㅡ | 2018/04/13 | 2,842 |
799277 | 복도식아파트 25평 리모델링 8 | 진호맘 | 2018/04/13 | 2,707 |
799276 | 삼성의 나라 12 | 요즘 | 2018/04/13 | 1,387 |
799275 | 민주당원들이 포털 댓글 조작…與 현역 의원 개입 18 | ........ | 2018/04/13 | 2,969 |
799274 | 아이폰 너무 어려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2 | --- | 2018/04/13 | 1,997 |
799273 | 베트남 다이어어트차 잘 아시는분 계실까요? 8 | 솔 | 2018/04/13 | 5,059 |
799272 | 줄여먹기 시작하면 언제쯤 체중변화 있던가요 4 | // | 2018/04/13 | 2,672 |
799271 | 이마트 전복 영양가치 있나요 7 | 자연산일까 | 2018/04/13 | 1,986 |
799270 | 드링크인지 두루미인지 이 사람이 이재명 밀었다는 거에요? 11 | ㅇㅇ | 2018/04/13 | 2,316 |
799269 | 이에요.이예요 맞춤법 궁금해요 12 | 땅 | 2018/04/13 | 3,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