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를 캐나다나 미국 공립고등학교에 보내본 경험 있으신 분..조언구합니다

유학생 엄마 조회수 : 3,407
작성일 : 2018-03-03 13:38:30
아이가 혼자 캐나다 중학교에서 유학 생활한지 1년정도 되었습니다
본인이 원했고 한국에서 성적은 최상위권이었습니다.
프리토킹이 어느정도 가능한 아이었고 지금 학교에서도 성적은 좋습니다.
고등학교 등록을 해야할 시기인데.. 캐나다 공립 고등학교를 보낼지 미국으로
보낼지 고민입니다. 캐나다는 지인이 있어 아이의 생활이 안정적이지만 학교가 공부를 별로 안시키고 한국 유학생들 너무 많습니다.
미국은 시민권이 있어서 학비는 공제이지만 딱히 연고가 없어 유학원을 통해 홈스테이 연결을 해야하구요..
미국 시민권이 있으면 나중에 대학진학. 취직에 있어서 유리한 점이 많다고
장래를 생각하면 여러가지로 미국이 낫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고
공립은 다 거기서 거기고, 캐나다 대학이 학비도 저렴해서 더 좋다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구합니다..
IP : 210.183.xxx.15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친척분 자녀가
    '18.3.3 1:44 PM (175.212.xxx.118)

    공부잘했다고 자랑하셨었는데
    캐나다 맥길대학나와서
    미국으로 취업하더라구요.

  • 2. 이 글도 읽어보세요
    '18.3.3 1:45 PM (183.103.xxx.157)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24966

  • 3. 방법은 여러가지.
    '18.3.3 2:00 PM (74.15.xxx.165)

    아이가 안정적으로 지낼 수 있는 곳이 낫습니다.
    캐나다도 교육환경이 꽤 좋아요.
    다만 미국이 취업환경이 좋아서 캐나다 대학 나와서 미국으로 가는 경우 많고 시민권자이면 훨씬 좋은 여건이 되겠습니다.
    현재 주위에 한국아이들이 많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오히려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어서 괜찮습니다.

  • 4. ㅎㅎ
    '18.3.3 2:03 PM (112.119.xxx.239)

    시민권 있으니 나중 여건되고 미국 취업하면 되고
    뭐하러 낯선데 보내려하세요.캐나다 그냥 두세요.

  • 5. 이공계 쪽이면
    '18.3.3 2:06 PM (173.34.xxx.67)

    워터루 공대 컴퓨터 관련 학과 졸업하면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같은 회사 잘 취업합니다. 이학교 들어갈려면 토론토쪽에서 고등학교 다니는 것이 유리하고, 서부쪽 고등학교는 다소 불리합니다.
    이학교 코업프로그램으로 입학하면 4년동안 최소한 4학기정도 회사 실무경험을 쌓고 졸업하기때문에 취업경쟁에서 월등히 유리합니다. 공부와 일을 학기마다 번갈 아하기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지만 월급으로 등록금을 보탤수도 있습니다.

  • 6. ...
    '18.3.3 2:13 PM (154.5.xxx.178)

    이 경우는 엄마 생각말고 현지에 있는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가 가장 중요하지 않나요?

    지금 안정된 상태로 좋은 성적 유지하고 있고 아이만 불만없으면 캐나다에서 탑 대학나와 미국으로 대학원 가고 거기서 직업 갖고 살아도 돼요. 사춘기 아이가 또 한번 아무도 없는 미국으로 옮겨서 친구 사귀고 낯선 학교 적응하고...쉽지 않고 오히려 스트레스로 지금보다 성적 떨어질 수도 있을것 같아요.

  • 7. ..
    '18.3.3 2:22 PM (39.7.xxx.78)

    현재 캐나다에 지인이 있고 안정적이라면 하이스쿨까지 다니다가 미국 대학으로 진학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캐나다 탑대학이라도 미국 탑대학과 비교하긴 어렵고, 거기다 미 시민권자기에 진학과 취업에도 유리하니까요.

  • 8. 원글
    '18.3.3 2:32 PM (210.183.xxx.156)

    위에 링크해 주신 글을 보니 현실감오고 심난해집니다..
    아이는 지금 생활이 안정적이지만 뭔가 불안하다고 합니다.
    공부를 대충(?)해도 성적이 잘 나오는.. 학교자체가 공부를 많이 시키는 곳이 아니니 고등학교도 이럴까봐 걱정입니다. 학교는 서부쪽입니다. 의지는 좋지만 위에 링크해 주신 글 보니 미국에서 혼자 공부하는건.. 많이 힘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9. ㅎㅎ
    '18.3.3 4:26 PM (217.39.xxx.57)

    꼭 공립학교에 있어야 하는 이유 있나요??
    공부잘하고 욕심있는 아이면 사립학교 보내세요..
    서부 쪽이면 밴쿠버 아일랜드에 좋은 보딩스쿨 몇개 있어요
    아무리 공부 잘 한다 하더라도 캐나다랑 미국은 학교 서포트 없으면 좋은 대학 가기 힘들어요... 참고하세요

  • 10. 이젠자유
    '18.3.3 6:19 PM (210.90.xxx.203)

    부모와 떨어져 유학원에서 연결해주는 홈스테이를 이용해서 공립학교를 보내시는 것은 정말 말리고 싶네요. 미국 공립학교 시스템은 매우 낙후되어 있구요. 카운티별로 극과 극의 차이라서 잘 알고 보내셔야 하는데 어떻게 아는 사람 하나 없는 홈스테이로 그 어린 것을... ㅠㅠ

    당연히 부자 동네 학군이 엄청 좋은 공립학교라면 그래도 좀 괜찮겠지만요. 미국도 중상층 부모들은 자녀 교육에 엄청 신경씁니다. 미국 대학 입시라는 것이 공부만 잘해서 할 수 있는게 아니라 특별활동도 챙겨줘야 하고 부모의 서포트가 필요한 일이 한둘이 아닌데... 학군 좋은 곳을 찾은 일도 보통 일이 아니고 설혹 찾았다 하더라도 누군가 확실하게 돌봐줄 믿고 맡길만한 분이 있는 곳이 아니라면 정말 말리고 싶습니다. 캐나다에 지인이 있어서 안정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형편이라면 구지 미국으로 보내려고 무리한 결정을 하지 않으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캐나다 학교가 너무 널널해서 걱정이신거 같은데 제가 캐나다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거기서도 빡세게 공부하는 아이들은 따로 공부할거 같아요. 캐나다에서 고등학교까지 믿을만한 지인의 보살핌 받으면서 안정적으로 열심히 공부하도록 해주시고 다만 미국에 좋은 대학들이 더 많이 있으니 미국 대학을 목표로 입시 준비를 시키세요. AP 과목 많이 듣거나 방학때마다 한국의 압구정동이나 대치동에 있는 AP, SAT 학원 이용하면서 공부하면 성적은 잘 받아놓을 수 있을거에요. 저는 무리하게 미국 공립학교로 아이를 혼자 보내는 거에 절대 반대합니다.

  • 11. 원글
    '18.3.3 9:43 PM (210.183.xxx.156)

    답변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12. 그런데
    '18.3.3 11:41 PM (182.221.xxx.55)

    미국 시민권자라고 부모없는 아이 공짜로 고등학교 못갑니다. 코트(법원)에서 등록한 리걸 가디언이 있어야 하는데 모르는 사람은 잘 안해줘요. 그리고 유학원 통하면 홈스테이 비용과 별도로 가디언비 따로 청구합니다. 만일 가디언과 문제 생겨서 집을 옮기게 되면 그 학군안에서 새로운 가디언을 찾아야 하는 등 엄청 힘들어요.
    차라리 저렴한 사립 보내시는게 나을 수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9286 돼지갈비찜 팁좀 알려주세요!! 5 요리잘하고싶.. 2018/04/13 2,632
799285 그날, 바다 4 보세요 2018/04/13 1,020
799284 이지아,김현주는 40넘어 더 이뻐졌는데 49 .. 2018/04/13 18,178
799283 스트레스받으면 이따금씩 극심한 두통에 시달려요 스트레스 2018/04/13 678
799282 얼굴점빼기..싸고잘하는데 있나요? 2 자취생 2018/04/13 2,321
799281 52세 일 그만하구 싶은데요.. 36 .. 2018/04/13 14,710
799280 양가 부모님 모두 건강하신가요? 2 부모님 2018/04/13 1,155
799279 학생들 음악들으면서 수학문제 정말 잘 푸나요? 8 .. 2018/04/13 1,476
799278 예쁜 누나 아빠 귀여워요 4 드라마 2018/04/13 2,523
799277 이삿날-> 잔금 치르고 2일 후 9 ........ 2018/04/13 2,653
799276 생활이 어려워지니 나를 잃어버리는것같아요 10 경험해보니 2018/04/13 6,140
799275 하트시그널2 보세요? 4 ㅡㅡㅡ 2018/04/13 3,071
799274 ㅈㅎㅁ 주워들은 얘기 8 조시네 2018/04/13 7,106
799273 나이들수록 진짜 친구. 날 생각해주는 사람 만나가기가 힘드네요 5 에구 2018/04/13 3,333
799272 전지적참견보고...충청도식화법 진짜 그런건아니죠?? 2 ㅡㅡ 2018/04/13 2,842
799271 복도식아파트 25평 리모델링 8 진호맘 2018/04/13 2,707
799270 삼성의 나라 12 요즘 2018/04/13 1,387
799269 민주당원들이 포털 댓글 조작…與 현역 의원 개입 18 ........ 2018/04/13 2,969
799268 아이폰 너무 어려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2 --- 2018/04/13 1,997
799267 베트남 다이어어트차 잘 아시는분 계실까요? 8 2018/04/13 5,059
799266 줄여먹기 시작하면 언제쯤 체중변화 있던가요 4 // 2018/04/13 2,672
799265 이마트 전복 영양가치 있나요 7 자연산일까 2018/04/13 1,986
799264 드링크인지 두루미인지 이 사람이 이재명 밀었다는 거에요? 11 ㅇㅇ 2018/04/13 2,316
799263 이에요.이예요 맞춤법 궁금해요 12 2018/04/13 3,231
799262 러시아에서 빅토르최 영화가 나왔네요... 6 oo 2018/04/13 1,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