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방문객에게 쓰레기 봉투 들려보내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진짜 싫음. 조회수 : 7,418
작성일 : 2018-03-03 13:31:37

어제 나혼자 김연경편 보니까

통역에게 선물 잔뜩 안겨주면서 쓰레기봉투까지 덤으로 주던데

패널들이 그걸 보고 다 좋게 친하니까 그런거다 이렇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예전에 친구가 같은 아파트 살았는데

놀러가면 꼭 제손에 쓰레기봉투 쥐어줘서

정말 가기 싫었거든요.


그거 개념없는 행동 아닌가요??

물론 김연경은 선물까지 주고 해서 쌤쌤이다 하겠지만

일반적으로 볼때 개념없지 않나요???

IP : 124.59.xxx.24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3 1:33 PM (211.200.xxx.28)

    솔직히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죠.

  • 2. ㅇㅇ
    '18.3.3 1:35 PM (175.223.xxx.113)

    너무 얌체같아요.
    자기집 쓰레기는 그집 식구들이 처리해야죠.

  • 3. ...
    '18.3.3 1:35 PM (175.112.xxx.43) - 삭제된댓글

    헉~~~~~~정말로 그런 사람이 있는 건가요????

  • 4. ,,
    '18.3.3 1:36 PM (14.38.xxx.204) - 삭제된댓글

    저라면 오만인상 찌부리며 다시 손에 돌려보낼것 같은데...
    친구분 심하네요.

  • 5.
    '18.3.3 1:37 PM (211.58.xxx.176)

    그 프로는 못봤는데 그게 뭐 얼마나 귀찮다고 내 쓰레기를 손님에게..
    진상 아닌가요?

  • 6. ...
    '18.3.3 1:39 PM (220.86.xxx.41)

    만만한 사람한테만 그러는거겠죠.

  • 7. 원글
    '18.3.3 1:40 PM (124.59.xxx.247)

    그거 몇번 당하니까 기분 엄청 더럽고
    엥간해선 친구집 안갔어요.
    그냥 우리집 오라했고요.

    김연경 비난하려는게 아니라
    그런걸 예사롭게 하는가 싶어 궁금했어요.

  • 8. ...
    '18.3.3 1:42 PM (119.69.xxx.115)

    친구가 그러면 바로 불쾌하다고 화 내셔야죠.. 집에 일해주시는 도우미가 퇴근할때 자발적으로 들고나가지 않는 한 무례한거에요

  • 9. moioiooo
    '18.3.3 1:43 PM (211.204.xxx.193)

    비난 받아 마땅해요
    카메라 돌고 있는데 그런 거 시키니
    화낼 수도 없고.....
    김연경 쿨한 척 하면서 굉장히 자기중심적이네요

  • 10. ...
    '18.3.3 1:51 PM (211.36.xxx.47)

    찴의 아내분이 그랬다고 하지 얺았나요

  • 11. ㅇㅇ
    '18.3.3 1:53 PM (121.164.xxx.27) - 삭제된댓글

    선물 주는것도 아니고 쓰레기 봉투라니..
    상대방 기분 눈치 보여서라도 그렇게 못할듯;;

  • 12. ...
    '18.3.3 1:56 PM (175.223.xxx.168) - 삭제된댓글

    선물은 선물이고 쓰레기는 쓰레기죠
    보는 내가 다 당황스럽던데..
    해선 안될 행동인거죠

  • 13. 원글
    '18.3.3 1:57 PM (124.59.xxx.247)

    찴의 아내가 그랬다면 고개가 끄덕끄덕~
    미경여사에게 딱 어울리는 행동이네요.

  • 14. 어떻게 생각하긴요
    '18.3.3 2:02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갑질이지요.

    상대가 우습게 보이니까 그러지
    상대가 자기보다 우월하면 절대 그러지 못함.

  • 15. ..
    '18.3.3 2:28 PM (117.111.xxx.47) - 삭제된댓글

    전 여고동창 30년지기 친구랑만 그래요. 집에 놀러올때 마트에서 장 좀 봐오라 하고 갈때 버릴거 갖고 나오고. 거의 식구나 마찬가지니까 스스로 가능. 다른 사람한테는 못하죠. 욕먹을일.

  • 16. 식구한테도
    '18.3.3 2:40 PM (223.38.xxx.241)

    저는 저런 행동 안해요 -_-

  • 17. ^^
    '18.3.3 2:54 PM (182.227.xxx.77) - 삭제된댓글

    기본이 안되어있는거죠
    되지도않은 이유를 갖다 붙인다해도
    결론은
    상대를 호구로 알고 하는 짓인거죠

  • 18.
    '18.3.3 2:55 PM (125.130.xxx.189)

    식구한테도 못 하겠던데 ᆢ
    김연경 선수가 괄괄한 성격이니까 그런거지마소심한 사람들은 못 하죠ㆍ언잖아 할까봐서ᆢ
    전 쓰레기 봉투 아무리 깨끗이 하려해도
    위생적이지 않기 때문에 비닐장갑 끼고
    들고 나가는데 옷 입고 외출 하는 식구들에게도 안 시켜요 ᆢ식구들이 자진해서 들고 나가려고 하면 비닐 장갑 부터 내오죠
    김 선수는 선물 잔뜩 주고 반전으로 들려준거라 재밌게 봤지만 돈 주고 고용한 관계지만
    평소에는 파출부가 아니라면 안 시키는게 맞죠ㆍ근데 김 선수는 참 귀엽더군요

  • 19. 우와
    '18.3.3 2:58 PM (118.220.xxx.126)

    난 자매한테도 상상 못할일

  • 20. ...
    '18.3.3 3:06 PM (175.118.xxx.15)

    같이 사는 가족이면 몰라도 형제한테도 그러면 안되죠. 전 언니한테도 한번도 부탁한 적 없어요. 예의지켜야죠.

  • 21. ..
    '18.3.3 3:21 PM (114.205.xxx.161)

    택도 없는 행동이죠.·

  • 22. ..
    '18.3.3 3:28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제 기준에는 싸가지 없는 짓인데,
    세상에 개싸가지가 너무 많아서 두고두고 곱씹을만큼 괘씸한 짓은 아닌 정도?
    인간들이 조금만 잘해주면 정신줄을 놓거나 드런 승질머리 나오거든요.
    대체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남이 보기에 저는 어느 정도인지도 모르겠고요.
    그래서 전 너무 친밀하게 지내는 게 싫어요.

  • 23. 와사비요네즈
    '18.3.3 3:29 PM (223.33.xxx.181)

    비난하고 싶진 않지만
    진짜 자매끼리도 상상 못할일입니다;;;
    그냥 거리를 두게될 것 같아요
    나한테 이런식으로 대하면

  • 24. ㅇㅇ
    '18.3.3 3:36 PM (1.232.xxx.25)

    무례하고
    센스없는 일이죠
    기분 나쁘게 하려고 작정한거 아니면 그러면 안돼죠
    안찴 아내가 그랬다는거 듣고 어이없었어요

  • 25. ...
    '18.3.3 4:20 PM (14.1.xxx.134) - 삭제된댓글

    개싸가지네요...

  • 26. 무슨소리
    '18.3.3 4:35 PM (115.136.xxx.67)

    제 친구가 그랬음 전 바로 절교예요
    친구라도 손님이지 어디 쓰레기봉투를

  • 27. 나나
    '18.3.3 5:02 PM (125.177.xxx.163)

    미췬!!!!!!!!

  • 28. ...
    '18.3.3 8:11 PM (125.131.xxx.140)

    그거 보도 인성 바닥이구나 생각했어요

  • 29. 배달
    '18.3.3 10:11 PM (211.196.xxx.15)

    배달간 알바생에게 쓰레기봉투버리라고 들려내려보내는
    사람도 있어요

  • 30.
    '18.3.4 10:07 AM (117.111.xxx.222)

    그 통역이 친구관계가 아니잖아요 손님도 아니구요

    통역겸 매니저 역활을 하기위해 고용되어 수시로 드나들며 보일러 고장난거 해결이며 음식배달이며 연경선수 필요한 부분 챙기는 사람이에요
    그렇다고 쓰레기를 보내냐? 하겠지만 방송이라 짓궂은 장난겸 한 행동을 이렇게 친구들과의 관계로 비약할껀 아닌것 같습니다

  • 31. 김연경은 이해
    '18.3.5 1:32 AM (75.145.xxx.157)

    매니저겸 통역이랑 비서 이런 느낌으로 옥청씨가 고용된거여서
    일 관계고 상하관계예요. 거기다가 친해지기까지 해서.
    근데 원글님 경우는 대등한 친구관계인데 그건 아닌것 같아요! 기분나쁠만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5671 전현무가 골고루 갖추었지만 5 ... 2018/03/03 4,885
785670 분당 내과 알려주세요 2 병원 2018/03/03 769
785669 스팸따서 락앤락 넣었는데 괜찮을까요? 3 ㅇㅇ 2018/03/03 1,859
785668 건강을 위해서 끊은 음식 있으세요? 31 건강 2018/03/03 8,513
785667 이시언이 한얘기 넘 공감돼요 13 ㅎㅎ 2018/03/03 25,803
785666 트럼펫과 클라리넷중 6 악기 2018/03/03 1,150
785665 찹쌀이 섞인 쌀로 밥을 하니 고슬고슬하지가 않아요.ㅜㅜ 5 찹쌀 2018/03/03 1,783
785664 저렴한 휴대폰 추천해 주세요~~ 4 kk 2018/03/03 1,198
785663 어제 사고난 엘시티.. 많이 들어봤다 했는데.. 1 @@ 2018/03/03 1,953
785662 MB의 천안함 조작도 곧 들통 날거라네요 27 참나 2018/03/03 7,783
785661 무지개합창단 관련 재단이 아이들 패딩도 뺏은거 기사 보셨나요? 6 아이들 2018/03/03 2,468
785660 광주 공군부대 면회갑니다 맛집추천부탁드립니다 5 아들보러 2018/03/03 1,460
785659 벤츠 포르쉐 볼보 suv 는 한달에 유지비 얼마나드나요 7 구ㅡ두 2018/03/03 5,810
785658 집주인께 나간다고 말씀드려야 하는데 고민이에요. 17 ㅇㅇ 2018/03/03 4,588
785657 3자녀면 대학등록금 전부 줍니다 15 ... 2018/03/03 6,415
785656 태어나기전에 사주 안좋다는 아기 40 이힘 2018/03/03 10,133
785655 아무리 속궁합 잘 맞는 부부라도 10 부부 2018/03/03 9,828
785654 여자는 폐경 후 제2의 삶이 시작되는건가요? 5 여자 2018/03/03 5,332
785653 김태리 - 기존의 여배우들과는 다른 여배우로 대성할 거 같네요 6 손석희 인터.. 2018/03/03 3,773
785652 순수한 영혼을 뭐라고 하는게 영어다울까요? 3 순수한 영혼.. 2018/03/03 1,817
785651 급)독감 검사 콧물 증상 없으면 못하나요? 6 독감 2018/03/03 2,073
785650 비기독교인 남자가 기독교인 여자와 결혼해서는 안 되는 이유 14 28 2018/03/03 8,260
785649 샤이닝로어 아시는분 2 .. 2018/03/03 642
785648 나혼자 산다 인기 많은 이유가 있었네요 2 ... 2018/03/03 4,521
785647 전현무는 한혜진 절대 안놓칠 것 같아요 8 .. 2018/03/03 1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