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아이들 ..

고민이에요.. 조회수 : 1,878
작성일 : 2018-03-03 11:34:51
초등아이들 새학년 준비물 리스트를 보내셨더라고요..

색연필세트 싸인펜세트 네임펜세트 길이별자.. 파일등등..

그런데 작년에 쓰던 물품들이 겉은 낡았지만 기능적인면에선 문제가없어서

새학년에도 쓰자고하니 작은아이는 아직별생각이없눈거같은데

큰애는 뭔가 새걸로 모두 구비하고싶어하는 눈치입니다

그래서 쓸수있는건 써야하지않겠냐 했는데

그나이땐 또그런게있잖아요.. 저어렸을때 생각도나고..

다해봐야 얼마안돼는거 기분내게 해줄까싶다가도

아이들 경제개념잡는데 영향이가지않을까 고민중입니다

고견부탁드려요

참고로 아이들은 초3초5 남자아이들입니다
IP : 114.207.xxx.13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3 11:38 AM (175.206.xxx.57)

    준비물에 저희는 쓰던게 있으면 그거 가지고 오라고 선생님이 안내문에 같이 써주시더라고요
    매번 새거 사야하고 매번 바꿔야하면 너무 낭비될것 같아요
    남자애들 보통 그런거 신경 잘 안쓰던데 첫째가 좀 섬세한가봐요
    새 문구보다는 그 문구들로 그려내는 그림이 더 중요하다고 하면 너무 꼰대같을까요 ㅜㅜ
    저희집도 아들 둘인데 못해본 고민입니다 ㅜㅜ

  • 2. ....
    '18.3.3 11:44 AM (59.29.xxx.42)

    초2 여아. 작년거 그대로 보낼 예정입니다.
    새로 살거 많지 않나요? 옷을 그냥 한벌 사주세요.

  • 3. aaa
    '18.3.3 11:51 AM (121.165.xxx.139)

    저도 어제 겪었네요초3녀석
    안내장에 쓰던거 가져오라는 문구 보여주면서 그냥 넣어줬어요
    다행히 반도 작년이랑 같다서 학년만 지우면되니 그냥 쓰자고...
    그럼에도 두녀석 학용품 문방구랑 다이소에서 6만원어치 샀습니다

  • 4. 건강
    '18.3.3 11:52 AM (110.13.xxx.240)

    싸인펜,네임펜종류는 많이 쓰는색은
    뚜껑을 오래 열어둬서
    잘 안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색연필은 그냥쓰고
    싸인펜은 한번씩 사용해보고
    새로운 필통(싸인펜 전용필통)에
    넣어보냅니다

    아이들도 어른과 마찬가지로
    새것..좋아하죠

  • 5. 하하하네
    '18.3.3 12:10 PM (39.7.xxx.73) - 삭제된댓글

    와우...우리집 아이들이 순딩이였군요
    초1..이후 다 쓴 것 아니면, 새로 산 것 없어요.
    선생님도 사용하던 것 가져오라구^^~~~
    첫째는 중학교 입학이라, 필통만 새로 샀구요

  • 6. 111
    '18.3.3 12:26 PM (175.113.xxx.162) - 삭제된댓글

    초4짜리 아이와 함께 색연필,사인펜 색깔별로 테스트한 후 버릴건 버리고 이가 빠진 세트는 집에서 쓰는 미술도구함에 넣고 새 세트로 갖추어줬어요.

    저는 경제관념은 좀 더 큰 의미에서 머리굵어지고 난 뒤 큰돈써보면서 생기는거지, 어릴적 사소한 걸로 잡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미술용품은 마음껏 쓰도록 하는게 아이 정서발달에는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해요. 어릴적 색색깔의 미술용품들이 가지런히 갖추어졌을 때 가슴뛰던 충만함, 아시잖아요.

  • 7. 나야나
    '18.3.3 12:35 PM (125.177.xxx.147)

    애가 원하면 그리 해주겠지만 울 아들도 4학년인데 작년 쓰던거 다 가지고 갔어요 본인이 쓰겠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제가 싹 바꾸고 싶더라고요 어릴적 맨날 준비물 못 사가지고 가서 한이 되어서리ㅜㅜ

  • 8. ....
    '18.3.3 12:52 PM (121.129.xxx.229)

    3학년은 작년에 쓰던거 거의 그대로 가져가고
    싸인펜이랑 종이화일 정도 샀어요.
    싸인펜 네임펜같은건 일년못쓰는것같구요
    1학년은 뭐 거의다 사는데 삼만원 나가네요

    근데 플라스틱 빗자루같은거 너무약해요
    잘깨져서 이번엔 좀 더비싼것 샀는데 모르죠

  • 9. ㅅㄷᆞ
    '18.3.3 1:01 PM (114.207.xxx.134)

    잠깐 점심먹고온사이에 의견을 많이주셨네요~
    작은애는 돈이생기면
    사고싶은 장난감에 군것질에 탕진?하는편이지만
    큰애는 일단은 모으는 스타일이고
    조부모님들이 장난감사주신다고 마트에데려가셔서 고르라하면
    작은애는 가격안보고 일단 평소에 제가 못사게했던거고르는반면
    큰애는 어른들 부담되실까봐 자꾸 거절하고 작은거고르는 아이에요
    그런데 큰애는 일단 취미같은거를 시작하면
    장비?도구? 그런걸 자기만의 풀세트로 구비하는거에 좀 집착같은게 있구요..
    두아이가 성향이 넘 달라서..

  • 10.
    '18.3.3 2:41 PM (175.117.xxx.158)

    새거 새기분 이니 사주세요 일년써요

  • 11. ^^
    '18.3.3 5:49 PM (172.98.xxx.253)

    그냥 사 주세요. 아이 성향이 섬세해서 잘 갖추어 주면 좋은 마음으로 열심히 잘 사용할거 같아요^^

  • 12. 나는누군가
    '18.3.3 6:44 PM (211.177.xxx.45)

    우리때와는 좀 다르긴 하죠. 전 원래 잘 안 사주는 편인데 올해는 사인펜 색연필 연필까지 샀어요. 나머진 그냥 다 있는 걸루 하구요. 그런데 욕심 있는 애들은 다 새거라든지 좀 좋아보이는 걸로 하고 싶어하더라구요. 우리 애가 심하게 물욕이 없는 편이라 연필은 작년까지 사촌형들이 쓰다 남은 연필들로 연명했어도 군말 안하더라구요. 저는 그래요. 특히 어릴 때(초등생까진) 욕심이 좀 있어야 하고 키워주기도 해야 애가 승부욕도 생기고 하는 거 같아요. 물욕없는게 승부욕 없는 거랑도 연결이 되더라구요... 둘째는 정반대 타입이구요. 어디만 가면 뭐 사달라 만지고 싶다 난리에요. 그래서 그런지 승부욕도 좀 있구요.

  • 13.
    '18.3.3 7:10 PM (222.238.xxx.117)

    집에 새 싸인펜이며 새 학용품 있는것도 새로 안줬어요. 기존꺼에 부러지거나 없는거 몆개만 보충해 줬어요 얼마 안하지만 물건 귀한줄 알라구요.

  • 14. 성향에따라
    '18.3.3 8:45 PM (180.230.xxx.29)

    아이 성향에따라 맞춰주세요 새거 사고싶어하면 새거 사주세요 얼마 안하잖아요... 저 어릴때 생각해보면 새학기에 색연필이든 샤프 한자루든 개비 (?)하는 기분이 넘 좋았던 기억이 나서 저는 아이들거 새로 사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8782 라라랜드 뒷북 2 대낮에 영화.. 2018/04/12 1,376
798781 박그네는 왜 머리에 집착을 했을까요 40 ㅇㅇ 2018/04/12 19,199
798780 혼자 먹는 점심 뭐드셨어요? 11 식전 2018/04/12 2,825
798779 여기서 읽은 가장 재미난 댓글이 24 ㅇㅇ 2018/04/12 5,135
798778 김기식이 무섭지! 7 언론아! 2018/04/12 1,217
798777 노인용 야간 패드 추천해 주세요 4 도움 2018/04/12 770
798776 양산 흰색이 자외선을 차단시켜주나요? 4 ㅡㅡ 2018/04/12 2,024
798775 카카오택시 말고 택시 어플 또 있나요? 1 2018/04/12 907
798774 입시운 잘 보는 철학관? 절박한 심정으로 여쭤봅니다.... 7 ... 2018/04/12 2,630
798773 단체 pt하는데 트레이너가 싫어하네요 ㅜㅜ 12 ㅇㅇㅇㅇ 2018/04/12 7,207
798772 그날,바다.. 세월호참사를 소재로 한 영화 중 좀 다른 새로운 .. 2 아마 2018/04/12 993
798771 사드 기지 공사 반대 시위대 강제 해산...부상자 속출 8 ........ 2018/04/12 792
798770 145억 건물에 100억이 대출되나요? 3 궁금 2018/04/12 2,950
798769 꽃이 보이는 양재천 식당 알려주세요 7 porina.. 2018/04/12 1,252
798768 밥잘못드시는 78세엄마ㆍ살찌는 간식 뭐있을까요? 10 건강 2018/04/12 2,474
798767 피감기관에서 보내준 연수 간 국회의원들 다 잘라버려요 16 ,,,,,,.. 2018/04/12 1,317
798766 문법문제 하나만 같이 봐주세요. 11 영어 2018/04/12 932
798765 한달 4회 수업 1회차 수업 후 환불규정. 2 ... 2018/04/12 789
798764 덜 데쳐진 방풍나물 구제할 방법이 없나요 3 망함 2018/04/12 1,050
798763 혹시 남편과 이혼할 것에 대비한 공증을 받아보신 분 있나요? 2 공증 2018/04/12 2,025
798762 모처럼 맛있는 라면(?) 쫄면(?) 먹었어요... 8 커피홀릭 2018/04/12 3,787
798761 오래된 무김치 뭘해야나요 7 궁금 2018/04/12 2,345
798760 대학생 아이들 하루에 부모님과 전화.... 17 전화 2018/04/12 3,493
798759 하지원 속옷 광고 참 안 어울리지 않나요? 11 광고 2018/04/12 3,778
798758 (드라마) 나의 아저씨 보신분 만 22 나의 아저씨.. 2018/04/12 4,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