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안함 진실이 과연 밝혀질 수 있을까 ?..
1. 맞아요.
'18.3.3 10:52 AM (121.135.xxx.14)우리나라가 자주 국방을 못하는 힘없는 나라라는 것, 동맹이라는 허울속의 사실상 미국 하인이나 다름없다는것을 전세계에 알리는건데 부끄럽죠.
미군이 우리 국민을 죽이더라도 우리는 처벌도 못하죠.
전시작전권도 아직 환수 못했죠. 무슨 전시에 우리나라 군대를 우리가 지휘하지 못하는게 주권을 가진 국가인가요?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오히려 미국에 종속되기를 원하는듯한 자한당 주축 야당들, 댓글알바들, 자칭 보수라고 하는데 보수의 의미도 모르는 사람들.. 답답합니다.
천안함은 세월호 이상으로 여론이 움직이지 않으면 재조사는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천안함이 북한 소행이든 아니든 의혹을 완전히 풀기 위해 재조사 하는걸 왜 꺼려하는지 모르겠지만요.2. 진짜
'18.3.3 11:03 AM (223.38.xxx.222)선동하기로 작정들 하셨나요?
북한이 저지른 일 아니라고 북한쉴드 쳐야하는
다급한 지령이 내려 왔나요?
이곳은 바깥세상에 전혀 영향도 안주는 주부사이트일뿐인데 무지한 주부들 사상교육 시키는 것도 아니고
죽은 장병들을 욕되게 하는 짓을 그만두세요3. 거짓이 반복되면
'18.3.3 11:11 AM (61.84.xxx.1)진실이 된다.
4. phua
'18.3.3 11:13 AM (211.209.xxx.24) 진짜
'18.3.3 11:03 AM (223.38.xxx.222)
선동하기로 작정들 하셨나요?
북한이 저지른 일 아니라고 북한쉴드 쳐야하는
다급한 지령이 내려 왔나요?
이곳은 바깥세상에 전혀 영향도 안주는 주부사이트일뿐인데 무지한 주부들 사상교육 시키는 것도 아니고
죽은 장병들을 욕되게 하는 짓을 그만두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단순하게 사니 조켔쑤^^5. 이러니
'18.3.3 11:21 AM (61.84.xxx.1)선거철이 되면 북쪽바람의 유혹을 못 버리는 것이겠죠.
수요가 있는 곳에 공급이 있듯이...6. 자존심 문제
'18.3.3 11:31 AM (135.23.xxx.107)오해하지는 마세요.
저는 북한을 옹호하거나 반미감정을 갖은 사람도 절대 아닙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의견과 눈에 보이는데로 현실 자체를 솔직하고 거침없이 말했을뿐입니다.
한국사람으로서 자존심 상하고 베트남이 부럽다는 말도 솔직한 표현이었어요.
베트남이 외교적 결정을 미국이나 중국에게 먼저 통보나 허락받지 않는건 사실이잖아요.7. 쓸개코
'18.3.3 11:38 AM (175.194.xxx.236)223.38.xxx.222/ 죽은 장병들을 누가 욕되게 하는지는.. 조사해보면 더 잘 알게되겠죠.
8. 민주정부 시절에도
'18.3.3 11:38 AM (61.84.xxx.1)자유롭지는 않았겠지만, 지난 9년간 나라의 위신이 많이 추락한 데다.
막가파가 권력을 쥐고는 반 공개적으로 내정간섭을 하고 있는 거죠.
숭미주의자들은 그게 또 당연할 줄 알고...9. 같은 민족끼리
'18.3.3 11:40 AM (112.170.xxx.103)전쟁했고 이념적으로 갈라져 냉전시대 지나오고
우리 자체가 힘이 없다보니 미국에게서 지원받고 그러다보니 눈치보고 허락받고...
그럴수밖에 없는 현실이었다는건 인정하는데
자주적이지 못한 우리 현실이 언제까지 이래야 하는지 한탄스러운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원글님 글에 동의합니다.10. 이왕에
'18.3.3 11:54 AM (135.23.xxx.107) - 삭제된댓글거침없는 한마디 더 하겠습니다.
제발~~ 제발~~ 제발 좀 성조기는 들고 다니지 말아주세요.
여기 미국이고 저도 미국에 오래살고있는 시민권자이지만 한국인으로서 미국사람들 보기 정말 쪽팔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