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본 영화인데

[무산일기]

무산일기
저는 탈북자들 이슈에는 크게 관심 없었는데 이 영화 보고 난 후로 계속 마음 한 구석이 그렇네요

감독이 주인공 역할 까지 했는데 연기를 참 잘 하더라구요
머리스타일은 그냥 배역과 딱이고요

올해는 너무 많이 외롭고 힘든 사람들이 없길 바래요
힘든 분들 모두.. 가만히.. 따스한 사람 온기 느끼며 힘 내시길

[름름이]

제가 좋아라는 영화에요. 좀 더 날것의? 느낌으론 장률감독 두만강, 경계가 있어요. 디아스포라를 다룬. 전 자체에 떠돌이 감성이 있어서ㅎ 이런 영화 좋아해요.

[아]

저도 이영화 좋은영화로 기억하고 있어요
아픈현실에 가슴저렸던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