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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수술이요

... 조회수 : 2,567
작성일 : 2018-03-03 09:57:56
진정 티나게 밖에는 할 수 없나요?
애둘엄마 인스타를 보고있는데 납작가슴의 대명사처럼 끌어모으던 분이 수술을 하셨는지 수영복사진을 자랑스럽게 올리는데 정말 헉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인위적이네요 말랑거리지도 않고 딱딱할것 같은 느낌 ...솔직히 저도 생각해보고 있는데 키크고 날씬하고 예쁜사람 망쳤구나 싶은게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본인이나 주변에 자연스럽고 예쁘게 가슴수술 하신분 안계시나요?
IP : 175.209.xxx.1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ㅔㅔ
    '18.3.3 10:04 AM (121.135.xxx.185)

    현대의학에 너무 많은걸 바라시는군요 ..

  • 2. ........
    '18.3.3 10:10 AM (211.200.xxx.28)

    티나라고 하는수술이 그건데.
    티 안나면 뭔재미로 그걸 하나요.
    성형수술 하는 여자들이 모두 티안나는걸 바라는것도 아니던데요.
    수술 티 팍팍 내달라고 요구하는 여자들도 많은곳이 그곳이라.

  • 3. 그쵸
    '18.3.3 10:40 AM (175.209.xxx.104)

    티난다는 의미가 그게 아니라 인위적인 티가 너무 난다는거죠 가슴이 시작되는 곳이 아닌곳부터 튀어나오고 누워도 밥공기 엎어놓은것 마냥 딱딱하게 그대로고 혹시 요즘은 더 좋은 수술이 나와 자연스럽게 커질순 없나요?ㅜㅜ

  • 4. ...
    '18.3.3 10:59 AM (121.173.xxx.158)

    요즘 기술이 좋다 하지만 헬스장에서 보고 맘 접었어요
    만져보진 않아 촉감은 모르겠는데 하신 분들은 티가 나더라고요
    우선 본인 체형과 살의 성질이 달리 지나치게 빵빵해서 조화롭지 않고
    자연 특유의 지방 흔들림이 없어 너무 안이뻐요

  • 5. 별로
    '18.3.3 12:07 PM (115.21.xxx.213)

    납작가슴 부러운 아줌마인데요 남에가슴 아무도 별로신경 안써요
    가슴이커서 축소수술하는 사람은 정말 죽을 맛이거든요
    나이많은 지금도 목욕탕에서보면 납작가슴이 보통브라만해도
    자연스럽고 이뻐요 유방커서 뭐하게요 유방크면 써먹을일 없어요
    애기나서 수유끝나면 납작유방이 변화가 없어요 큰유방은 처지고
    볼품없어요 내가유방 축소술아줌마요 유방큰거 싫어요

  • 6. fr
    '18.3.3 2:59 PM (211.36.xxx.28)

    티안나게합니다

  • 7. ...
    '18.3.3 4:48 PM (128.134.xxx.9)

    너무 크지 않게 하면 티 안나요

  • 8. ...
    '18.3.3 6:36 PM (175.209.xxx.104)

    크기가 문제군요 이왕하는거 크게 하고 싶겠지만 윗분말씀처럼 지나치게 빵빵하고 마네킹 가슴처럼 흔들림 없어보여 별로인게 적당히 넣는게 좋겠어요 진짜 하고 싶은데 저도 맘을 접게 되네요 진짜 커서 뭐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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