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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인공관절 수술하는데

헤이즐넛 조회수 : 1,648
작성일 : 2018-03-03 09:25:06
입원 할때나 간병할때..
환자에게 필요한건 뭐가 있을까요
한쪽수술만 하는데
목발이나
귀저기도 필요할까요
경험하신분들 알려주세요
IP : 175.223.xxx.1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Io
    '18.3.3 9:30 AM (121.162.xxx.197)

    많이
    주물러 주셔야 해요
    그리고 주무르는 기계 있어요 공기압이 이리저리 이동하면서 다리 압박하는거 . 그걸 계속해주라 하더라고요 대부분 편하다고 하고 병원에서 추천해줍니다 물어봐서 미리 인터넷으로 주문해놓으세요 그리고 얼음찜질 팩 수시로 교체해줘야해서 넉넉히 사세요

  • 2. 기저귀
    '18.3.3 10:04 AM (113.199.xxx.202) - 삭제된댓글

    필요없어요
    수술하고나면 회복후 꺾는 운동 하셔야 해요
    스스로 자꾸 걷고 움직여야 예후가 좋고요
    본인은 아프고 힘들어 안하려고 해도
    운동안하면 뻗정다리 되고요

    병원에서 그때그때 다 알려 주십니다

  • 3. 바로
    '18.3.3 10:39 AM (121.190.xxx.139)

    아픈걸 참고 재활을 해야하는데
    간병인이 조교처럼 독하게 시켜야해요.
    재활 잘해주는 간병인이 중요한데
    간호사실에서 연결해 준듯해요.

  • 4. 목발아니고
    '18.3.3 10:40 AM (39.118.xxx.211)

    무빙워커라고 바퀴네개달린거 밀고 걷기연습하는데
    3주정도 사용했어요.저는 중고로 미리 준비해뒀는데
    병원에선6만5천원하더군요.
    직접하지말고 간병인 꼭 쓰세요.환자한테도 좋아요
    수술직후 병원연계된 관절전문간병인이 바로 재활치료겸해서 운동시키고 간병해요.일주일정도만 간병인부르시면 다음부턴 혼자서 거동하시며 다 하세요

  • 5. ...
    '18.3.3 10:43 AM (223.62.xxx.237)

    경험있는 간병인 부르세요.

  • 6. 경험
    '18.3.3 11:58 AM (122.34.xxx.62)

    나이가 많으신가요? 따로 준비할거는 거의 없구요, 수술 후 입맛이 진짜 없어요. 입에 드실만한 반찬 좀 가져가세요. 그리고 입맛이 너무 없으면 병원에 이야기하면 입맛돋는 약 처방해주는데 그거 드심 밥이 좀 드실만 할거예요. 꺽기 연습 많이 해야 하구요. 간병인은 위에 분 말씀대로 1주일 정도만 있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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