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강을 위해서 끊은 음식 있으세요?
1. .........
'18.3.3 9:03 AM (216.40.xxx.221)라면
인스턴트 가공식품, 가공육2. ㅔㅔ
'18.3.3 9:05 AM (121.135.xxx.185)제로콜라 마니아였다가 끊음..
3. ㅡㅡ
'18.3.3 9:06 AM (122.35.xxx.170)설탕이 듬뿍 들어간 식품들
4. 전
'18.3.3 9:07 AM (1.241.xxx.219)음식은 아니지만 술요. 술 그냥 끊었네요. 매일 맥주 한두캔이 낙이었는데.
5. ...
'18.3.3 9:09 AM (223.38.xxx.81)커피 빵 초코파이류 과자 간식들, 단(sweet) 인스턴트
6. ..
'18.3.3 9:10 AM (220.120.xxx.207)과자 라면 술.
그래도 가끔은 먹어요.7. 줄임
'18.3.3 9:11 AM (61.255.xxx.77)커피 하루 3~4잔에서 한잔으로 줄이고
빵 일주일에 한두번에서 한달에 한두번으로 줄였어요.
둘다 좋아 하는건데 속쓰림이 낫지 않아 줄였는데
줄이고 좀 나아진것 같네요.8. ..
'18.3.3 9:21 AM (221.140.xxx.107)공장서 나오는 건 줄이고있어요 빵과자 냉동식품 등이요
9. ㅇㅇ
'18.3.3 9:22 AM (175.223.xxx.113)전체적으로 먹는양을 줄이는 중이에요.
대신 물과 차를 많이 마실려고 노력하는 편이구요.10. 술
'18.3.3 9:26 AM (124.54.xxx.150)붉은 색소들어간 고기가공식품-소세지 햄 베이컨 등등
11. 전
'18.3.3 9:28 AM (39.118.xxx.15)곱창이요.
완전 좋아하는데 기름 덩어리라 해서 1년에 1번으로 줄였어요.12. 라면은
'18.3.3 9:30 AM (110.70.xxx.22)끊고싶어도 참 안끊어져요
그냥 먹는걸로13. snowmelt
'18.3.3 9:40 AM (125.181.xxx.34)동물성 식품, 정제된 식품..
14. .....
'18.3.3 9:40 AM (211.200.xxx.28)과자 먹어본지는 5년 정도 된거 같아요.
단 청량음료 엄청 좋아해서 콜라를 많이 좋아했는데.
술도 엄청 좋아해서 고민하다 콜라를 끊었어요.
맥주랑 막걸리는 평생 먹어야할 식품 같길래, 콜라를 안먹는걸로.15. 저도
'18.3.3 9:46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인스탄트
청량음료
라면
거의안사요16. ,,,
'18.3.3 9:49 AM (121.167.xxx.212)콜라
사이다
과일 쥬스
과자는 끊었다가 요즘 먹고 있어요.17. 빵
'18.3.3 9:56 AM (211.36.xxx.162)저는 빵 끊었어요.
평소 건강검진하면 수치가 좋았는데, 작년말 검사에서 LDL콜레스트롤이 주의 수준으로 엄청 오른거에요. 다른 식생활은 변화가 없었는데 몇년전부터 빵(특히 카스타드 크림 들어있는 크로와상)을 정말 매일 먹다시피 했거든요. 작년말부터 빵이랑 과자 모두 끊고 지난주 피검사 했더니 LDL 정상수치 이하로 내려갔어요.18. ㄱㄴㄷ
'18.3.3 9:57 AM (223.62.xxx.93)삼겹살이요.
지방이 절반 훨씬 넘는거라, 양질의 단백질과는 한참 거리가 멀어서요.19. 빵
'18.3.3 9:59 AM (211.36.xxx.162)빵 끊은거 말고는 다른게 바뀐거 없었는데 살도 3키로 줄었어요
20. ㅅ
'18.3.3 10:10 AM (175.120.xxx.219)술 담배 밀가루요.
21. jc6148
'18.3.3 10:11 AM (223.39.xxx.234)라면,콜라,햄,빵종류
22. **
'18.3.3 10:12 AM (119.149.xxx.118)커피요.
커피만 먹으면 단백뇨가 말도 못하게 나와서요.
좋아하는 커피 딱 끊었어요. ㅠㅠ23. 글쎄
'18.3.3 10:26 AM (112.221.xxx.186)커피요 속 쓰려서
24. 음
'18.3.3 10:40 AM (119.70.xxx.238)과자 라면 음료수요
25. ...
'18.3.3 10:46 AM (223.62.xxx.237)미국산 소고기
케이지에서 키운 계란
일본산 모든 식품과 물건들
절대 안먹고 안사요.
탄수화물은 줄여서 먹구요.26. 음
'18.3.3 11:05 AM (175.120.xxx.219)콜라 사이다
27. ㅠㅠ
'18.3.3 11:22 AM (175.223.xxx.210)댓글들 거의가
내가 매일 먹는것들이네.....
ㅠㅠ28. ㅇㅇ
'18.3.3 11:43 AM (125.176.xxx.154)흑.. 매일 통밀식빵 한쪽씩 토스트해서 래핑카우치즈발라 먹어요 이게 LDL의 근원일까요 수치가 안떨어져서요
근데 아침에 이것과커피 한잔 삶의 낙인데 ㅜ ㅜ29. 저는
'18.3.3 12:22 PM (182.215.xxx.17)끊진 못하고 줄였어요
아메리카노 ㅡ 카페인두통 엄청 심해서 거의 안먹는편
믹스 ㅡ 주1회 정도만
맥주 ㅡ 월 1~2회 1캔
순대국밥.곱창류 ㅡ 1년 손꼽을만큼
빵종류도 당분간 자주 구입안할듯
살도 많이 찌고 군것질이 자꾸 늘어서 식습관 조절중입니다30. ..
'18.3.3 12:43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그 단호함이 부럽네요ㅜ
31. ..
'18.3.3 1:43 PM (49.170.xxx.24)커피요. 위염 때문에.
32. ㅎ
'18.3.3 2:48 PM (70.68.xxx.195)탄수화물이요
33. 수십년전에
'18.3.3 4:59 PM (175.213.xxx.182)햄.스팸.소세지를 끊었어요.
라면은 아주 가끔 일년에 두어번 생면으로 만든 우동라면만.
유럽서 다니던 스시집 사장님(사장은 유럽인,직원은 일본인 등등) 얘기가 쓰나미 사건이후 일본 식자재 수입금지됐음을 알고 일본요리 안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