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의 천안함 조작도 곧 들통 날거라네요

참나 조회수 : 7,904
작성일 : 2018-03-03 08:24:36

잠수함을 잡겠다던 한미연합 훈련중에 북한어뢰공격에 의한 폭침설은 정황적으로도 모순이었조 





좀더 사실적으로 접근해보면... 





배라는 것은 바다속에 잔잔히 잠겨있는것 같지만 



알고보면 





선수와 선미가 스웰위에 걸쳐있는 구조로 항해하고, 이때 배의 중앙부위는 마치 철사를 굽혔다 폈다를 반복하면 약화되어 어느순간 툭 끊어져버리듯... 





강한 압력을 꾸준히 받게되고... 





경우에 따라서(특히 선령이 노화될경우) 



물체와 직접 충돌없이도 중앙부위가 절단되는 사고가 없지않지요 





이를 전문 용어로 



Sagging Hogging 현상에 의한 피로 혹은 전단파괴! 





사진이 허용되면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가능할텐데 아쉽네요 



(네이버에 Sagging Hogging 두단어 입력하시면 충격적인 피로파괴 전단파괴 사진들 확인 바로 가능) 





천안함의 절단된 면에서 



색색의 전선이나 심지어 형광등같은 것이 그대로 깨끗한채 남아있었던 것을 기억해보면.. 





어뢰의 공격은 확실히 소설이고 노후로 인한 피로파괴일 가능성이 너무 농후한 사고였지요 





언론을 앞세워 온나라가 폭침설로 몰고갔고 



의문을 품으면 종북으로 몰아가서... 





참으로 불편한 사건이었지요 





진실을 말하자니 이상한 사람으로 간주되고 



입을 닫고 살자니 사람으로서 의혹은 일어나는... 





이 사건이 정치적으로 악용되었든 말든 



저는 그런것에는 관심이 없구요 





뭐니뮈니해도 진실만큼 중요한것은 없으니까 



늦게나마 한점 의혹이 없도록 



철저히 규명되기를 바라는 입장입니다 





성은 조씨요 이름은 중동이라는 



어느선생님께서는 여전히 교모한 펜대로 46명의 용사 명예 운운하는데... 





진정한 명예는 보상이나 허울뿐인 위령탑이 아니라 



이제라도 진실을 밝혀주는 것입니다 





지난 9년간 



모든 언론방송 국가기관들이 천안함 폭침으로 몰아부쳐 



의심도 안해보고 믿어버리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아 



결코 쉽지않는길입니다 





그런데도 청와대 천안함재조사 청원이 50000건을 훌쩍 넘고있네요 





다행히 참여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래 복사후 들가서 동의만 하고 나오면 끄읕~~~ 



참 쉽조 ~~~~ 







https://t.co/SYxDdv8xW7




IP : 118.42.xxx.22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조사는 찬성
    '18.3.3 8:29 AM (128.134.xxx.9)

    하지만 지금 했다간 역풍불어요.
    총선에서 확실하게 찬성 국회의원이 2/3가 넘어서 특별법 만들어서 해야지 뒤탈이 없음.

  • 2. 모든 진실이
    '18.3.3 8:30 AM (49.161.xxx.193)

    수면 위로 드러나길....

  • 3. 많은 의혹들
    '18.3.3 8:34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여지껏도 참아 왔는데 총선때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 보자구요. 비상식적인 일들...태극기 들고 설치는 꼴친들이나 믿지 상식적인 국민들은 콧방귀 낍니다.

  • 4. 희생자의 명예를
    '18.3.3 8:47 AM (183.101.xxx.2)

    위해서도 청와대 청원에 서명하셔야합니다.

  • 5. 희생자의 명예를
    '18.3.3 8:47 AM (183.101.xxx.2) - 삭제된댓글

    위해서도 청와대 청원에 서명합시다.

  • 6. 정말
    '18.3.3 8:51 AM (210.96.xxx.161)

    진실을 밝혀서 악마들을 처단해야 다시는 이렇게
    수많은 젊은이의 생명을 잃는 비극을 막아야돼요.

  • 7. ..
    '18.3.3 8:58 AM (118.223.xxx.105) - 삭제된댓글

    희생자의 명예는 유족들이 지켰어야죠
    돈받고 태극기들고 ~이게 자식들을 위한 명예였을까요?

  • 8. ...
    '18.3.3 9:18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제 기억에 천안함 사고났을때 해경이 구하러 갔고
    맨 아랫층 군인들을 구하지 않았어요.
    급박한 상황도 아니었고 바로 침몰한것도 아니었고
    차례대로 군인들이 구조되고 더 없냐고 물었더니
    장교가 더 없다고 했는데 더 있었다는..맞나요?
    침몰하면 사상자 구하기 쉽지 않은데 동료를 찾아야했던거 아닌가요?
    전 침몰 원인보다 이게 더 이상했고 더 열받았다는.

  • 9. 점 세개님에 동의
    '18.3.3 9:23 AM (218.234.xxx.117)

    맞아요. 앳된 스무살 울 아들들이
    다 죽기까지 기다려서 구조작전 폈던 것같은 정황.
    너무 기가 막혔어요

  • 10. ....
    '18.3.3 9:27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아휴..

    mb 정권 때
    오직 단 하나의 진실 인 것은
    MB는 ㄱ ㅅ ㄲ 이자 단군이래 최대 ㅅ ㄱ ㄲ 이라는 사실 일테죠.

    제 생각엔 그가 집권했던 5년동안
    mb 에게 득이 됐던 그 모든 것들... 깨알같이 하나부터 열까지
    다 거짓말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나라를 말아먹은 ㅅ ㄲ

  • 11. ㅡㅡㅡㅡ
    '18.3.3 9:33 AM (115.161.xxx.8)

    전구가 멀쩡한 억지 폭발설... 사실대로 제대로 드러나길

  • 12. 바라던 바입니다
    '18.3.3 9:36 AM (110.70.xxx.22)

    이거 mb작품 맞죠

  • 13. dd
    '18.3.3 9:38 AM (14.39.xxx.191)

    서명했습니다.

  • 14. ㄷㅈ
    '18.3.3 9:40 AM (61.109.xxx.31) - 삭제된댓글

    파란매직 1번 글자 쓴 놈을 찾아야 해요 51.63프로만큼이나 국민을 우롱하는 짓거리였죠 천벌을 받아야 합니다

  • 15. 미국이
    '18.3.3 9:41 AM (175.212.xxx.118)

    연관되어있다면
    정권이 바뀐다한들
    쉽지않을것 같아요.

  • 16. ...
    '18.3.3 9:41 AM (58.230.xxx.110)

    이건 뭔가 아주 구려요...

  • 17. 눈팅코팅
    '18.3.3 9:48 AM (125.187.xxx.58)

    1 번 어뢰는 쌍끌이 어선으로 반나절 만에 찾았다고 주장하면서
    뻘속에서 꺼낸 어뢰잔해 물한방울 흙한톨 안묻은 상태로 인양했다고 발표

    천안함 본체 함수 함미는 발밑에 두고 2-3 일 동안 못찾겠다고 주장하면서
    찾고 있는는 척만 함.

    그 2-3 일 동안 미군은 근처 제 3 의 장소에서 미친듯이 무슨 비밀 작업을 하다가
    한국군 한주호 준위 사망하게 함.

  • 18.
    '18.3.3 10:01 AM (135.23.xxx.107)

    올림픽때 펜스가와서 천안함 방문했던 기억 나시나요 ?..
    그게 바로 천안함 진실 밝히지 마라 경고였데요.
    요즘엔 갑자기 3-no 외교를 지속적으로 유지한 베트남이 부러워요.

    1. 동맹 - No
    2. 외국군데 주둔 - No
    3. 외국군대와 합동작전 - No

    우리나라 대통령은 미국에게 먼저 허락을 받아야 하는 우리의 현실..
    우리나라는 자주권없는 식민지일뿐이구나 라는 씁쓸한 생각이네요.

  • 19. 쥐박아~~학교가자
    '18.3.3 10:04 AM (110.35.xxx.2) - 삭제된댓글

    학교종이 땡땡땽
    어서 모이자
    선생님이 너희를 기다리신다

    윤옥이 손잡고 어여 가자^^

  • 20. 천안함
    '18.3.3 10:04 AM (104.237.xxx.12)

    사건은 민주세력이 반성해야할 부분이 많아요.

    과학적 근거가 중요한 문제에서 왜 이명박 정권하라고 진실을 못 밝혔을까요.

    민주세력 스스로 과학적 태도가 부족하고 과학자 기술자들의 신뢰을 못 얻어 그들과 소통이 제대로 안 되었기 때문이에요.

    미국 교수라는 두 사람의 간판에 환장한 민주진영 언론 출판계의 태도도 소통의 단절을 더욱 공고해 했고, 오히려 천안함의 진실을 가리는 데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 21. .....
    '18.3.3 10:07 AM (180.71.xxx.236)

    그러니,
    거짓은 진실을 가릴수가 없다....라는 말이 있겠죠.
    언젠가는
    밝혀지리라 믿습니다.

  • 22. 천안함
    '18.3.3 10:08 AM (104.237.xxx.12)

    우리편 소리를 하는 사람이라고 무조건 환영하면 안 됩니다. 예전에 독재정권이 학생운동권이나 노동운권권에 쁘락지 심을 때 쓰는 수법이었고요. 우리편보다 더 강렬하게 우리편 주장을 하는.

    4대강 반대운동에 오히려 해악을 가안 재독 임혜지. 천안한 진실을 밝히는 데 오히려 해악을 끼진 두 미국 교수. 두 명 중 한 명은 정식 교수는 아니었을 건데 가방끈 상표가 상품 가치가 크긴 했죠. 그 두 교수에게 환장한 언론사들 보면 마치 이승만의 하버드 프린스턴 학벌을 보고 존경하는 것 만큼이나 한심했죠.

  • 23. 천안함
    '18.3.3 10:12 AM (104.237.xxx.12)

    정부와의 약속을 어기고 소중한 천안함 시료를 두 재미 교수와 비슷한 류의 재 캐나다 연구원과 우리편 사람끼리만 모여서 분석한 민주노동당도 천안함 진실을 덮는데 일조한 것입니다.

  • 24. 지나가다
    '18.3.3 10:18 AM (135.23.xxx.107) - 삭제된댓글

    연관되어있다면
    정권이 바뀐다한들
    쉽지않을것 같아요. - 2222222

    어쩔수 없는 시다바리의 현실일뿐입니다.

  • 25. 지나가다
    '18.3.3 10:19 AM (135.23.xxx.107)

    미국이 연관되어있다면
    정권이 바뀐다한들
    쉽지않을것 같아요. - 2222222

    어쩔수 없는 시다바리의 현실일뿐입니다.

  • 26. 미국과 연관이
    '18.3.3 10:24 AM (104.237.xxx.12)

    있어도 진실 밝힐 수 있습니다. 왜냐면, 미국은 한국 정부의 조사결과를 지지한다는 말을 했기 때문에 체면 구기지 않고 발뺌할 수 있습니다. 한국 정부의 조사가 misinformed였는 지 몰랐다며 발뺌하면 그만. 한국 정부가 북한 소행이라 주장하기 전에 미국 정부가 북한 소행이라는 근거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발표도 했었고요.

  • 27. 뻔뻔
    '18.3.3 10:58 AM (223.38.xxx.222)

    좌파는 사람들이 현실인식 수준이 낮군요
    어떻게 천안함을 북한이 아니라고 하다니?

    그런 시선이면
    박근혜구속도 계획적으로 좌파가 만든거예요
    박사모 주장대로 주사파들이 북한이 원해서 치밀하게
    선동해서 박근혜 내쫓은거죠

    좌파들의 천안함 의심은
    정말 선동을 위한 미끼로 이용하지 마시길..

  • 28. 한심
    '18.3.3 11:02 AM (223.62.xxx.26)

    김영철은 그럼왜입다고있냐 그런 천하의몹쓸의심받으면서 입에거품물고부정해야지 문재인지지자들 그러다 역풍맞아요

  • 29. 입닫기는
    '18.3.3 11:40 AM (220.116.xxx.3)

    북한은 사건 나고부터 줄기차게
    자기네가 한게 아니라고 극구 부인해왔어요
    연평해전 연평도 때는 지들이 승전이라 떠들던것들이
    왜 그 대단한 성과를 올리고도 자랑을 안할까요

    과학적 합리적 근거도 이루말할수 없이 많지만
    이 점이야말로 가장 의심스럽죠

  • 30. 두심
    '18.3.3 11:49 AM (110.35.xxx.2) - 삭제된댓글

    얼마만에 마련된 대화의 자린데
    김영철이 다짜고짜 천안함 얘기부터 꺼냈어야 했을까?
    정권유지 목적으로만 북한을 이용해 먹는 쥐박이와 503이 아닌 문통임을 김영철이 모를까요?
    대화가 되는 ‘사람’이 통치권자임을 김영철도 알았기 때문에 선수단 이끌고 대화하러 내려온 건 아닐까요 이 몽총아

    503은 갇혀있고,
    쥐박이는 오늘 내일 하는 상황에서 여전한 댓들충들~
    얘들 관리가 503과 쥐박이가 아닌 그 아바타로 의심이 된다는~~
    이 댓글충듧 터 싹 쓸어버려야 되는건데 에혀-;;

  • 31. ㅇㅇㅇ
    '18.3.3 11:57 AM (58.238.xxx.47)

    그래서 천안함 재판이 아직 결판이 안났잖아요

  • 32. ㅇㅇㅇ
    '18.3.3 12:00 PM (58.238.xxx.47)

    이스라엘 잠수함이 박았다는 설이 많았죠
    한미군사훈련에 이스라일잠수함도 참가했는데
    이명박근혜때 사고는 무조건 북한소행이라고 덮어씌우면 다 됐다는 시기였죠
    그런데 아무리 조사를 해봐도 천안함이 어뢰로 폭파하고 침물했다는 결과와 증거는ㅇ 없었어요
    고작 찾아낸게 어뢰1번
    보통 어뢰에 맞으면 천안함은 완전 폭파해서 배도 산산조각났어야 하는데
    칼로 쪼개듯이 반으로 깔끔하게 갈라진건 어뢰로 맞은게 아니란거죠

  • 33. 시기적으로
    '18.3.3 12:05 PM (219.248.xxx.53)

    지금은 아니라도 반드시 밝혀져야 할 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오랫 동안 안보라는 미명하에 그들이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미국측 자료들은 일정 시간 지나면 공개 가능하니 어차피 끝까지 숨길 수도 없을 걸요.

  • 34. ..
    '18.3.3 12:46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저도 밝혀질 날 기다리고 있어요..생각보다 빨리 오겠죠?

  • 35. 근데
    '18.3.3 3:54 PM (47.138.xxx.78)

    왜 그랬죠? 사실이라면 왜 그랬죠?

  • 36. 동의가 안돼요
    '18.3.3 3:54 PM (222.153.xxx.96) - 삭제된댓글

    네이버로 다른 청원에 동의해서 그런지 이미 동의했다고 나와요.
    이 문제 좀 해결해주면 좋겠어요.
    다음은 왜 안되는거예요?

  • 37. 엠비똥
    '18.3.3 7:40 PM (110.15.xxx.148)

    엠비때 수많은 사건들 언론 합작으로 소설쓴게 한두건이라야 말이죠,, 먼저 전재산 국고환수 이후 종신감옥 처넣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071 스타우브에 라면끓이면 더 맛있나요 ... 18:50:24 21
1674070 명태균과 윤부부가 나눈 카톡 일부 또 공개 1 뉴스타파 18:46:06 676
1674069 국힘이 대선전에는 명신이 .특검 죽어도 막을겁니다.. 18:45:07 170
1674068 명품문양 순금반지 별루인가요? 1 ..... 18:44:53 128
1674067 순복음교회 1 .., 18:44:12 149
1674066 물건이 많은게 고뇌가 되네요 소유 18:43:22 248
1674065 윤씨체포)청소도우미분 시급 얼마드림 될까요? 4 ㅇo 18:36:46 268
1674064 더쿠 회원이신 분 계세요? 9 .. 18:33:04 623
1674063 공수처장 거짓말 폭로한, 김용민의원 1 사악한공직자.. 18:32:38 836
1674062 윤 측 "군 오염된 진술" 혼자 발빼기 7 jtbc 18:27:02 805
1674061 “대통령 지키자” 관저앞 백골단 수십명 몰려왔다. 14 ... 18:26:55 1,679
1674060 좀더 독해져라 5 민주 18:23:12 464
1674059 다 죽어가는 멧돼지사기꾼이 사기질로 겨우 살아난거같은 모습 1 ㅇㅇㅇ 18:20:19 423
1674058 농라에서 생긴일 6 dlswjf.. 18:19:26 978
1674057 친구 (아주 친하진 않은) 부모님 상 조문 혼자 가기 3 아이스 18:17:46 588
1674056 김명신 숙대논문 완전 취소되면 어떻게 되나요? 13 뚜뚜 18:15:13 1,286
1674055 안양에서 군자동.. 출근길 많이 막힐까요? 4 ㅇㅇ 18:13:22 208
1674054 국회의원들 이렇게 똑똑한 줄 몰랐어요 4 국회 18:09:00 2,267
1674053 탄핵!!) 앞자리 바뀌고 성욕 증가.. 5 익명40대 18:06:12 1,263
1674052 쌈배추(알배추)로 겉절이 하려는데요 1 요리 18:06:12 383
1674051 사진으로 봐도 일본인같지 않나요 5 ㅁㄴㅇㅎ 18:04:39 1,361
1674050 한동훈은 윤이 뻗치기할 걸 알고 있었다(쇼츠) 7 .. 18:03:44 2,047
1674049 저 잘 샀다고 해주세요 ㅜ 9 에휴 18:02:45 1,474
1674048 용산 멧돼지 진즉 우리 탈출했을꺼같아요. 18:01:25 234
1674047 檢, '내란 공모' 軍·경찰 지휘부 기소…尹만 남았다 3 ... 18:00:58 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