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장관 취임 후…록히드 마틴 '한국 판매' 급증, 왜
적부심서 풀려난 지 석달 만에…김관진 또 영장
정치공작 지시, 위기관리 지침 수정 등 혐의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에 대해 오늘(2일)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구속됐다가 구속적부심으로 풀려난 지 석 달 만입니다. 검찰은 김 전 실장이 이명박 정부 시절 군의 정치 공작을 지시하고, 국방부의 진상 조사 결과를 은폐한 정황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또 김 전 실장은 2014년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국가위기관리 지침을 불법으로 수정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미국 록히드마틴사와 관계있는 로비 업체를 통해 억대의 돈을 받았다는 의혹이 최근 불거졌죠. 그런데 김관진 씨가 국방장관과 안보실장을 하던 시절, 우리 군의 록히드마틴 제품 구입이 이전보다 크게 늘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니가 있어야 할 곳
감옥
개자식
나쁜새ㄲ.
괴롭히고 꼭 단죄받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