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들 보통 40살 넘으면 잘

ㅁㅈㅁㅁ 조회수 : 23,705
작성일 : 2018-03-02 19:15:22
안 선다고 하는데. 밑에 성욕 넘치는 남편글 보니. 40 안넘었으면 조그만 참으면 잘 안하는거 아닌가요? 이것도 케버케인가요?
IP : 223.62.xxx.1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 7:17 PM (125.129.xxx.179)

    그러게요. 만혼인데 남편 47세.. 결혼한지 2년 되었는데 여지껏 1번 했습니다. 헤어지고 싶네요 진짜

  • 2.
    '18.3.2 7:21 PM (222.96.xxx.1)

    이년간 한번이요?

  • 3. 나이가 들어도
    '18.3.2 7:30 PM (124.56.xxx.35)

    남자가 운동을 열심히 하면
    별 차이 없어요
    운동은 배드민턴 같은 전신운동
    횟수는 일주일에 2~ 3번 이상

  • 4. 노노
    '18.3.2 7:34 PM (223.62.xxx.123)

    운동해도 소용없어요. 매일 배드민턴 3시간씩 치는데 집에 오면 피곤하다고 잠만 처자네요.

  • 5. 뭔소리여
    '18.3.2 7:34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그럼 여자들은 40살 전에 생과부 된다는 소린겨??
    소유진 이영애 남편 보소 환갑 넘고도 쌍둥이만 낳는고만
    남자들은 숟가락 들 힘만 있으면 가능하다는 소리 못들어본겨??

  • 6. 40중후반 남편
    '18.3.2 7:37 PM (118.34.xxx.205)

    잘됩니다.

    몸 빠릿. 뱃살없고 마른근육

  • 7. ㅁㅁㅂㅁ
    '18.3.2 7:38 PM (223.38.xxx.51)

    그럼 그냥 케바케같네요. 성욕이 넘치는 분들끼리 짝이되고 없는 분들끼리 짝되면 금상첨환데 말이죠

  • 8. ...
    '18.3.2 7:40 PM (125.177.xxx.43)

    운동해도 40대부턴 좀 달라요 50대 또 다르고요 텀이 길어지죠
    나이드니 당연한거죠 뭐

  • 9. 사람마다
    '18.3.2 7:41 PM (139.193.xxx.161)

    다르죠 우린 50 후반이여도 변함없이 일주일에 1-2번 정확히 해요
    여행가서는 매일하고.... 스트레스랑도 상관이 있고 타고난 체력과 밝힘이겠죠

  • 10. ㅠㅠㅠㅠ
    '18.3.2 7:43 PM (218.236.xxx.244)

    운동은 1도 안하는 낼모레 50인 뚱띠남편....맨날 들이댑니다...시르다...ㅜㅜ

  • 11. ㄱㄷ
    '18.3.2 7:46 PM (121.168.xxx.57)

    40후반 남편, 주1회는 꼭 해야지 못하면 생리증후군 못지 않아요.

  • 12. ..............
    '18.3.2 7:50 PM (180.71.xxx.169)

    무려 소유진, 이영애 남편들인데 환갑이 아니라 팔순이라도........
    아, 진짜 이영애는 여자가 봐도 너무 러블리함.

  • 13. .....
    '18.3.2 7:52 PM (180.71.xxx.169)

    그런데 여자도 마흔 중반 넘으면 욕구가 십분의 일로 줄어드는 느낌.

  • 14. ..
    '18.3.2 8:07 PM (211.36.xxx.74)

    남편 44살인데 정말 과장안하고
    날마다 가능하고 하루 세번도 가능해요.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더 늙으면 정력 떨어질까요? ㅜㅜ

  • 15. ...
    '18.3.2 8:07 PM (182.222.xxx.120)

    그래서 같이 좋아하거나 ..같이 관심없거나가
    궁합이 맞는거죠

  • 16. 대사증후군
    '18.3.2 8:39 PM (125.178.xxx.187)

    있는 병력있는 집안은 떨어져요.
    고혈압,당뇨,고지혈증 있는 북부비만에 시간에 쫓겨 빠듯하게 살아가는 중년층 이상은 거의 이상 옵니다.
    오십대는 더 확연히 떨어지고.
    오십대 주변,갱년기전 인데도 거의 안된다고.
    약을 써도 고혈압에 생명지장 있을카봐 위험해서 안쓰고 야하게 된답니다.

  • 17. 동갑47..
    '18.3.2 9:17 PM (125.186.xxx.75)

    30대보다 더 강해지던데요.^^;; 다행히 서로 잘맞아서 알콩달콩살아요..ㅎㅎ

  • 18. 하니
    '18.3.2 9:19 PM (218.54.xxx.54)

    솔직히 경제가 찌질하니 그냥 안하게됨

  • 19. 콩심이
    '18.3.2 9:23 PM (61.78.xxx.13)

    새여자하고는 잘만하던데요...

  • 20. 사람마다
    '18.3.2 9:38 PM (61.98.xxx.144)

    달라요
    60 다 되가는데 꾸준합니다

  • 21. 없는아내
    '18.3.2 10:07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30대 운동안하던 남편 분기별 1번하고 할때도 5분 이내.. 그때도 애키운다고 힘들다하고 마지 못해 응했는데
    40대 운동시작하고 최소 1주일에 1번 이상 요구에 최소 30분 이상 ㅠㅠ... 저는 정말 평생 안하고 싶은 사람이라 너무 힘들어요 ㅠ

  • 22. .....
    '18.3.3 12:13 AM (124.61.xxx.75) - 삭제된댓글

    그냥 오늘 본 여자랑은 너무나 잘 된다는 말을 듣고...........으헉.......개눔들ㅋㅋㅋㅋㅋㅋ
    헌 여자와는 안 되도.

  • 23.
    '18.3.3 12:56 AM (59.18.xxx.161)

    47살 3~4일만 지나면 하고싶어해요

  • 24. 50대후반도
    '18.3.3 1:02 AM (220.79.xxx.179) - 삭제된댓글

    남편 58살
    당뇨 고혈압 약 먹고있지만
    매일 가능하고 하루 두세번도 거뜬합니다.
    당뇨 고혈압 약 먹으면 기능떨어진다고들 하는데
    진짜로 매일도 완전 가능합니다.
    실제로 거의 매일 합니다
    케바케인듯.

  • 25. 당뇨
    '18.3.3 4:11 AM (216.40.xxx.221)

    당뇨 고혈압 복부비만 3종세트 인데도 밝히고 맨날 하고 싶어해서 피해다녀요.

  • 26. 오히려
    '18.3.3 4:41 AM (121.174.xxx.242)

    저희 남편 올해 51세이고 매일 하자고 해도 할 기세네요
    배드민턴을 좀 열심히 하는편인데 그거 하고 더 그런거 같아요

  • 27. 저도
    '18.3.3 6:37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젊을 때는 새벽마다 달려들더니
    오십 넘으니 거의 안달려드네요.
    그래서 그때 참고 응해주길 잘했다
    싶어요. ㅋㅋ
    새벽마다 잠깨게 해서 귀찮았는데
    지금은 안그러니 편해요.

  • 28. ,,
    '18.3.3 7:46 AM (125.252.xxx.11)

    그게 밖에서 딴여자 보면 잘선다는 게 문제랍니다.

  • 29. ㅜㅜ
    '18.3.3 10:25 AM (211.36.xxx.242)

    신랑 마흔 둘..저희는 일주일에 3~4번 해요ㅜ
    에고 40대면 아직 한창이예요

  • 30. 그건.
    '18.3.3 10:57 AM (211.248.xxx.147)

    케바케인듯...꾸준히 운동하는 40대후반..아직 한창이네요

  • 31. 금빛바다
    '18.3.3 12:02 PM (175.223.xxx.201) - 삭제된댓글

    술,담배,배드민턴,탁구,테니스를 무쟈게 하는데..
    66년생
    너무 왕성해요
    49,53 늘 부드럽고 배려해주고 칭찬하고 라면을 끓여줘도 맛나게 고맙게 먹고
    늘 애정이 퐁퐁 솟네요
    더구나 주말부부 된후부터는 3-4번도 해요
    제도 그이도 외로움을 많이 타서..ㅜㅜ

  • 32. 금빛바다
    '18.3.3 12:03 PM (175.223.xxx.201)

    술,담배,배드민턴,탁구,테니스를 무쟈게 하는데..
    66년생
    너무 왕성해요
    49,53 늘 부드럽고 배려해주고 칭찬하고 라면을 끓여줘도 맛나게 고맙게 먹고
    늘 애정이 퐁퐁 솟네요
    더구나 주말부부 된후부터는
    제도 그이도 외로움을 많이 타서..ㅜㅜ

  • 33. 68년생 남편
    '18.3.3 1:48 PM (61.253.xxx.47)

    3~4일 주기로 하고싶어해요 전 73년생인데 제가 힘에 부쳐요ㅜㅜ

  • 34. 아...
    '18.3.3 1:53 PM (175.114.xxx.164)

    46인데... 이런 고민 1도 없는 울 남편은 건강한거구나...

  • 35. 남자
    '18.3.3 2:25 PM (118.220.xxx.126)

    40대 중간까지는 전혀 달라질게 없던데...
    40대 후반부터 어느날 갑자기 달라지는게 아니라 노화처럼 서서히 자연스럽게 오기 때문에 상실감 든다 막 그렇진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5287 시어머니의 말.. 20 ... 2018/03/03 8,061
785286 신*떡볶이 증*떡볶이 넘 맛없네요 6 맛없어 2018/03/03 2,753
785285 마포구 집값이 너무 비싼거 같죠? 23 진달래 2018/03/03 8,696
785284 강원대와 서울여대 6 궁금 2018/03/03 4,777
785283 자동차는 완전 정가표시제인가요? 저렴하게 구매하는 법 있을까요.. 3 자동차 2018/03/03 1,036
785282 유통기간 많이 지난 우유ㅜㅜ 4 멍충이 2018/03/03 1,671
785281 부동산에서 집을봣는데요. 14 ㅇㅇ 2018/03/03 6,703
785280 전현무, 한혜진을 보니 사람은 사랑을 해야 삶이 풍요로워지는 듯.. 8 전현무연애 2018/03/03 9,026
785279 눈썹타투펜 자연스럽게 그려지는 예쁜색깔펜 있을까요? 8 ... 2018/03/03 2,317
785278 벽지 브랜드와 종류 장판 추천 부탁드려요 ... 2018/03/03 1,083
785277 외국에도 재수가 있나요? 10 ... 2018/03/03 2,337
785276 이런 남자 2018/03/03 645
785275 등산초보예요 옷사려고 하는데 추천해주세요 6 봄산 2018/03/03 1,726
785274 헤어진사람에게 따지거나 할말못해서 울화통터질때 4 2018/03/03 1,612
785273 조민기는 주변 사람들 모두 이상한 거 어느 정도는 알았을 거 같.. 22 ..... 2018/03/03 23,474
785272 2만원짜리 봄야상은 좀 그렇겠죠 6 40후반 2018/03/03 2,455
785271 국민청원참여 부탁드립니다! 4 부탁드립니다.. 2018/03/03 676
785270 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네요. 약먹고 살 빠진 분 계세요? 10 .... 2018/03/03 8,012
785269 자식이 하나도 안이쁘고 4 2018/03/03 3,926
785268 어쩌면 본죽 같은맛내나요? 6 본죽 2018/03/03 3,536
785267 지금 이 시각에도 유기견 보호소에서 두려움에 떨고있는 개, 고양.. 2 귤작가 2018/03/03 933
785266 헤나하면 머리가 새로 나기도 하나요? 1 .... 2018/03/03 1,223
785265 흰머리 없는 비결 있으신가요? 26 커피 2018/03/03 14,653
785264 네이버 까페 탈퇴하는 방법 아시는 분? 5 알려주세요 .. 2018/03/03 21,491
785263 "내 딸들은 죽었는데 가해자들과 경찰은 잘만 살더라&q.. 3 ... 2018/03/03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