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부인데 남편이 저 없을 때 회사식당에서 식사를 해결해서
제가 가끔 남편 근무지에 내려와 보면 냉장고에 아무것도 없어요.
요번에 2-3일 있다가 제가 다시 서울 올라가는데
집밥 해먹으려고 양파랑 감자를 샀는데
다 소비가 안 될 거 같아요
양파랑 감자 껍질 까고 찌개용이나 카레용으로 썰어서
냉동해두면 괜찮을까요?
국이나 카레 만들어 익혀서 냉동하려고 해도
남편이 집에서 워낙 밥을 안 먹어서요..
익히지 않고 보관해도 괜찮을지 여쭤요~
주말부부인데 남편이 저 없을 때 회사식당에서 식사를 해결해서
제가 가끔 남편 근무지에 내려와 보면 냉장고에 아무것도 없어요.
요번에 2-3일 있다가 제가 다시 서울 올라가는데
집밥 해먹으려고 양파랑 감자를 샀는데
다 소비가 안 될 거 같아요
양파랑 감자 껍질 까고 찌개용이나 카레용으로 썰어서
냉동해두면 괜찮을까요?
국이나 카레 만들어 익혀서 냉동하려고 해도
남편이 집에서 워낙 밥을 안 먹어서요..
익히지 않고 보관해도 괜찮을지 여쭤요~
감자는 끓는물에 3분정도 데쳐서 냉동보관해야 색이 안변해요.
양파는 그냥 냉동해도 괜찮고요.
저도 그렇게해놔요.
호박 양파 감자..된장에 넣을 크기로 잘라서..
감자는 약간 테두리가 갈변하긴 하지만 괜찮아요
네 감사합니다! 처음 알았네요 ㅎㅎ
감자는 끓는물에 데쳐서 보관할게요!
거의 모든 야채 냉동 가능해요
무.콩나물.숙주 빼고
대파 파 양배추 감자 당근 호박 ...
브로콜리는 살짝 데쳐 냉동하세요
볶음밥용으로도 마구 썰어서 백에 담아놓고
급할때 우르르 부어서 밥 볶아요.
야채 남을때도 다 이렇게 해서 냉동실에
보관해서 볶음밥하면
시간도 덜 소요되고
아주 편해요^^
감자, 양파..등 야채 데쳐서 냉동보관 가능하다는 거 배웠네요. 감사~^^
감자는 냉동보관하면 안좋은 성분으로 바뀐다고해요. 고열에서 튀긴 경우도 그렇고요.
냉장보관하고 삶아먹어야하는 식재료라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