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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나미야잡화점의기적 좋으셨어요?

.. 조회수 : 4,296
작성일 : 2018-03-02 16:50:08
영화보고 여기에 글 남기는건 처음인데요,
책이 엄청 인기가 있어서 영화도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졸립고, 중간에 나오고 싶었어요.
너무 별로였어요. ㅠ
IP : 180.230.xxx.9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ㅏ이랑
    '18.3.2 4:51 PM (112.171.xxx.134) - 삭제된댓글

    볼까했는데 접어야겠군요

  • 2. ....
    '18.3.2 4:51 PM (221.157.xxx.127)

    책이좋지 영화로는 다 못담아내죠

  • 3. ...
    '18.3.2 4:57 PM (59.23.xxx.202)

    일본영화는 별로 흥미가없어서.....

  • 4. ....
    '18.3.2 5:09 PM (211.36.xxx.241)

    그게 책으로 읽어도 헷갈려서 도표 그려가며 읽게 되는데 과연 영화로??? 싶었거든요.
    책을 읽은 사람을 위한 영화가 아닐까 싶네요.

  • 5. 근데...
    '18.3.2 5:11 PM (14.36.xxx.234)

    책으로 이미 히트친거는 영화로 만든다해도 정말 잘해야 본전이더라구요.
    게다가 내용 자체가 크게 스펙타클한 주제는 아니다 보니 더 그런듯,.

    그래도 머리속으로 상상만했던 그림들이 비록 영화지만 실체있게 그려지는
    느낌은 좋았어요.

  • 6. ..
    '18.3.2 5:11 PM (59.23.xxx.202) - 삭제된댓글

    일본영화 쫄딱 막했으면좋겠어요!!

  • 7. ..
    '18.3.2 5:12 PM (59.23.xxx.202)

    일본영화 쫄딱 망했으면좋겠어요!!

  • 8. ....
    '18.3.2 5:13 PM (175.223.xxx.183)

    원작 안읽어서인지 저는 볼만했어요. 재미는 개인차라고 치고 시간 꼬인 거는 타임리프 드라마, 영화가 많아서인지 그정도 시간관계 꼬인 것쯤!하게 되던걸요.

  • 9. 저는
    '18.3.2 5:15 PM (59.10.xxx.245)

    책으로도 좀 별루였어서.. 왜 베스트셀러인지 모르겠더라구요;;;

  • 10.
    '18.3.2 5:16 PM (39.7.xxx.118)

    원작이 재밌나봐요. 중2때 딸아이가 하루동안 3번을 읽고읽고 .또읽던데

  • 11. 일본영화
    '18.3.2 5:37 PM (211.51.xxx.158)

    일본영화 얘기하시니 뜬금없이 행복목욕탕 보고 컬쳐쇼크받은 기억이 납니다. 결말을 보고 잠시 벙쪄서 이게 뭐지? 이해를 못하다가...완전..황당했어요. 스포니까 결말을 쓰지는 않을께요. 아 일본이랑 우리는 되게 다른 나라 사람들이구나를 다시한번 깨닫게 됐어요. -.-

  • 12. .....
    '18.3.2 5:38 PM (59.23.xxx.202)

    일본은 묘~~~~하게 변태적이예요~

  • 13.
    '18.3.2 5:46 PM (39.7.xxx.118)

    변태스런 내용인가요,? 원작이?

  • 14. ㅎㅎ
    '18.3.2 5:50 PM (99.225.xxx.202)

    책 변태스럽지 않아요.
    영화는 안봐야겠네요. 저는 책으로 좋았는데..잔잔하고

  • 15. ..
    '18.3.2 5:59 PM (115.140.xxx.133)

    좋았는데요 남편은 좋아못살고
    영화가 넘 길어 좀 지루한면이 있었지만 연기파배우들에 이야기도 넘 재밌었어요 괜찮아요

  • 16. ...
    '18.3.2 6:11 PM (123.212.xxx.200)

    책도 좀 지루해서 읽다 말았어요.저는요.

  • 17. 책도별로예요.
    '18.3.2 6:39 PM (175.223.xxx.201)

    완전 유치한 초딩용 우화집.

    그 책 좋다는 사람 보면
    그사람이 다시보임.

  • 18. .....
    '18.3.2 6:40 PM (111.105.xxx.5) - 삭제된댓글

    저는 일본 살고 있어서 일본친구들이랑 같이 갔어요.
    다들 하품 쩍쩍~~
    부산행은 다들 넘 재밌게 봤는데...

  • 19. ...
    '18.3.2 7:02 PM (223.62.xxx.135)

    이 영화보고 일본문화가 이제 완전 끝났구나 했네요. 졸려서 혼났어요. 보지마세요.진심 돈아까우니

  • 20. 마수리
    '18.3.2 8:58 PM (119.194.xxx.141)

    영화. 전반적으로 잘 만들었던데요. 전 책보다 오히려 재밌게 봤어요.
    메세지도 있고 감동도 있고...

  • 21. 내일생의 영화
    '18.3.3 12:15 AM (210.183.xxx.102)

    메세지와감동 생선가게아들인 뮤지션이
    보육원에서 어린아이를 구해주고 자신은 불속에서 운명하고
    여주인공이 바닷가에서 부른노래를 들으면서 눈물이쏟아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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