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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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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제일 좋았던 화장품

조회수 : 4,526
작성일 : 2018-03-02 16:01:18

광고라고 하실까 봐 걱정되긴 하는데,

전 이거 바르고 피부 진짜 좋아졌거든요

근데 여기 검색해 봐도 그렇고 별로 쓰는 사람이 없는 거 같아서

에센스랑 다른 제품도 써보고 싶은데 어떨지 

후기가 별로 없어서 쓰는 분 계시면 후기 공유하고 싶어서요

김태희가 광고하는 그 크림인데요

남편 친구가 그 회사 다녀서 처음에 크림 나왔을 때

반강매?로 사 놓은 게 있어서 우연히 제가 써 봤다가

쫀쫀하고 건성인 제 피부에도 촉촉하고 그래서

이후에는 그것만 써요. 그거 바르고 선크림만 발라도 피부

윤기나고 좋아보여서요

다만 같이 샘플로 준 스킨이랑 로션은 별로 좋은지 모르겠고요

에센스 샘플 온 걸 발라봤는데 그거 한참 두드려 바르고

위에 크림 바르면 극강의 윤기가 흘러요 쫀쫀, 촉촉해서

계속 피부를 만져보고 싶은 느낌..

근데 블로그나 다른 카페에서 이 화장품 후기 보고 싶어서

찾아봐도 광고글 밖에 없네요ㅠㅠ

이 크림 라인으로 선크림도 있고 베이스도 있고 쿠션도 있어서

다 써 보고 싶은데 혹시 저처럼 여기 화장품 잘 맞아서 꾸준히

쓰시는 분 안계신가요?

방판으로 구입하는게 나은지 홈페이지에서 포인트 받고

가격 저렴하게 사는게 나을지 그것도 궁금해요~

IP : 114.201.xxx.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 4:07 PM (218.238.xxx.70)

    어디 무슨 화장품인지도 모르겠소

  • 2. ㅎㅎㅎ
    '18.3.2 4:08 PM (220.123.xxx.111)

    모르겠소 222

  • 3. ㅋㅋ
    '18.3.2 4:16 PM (114.201.xxx.82)

    셀트리온 셀큐어크림이에요ㅎㅎ
    처음엔 듣보라 남편한테 뭐 이런 걸 강매로 샀냐고 뭐라했었는데-_-

  • 4. 어머
    '18.3.2 4:49 PM (39.116.xxx.27) - 삭제된댓글

    제 절친 딸이 거기 다녀서
    생일날 기초랑 크림이랑 선물 받았는데, 좋더라구요.(사실 아무거나 잘 맞는 피부^^:::)
    김태희가 광고하는건 싸구려 막 쓰는 저한테는 좀 비싸고.
    이번에 다이소 들어가는 위트피카? 인가 친구 딸이 런칭했다고 해서
    싼 맛에 이것저것 막 샀는데 립제품은 너무 진해서 (애들 바르는 레드) 고딩 조카들에게.
    비비크림은 자외선차단지수도 높고 발림성도 괜찮고 다크닝도 없고~
    5천원짜리 사서 너무 잘 쓰고 있어요.
    다이소 나가는 제품도 원료 나쁜거 하나도 안들어갔대요.
    가격은 용기가 대부분 차지해서 용기 단가 낮추느라고 애먹었다 하더군요.
    원글님 셀큐어 쓰신다니 반가운 마음에 댓글 달아요.ㅎㅎ

  • 5. 어머
    '18.3.2 4:50 PM (39.116.xxx.27) - 삭제된댓글

    제 절친 딸이 거기 다녀서
    생일날 기초랑 크림이랑 선물 받았는데, 좋더라구요.(사실 아무거나 잘 맞는 피부^^:::)
    김태희가 광고하는건 싸구려 막 쓰는 저한테는 좀 비싸고.
    이번에 다이소 들어가는 위트##?인가 친구 딸이 런칭했다고 해서
    싼 맛에 이것저것 막 샀는데 립제품은 너무 진해서 (애들 바르는 레드) 고딩 조카들에게.
    비비크림은 자외선차단지수도 높고 발림성도 괜찮고 다크닝도 없고~
    5천원짜리 사서 너무 잘 쓰고 있어요.
    다이소 나가는 제품도 원료 나쁜거 하나도 안들어갔대요.
    가격은 용기가 대부분 차지해서 용기 단가 낮추느라고 애먹었다 하더군요.
    원글님 셀큐어 쓰신다니 반가운 마음에 댓글 달아요.ㅎㅎ

  • 6. ..
    '18.3.2 4:51 PM (112.217.xxx.251)

    그 셀 주식때문에 배 아픈 1인..
    왠지 화장품 외면하고 싶네요 ^^

  • 7. 어머
    '18.3.2 5:05 PM (39.116.xxx.27) - 삭제된댓글

    윗님..속상하시겠어요.
    제 친구 딸 입사한 지 1년 조금 넘었는데,
    입사하자마자 제 친구가 주위 사람들에게 셀트리온 주식 사라고 얘기했대요.
    정작 본인은 주식 안해서 한개도 안 사고. ㅋㅋ
    근데 얼마전 교회형님, 초등동창이 밥 산다고해서 왜냐고 물어봤더니
    1년전 제 친구 말 듣고 몇천씩 샀었다고.
    17만원대 사서 30만원 넘겨 팔았다고 하더래요.
    기분 좋게 여기저기 밥 얻어 먹었다고..
    그때 저도 주식 사라는 말 들었는데, 전혀 관심 없어서 흘려들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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