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루가 총명해서 집을 찾는것도 감동이지만 니콜 부부가 인종도 다른 두 아이를 입양해서
사랑으로 키워준게 더 감동이었어요.
동생 첨 온 날부터 부부를 힘들게 해서 파양할 줄 알았는데 끝까지 가족으로 보듬어 주는게
너무나 너무나... 감동이네요.
저렇게도 가족이 되는구나.
가족이라는거.
핏줄이 아니어도 가능한거였네요.
많은걸 느끼게 한 영화였어요.
그게 실화라는게 더 놀랍죠. .
실화라서 더욱 감동이었네요.
정말 잘 만든 영화에요.
감동이엇어요
어린아이가 여기저기 떠도는장면에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ㅜ
좋은곳에 입양되엇고 잘커서 너무 흐뭇햇네요
입양아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훌륭한 부모에 놀라고,
아이가 나이들어서까지 친부모를 찾으려는
대단한 의지와 총명함에 놀라고,
그 이야기가 실화라는 사실에 놀랐어요.
본지 꽤 됐는데도 기억에 남네요.
음... 저도 참 가슴 따쓰하게 본 영환데..
특히 또다른 입양 동생의 일탈을 보면서도 가슴으로 품는 양부모의 모습에서 참 훌륭한 사람들이구나... 느꼈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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