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 전에 우리집 뒷편으로 고등학교가 들어섰어요
그때 밤이 되면 동네주민들이랑 인근에서 다 몰려와서
밤에 운동장을 돈다, 베드민턴을 친다 야단이었죠
지금은, 거의 사람을 볼수 없네요
학교측에서 관리면에서 엄격함도 유지하구요
학교는 밤엔 주차시설로도 이용되는데요 요즘 밤늦게
차를 대면 불을 꺼버린 학교 운동장에서 운동하는분들이 보여요
워낙운동을 안하는데 학교라도 돌아야 하는지
요즘 계속 학교가 어른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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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운동장 걷기
러닝 조회수 : 988
작성일 : 2018-03-02 13:20:45
IP : 175.223.xxx.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학교든
'18.3.2 1:22 PM (116.127.xxx.144)어디든
어둡거나 사람 없는곳은 피하세요. 워낙 흉흉하니
사람많고 밝은곳이면 걸어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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