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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달수 편드는 분들 이거 보시라고 한 글 더러

ㅇㄹㅎ 조회수 : 2,491
작성일 : 2018-03-02 12:35:15
낚시냐고 그런 분도 있었죠 제가 쓴 글인데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16570


근데 엄지영씨에게 몸에 손만 댄게 왜 성추행이냐고 엄지영씨 의심하신 분들 이 기사도 보시고요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18&aid=0004047220
제이티비씨가 더한 내용도 있는데 안 내보낸거래자나요
제가 이전에 쓴 글 링크 들어가보시면 그 더한 내용 나옵니다 이래도 오달수 편드시는 분 계실까요
IP : 14.39.xxx.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만합시다.
    '18.3.2 12:39 PM (175.223.xxx.119)

    이쯤 되면 오달수한테 개인 원한 있는 걸로 보여요.
    확인 사살 하려고 에너지 쓰지 않으셔도 돼요.
    20년전 일로 오달수도 이젠 인생 망친겁니다. 끝이에요.

  • 2. 제목보고 놀라
    '18.3.2 12:42 PM (110.70.xxx.205)

    읽어봤는데 내용은 제목과 따로 노네요??

    마이클잭슨 살아생전 팬으로 별별 꼴을 다 겪어본 이후로
    이런 일들에 대해 더 신중해지는 1인...

    조민기 이윤택은 죽일 놈들 맞구 오달수는 글쎄요.

  • 3. 원글
    '18.3.2 12:55 PM (14.39.xxx.7)

    윗님 정말 기사랑 제목 따로노나요??

    http://m.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7849

    전 잘 나오는데 내용.. 오달수가 엄지영 바지에 손 넣고.. 손가...... 이걸 제이티비씨가 내보낼 수 없었다고 봅니다 저도

  • 4. 원글
    '18.3.2 12:56 PM (14.39.xxx.7)

    전 제이티비씨 뉴스 전에 저 내용이 실린 다른 기사를 먼저 보아서 제이티비씨 뉴스 내용이 완곡해서.. 내용이 너무 자극적이라서 완곡하게 내보냈구나 싶었는데... 엄지영씨가 부디 오해 안 받았으면 하는 맘입니다

  • 5. ㅇㅇ
    '18.3.2 12:59 PM (223.62.xxx.231)

    이런 글 올리는 님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요
    남자 한 번도 만나본 적 없죠?

  • 6. ㅇㅇ
    '18.3.2 1:00 PM (223.62.xxx.231)

    사귀는 사이면 섹스도하고 몸 다 만져요.. 둘이 영화보라도 다니고 여관도 다닌건데.. 둘이 사귄게 맞잖아요.

  • 7. 원글
    '18.3.2 1:23 PM (14.39.xxx.7)

    사귄 거 아니라고 그랬어요 그냥 선 후배... 이상하게 오달수만 편드는 분들이 많더군요 엄지영씨 응원합니다

  • 8. 오달수
    '18.3.2 1:26 PM (73.193.xxx.3)

    관련 글들은 제목만 보고 안봤었는데...
    원글님 링크 거신 글들 다 제대로 나와요.
    JTBC에 나와서 인터뷰한 내용과 자막이 달라 사람들이 자막내용이 인터뷰내용보다 더 심해 사실과 다른거 아니냐...실제 몸에 손 댄 것이 아닌데 자막에는 손 댔다고 썼고 몸에 손 댄 것이 아니면 성추행이 아니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JTBC가 기사로 실제 인터뷰에서는 방송에 내보낼 수 없는 수준이 내용이 있어 순화하되 내용을 압축해서 자막화해서 사실관계가 틀리지않다고 했다는 거지요.
    그렇게 나옵니다.

    그리고 사귀는 사이라는 사람들은 무슨 소리인가요?
    엄지영이라는 사람은 원글 읽고 기사 찾아보니 연극 관계로 알았던 사람이라는 거 말고 잘 모르겠던데...
    그리고 설혹 사귄다해도 거부하는데 하면 성폭행 맞습니다.

  • 9. 오달수가
    '18.3.2 1:29 PM (73.193.xxx.3)

    출연한 영화가 4편이나 개봉 기다리고 있다더니...
    제발 미투운동에 자기 영화 이익위해 게시판에 미투운동 흐리는 댓글은 안보길 바라고...
    오달수 사과했는데 사과가 미흡하다는 판단이던데...
    뜬금없이 오달수 편을 왜 드는지 모르겠네요.
    피해자에게 잣대 들이대는 문화 정말 문제있습니다.

  • 10. 원글
    '18.3.2 1:41 PM (14.39.xxx.7)

    제가 어제도 여기에 엄지영씨가 좀 더 구체적으로 묘사한 다른 기사 올렸더니 관리자분이 삭제하셨더라고요 ㅠㅠ 그리고 다른 곳 가봐도 오달수는 진짜 알바 푼 거 같기도 한게 유독 편드는 댓들이 엄청나게 많아요 제이티비씨 자막 처리가 좀 생각이 짧았지만 이해는 되요 너무 자극적이라 차마 내보내기가...

  • 11. 원글님
    '18.3.2 1:46 PM (73.193.xxx.3) - 삭제된댓글

    관리자분에게 왜 글이 삭제되었는지 문의해보세요. 답 주기도 하더라구요.
    지난번에 이명박 연설 비서관인가 뭔가로 일했던 경력 감추고 있다는 언어의 온도인가 뭔가하는 작가글 올린 분 글 자꾸 삭제된다고 글 올라온 적 있는데...
    나중에 그분 올린 글보니 관리자에게 글보냈더니 요청이 있어 삭제됬다고 하더라구요.
    인터넷에서 잊혀질 권리인가 뭔가해서 인터넷 정보관리 해주는 업체들이 있다고 해요.
    그런데 돈을 내면 그 회사에서 인터넷 글들 관리를 해준다고도 하더라구요.
    저도 그때 그 글 보고 알았어요.

  • 12. 울지맛
    '18.3.2 1:59 PM (1.248.xxx.176)

    오달수 편드는게 많은이유는 여자의 주장에
    합리적.의심이 들기때문이지요.

    증거도 없는 여자말은 무조건 믿어야 되고
    오달수 말은 믿으면 안돼나요?

  • 13. ㅇㅇ
    '18.3.2 2:05 PM (223.62.xxx.231)

    사귄게 아닌데 단둘이 극장도 가고 여관도 가요?

  • 14. 원글
    '18.3.2 2:20 PM (14.39.xxx.7)

    그렇게 된것도 정황이 잇더군요 바쁘고 손가락도 아파서 더 못쓰겠는데 엄지영씨 사정 나온 거 읽어보고 전 완전 이해가 되던데요

  • 15. 울지맛
    '18.3.2 2:37 PM (1.248.xxx.176)

    전 읽어볼수록 오달수 불쌍하던데요.
    증거도 없는 일로 이십년전일로
    남자는 둘이 영화도보고 오랜다고 오고 썸인줄알았는데
    여자가 불쾌했다는 이유로 성추행범되고
    오달수만 욕할일인지 모르겠네요

  • 16. 원글님이
    '18.3.2 2:42 PM (73.193.xxx.3)

    올린 글은 엄지영 글이던데... 223.62님은 왜 자꾸 다른 얘기랑 이 얘기를 섞는건가요?
    엄지영은 사귄 적 없고 연극 연습 도와준다고 2013년에 만난거고...사람들 이목탓에 여관에서 연습하자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합리적 의심은 가해자의 사과문에도 좀 들이대 보시길.

  • 17. ..
    '18.3.2 2:42 PM (121.132.xxx.204)

    가해자는 1년만 지나도 잊을지 모르지만
    피해자는 30년이 지나도 못 잊어요. ㅉㅉ

  • 18. 그리고
    '18.3.2 2:47 PM (73.193.xxx.3) - 삭제된댓글

    울지맛님...
    참 희안한게 제가 다른 사이트는 국내사이트 아닌 탓이랑 국내 영화개봉과 무관해서인지 아무도 오달수 편드는 댓글 못봤어요. 여기서도 요며칠 특히 그러네요.
    저도 오달수 글 어제까지 제목만 보다가 오늘 이 원글님글 보면서 찾아보니..
    왜 요며칠 유독 오달수 옹호인가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
    댓글님도 한번 오달수 글들 찾아보세요.

  • 19. 2차 피해의 현장
    '18.3.2 2:48 PM (182.215.xxx.234)

    피해자의 태도 대응을 비판
    왜 가해자 편을 드냐면 지들도 똑같이 살아서 그래요.

  • 20. 그리고
    '18.3.2 2:48 PM (73.193.xxx.3)

    울지맛님...
    참 희안한게 제가 다른 사이트는 국내사이트 아닌 곳을 주로 보는데...
    오늘 궁금해서 찾아보니 그게 국외 사이트라 국내 영화개봉과 무관해서인지 아무도 오달수 편드는 댓글 못봤어요.
    근데 여기서 요며칠 특히 그러네요.
    저도 오달수 글 어제까지 제목만 보다가 오늘 이 원글님글 보면서 찾아보니..
    왜 요며칠 유독 오달수 옹호인가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
    댓글님도 한번 오달수 글들 찾아보세요.

  • 21. snowmelt
    '18.3.2 4:47 PM (125.181.xxx.34)

    부부든 애인이든 어떤 친밀한 관계이든 성관계에는 반드시 ‘자발적인 동의’가 필요합니다. 달리 말하면 위압감, 두려움, 혐오감이 들면 자발적인 동의가 아니라는 얘기지요.
    '사랑’이란 이름으로 이루어지는 ‘폭력’ 역시 명백한 범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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