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어눌하진 않은데 단어가 생각안나고 저 스스로 발음이 잘 안되고 어눌하다고 느껴요.
발음이 자꾸 새니까 여러번 말해야 될때도 있구요.
방금 말한 상대방 말이 잘 이해가 안될때도 있어요.
스트레스가 심하면 심장이 미칠듯이 뛰고 잠잠해 지구요. 며칠전에는 심한 어지럼증이 왔어요. 눈이 핑핑돌고 뇌속까지 어지러워서 누웠는데도 너무 어지러웠어요. 다음날 자고 일어나니까 괜찮아졌구요. 갑자기 편두통이 오른쪽에 생겼는데 미세하게 하루 종일 갈때가 있고 특히 자고 일어났을때 편두통이 심해요 오후되면 좀 가라앉구요
식욕도 별로 없어서 잘 안먹고 배고픔도 없어요. 음식이 안땡겨요.
잘안먹은지는 3일 됐고 어지럼 온지는 3주정도 된거 같아요
다이어트해서 오는 어지럼증은 빈혈처럼 눈앞이 캄캄한데
이번에 오는 어지럼증은 투명한 어지럼증? 눈앞에 사물은 보이는데 막 뺑뺑 도는데요.
동네 병원을 가려고 해도 무슨과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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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증상은 병원 어느 과를 가야할까요?
... 조회수 : 2,200
작성일 : 2018-03-02 11:42:59
IP : 223.62.xxx.2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3.2 11:47 AM (118.41.xxx.198)신경과요. 빨리 가보셔야 할 것 같은데요..
2. ...
'18.3.2 11:47 AM (59.15.xxx.61)신경과 가서 진료해 보세요.
뇌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두통과 말 어눌한거요.
아니라면 내과 가서 빈혈 검사 해보세요.3. 동네
'18.3.2 11:48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내과 혹은 가정의학과
즉 감기걸려서 가는 아무 병원가셔서 소견서 받고 큰 병원 가보세요. 신경과쪽 검사하셔야 할 것 같아요4. ..
'18.3.2 11:49 AM (220.85.xxx.236)신경외과
뇌관련 상담받아보시길5. 오늘을
'18.3.2 12:05 PM (210.90.xxx.129)신경과요
빨리 가셔야 할거 같아요6. ...
'18.3.2 12:11 PM (175.223.xxx.181)신경외과로 가보세요.
빨리요.7. 검사
'18.3.2 2:39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신경과 어서 가세요.
8. 봄날
'18.3.2 10:41 PM (180.71.xxx.26)혹시 집안 내력에 뇌졸중 있지 않나요...?
머리로 확 치켜 올라가는 스트레스를 정말 주의하셔야 해요.
이런 증상이 일회성이 아니면 정말 병원 가셔서 검사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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