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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락 핸디형 너무 무거워요 버려야 하나 망설여요

휴 조회수 : 2,180
작성일 : 2018-03-02 08:06:03
셋트로 사는 바람에 6개나 있는데 작은거 두개만
냉장고에 있고 나머지 4개는 쌓여있네요

집안 총 정리 중인데 이 4개를 활용할 방도가 있을까요 버리는게 답일까요

이제 무거운 것도 힘들어서 반찬통도 바꿔야 하나 생각까지도 드는 중이에요

글라스락 핸디 형 혹시 활용하는 분 있으시면 좀 알려 주시고요
반찬통도 쓰기 편한거 추천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IP : 1.11.xxx.2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 8:09 AM (125.185.xxx.178)

    다이솟에서 유리반찬통은 작은것만 쓰고요.
    그외는 스텐레스통 써요.
    다이솟에서 젖병소재 플라스틱통도 샀네요.

  • 2. 크기가요?
    '18.3.2 8:39 AM (218.236.xxx.209) - 삭제된댓글

    아주 큰 김치통을 사셨어요?
    전 3L 이하짜리들로 김치, 장아찌, 식재료 등등
    온갖 것을 담아두는데
    10개쯤 샀어도 늘 모자라게 잘 쓰고 있어요

  • 3. 원글
    '18.3.2 8:44 AM (1.11.xxx.211)

    싸이즈는 세트구성이라 섞여 있었어요
    역시 잘 활용하시는 분도 계시는군요
    다시 애젱을 갖고 시도는 해봐야겠네요
    식재료 짱아찌... 고맙습니다

  • 4. 이어서
    '18.3.2 8:49 AM (218.236.xxx.209) - 삭제된댓글

    방금 반 판 남은 달걀도 거기다 넣었어요
    김치통 속 김치가 줄어갈 때 옮겨닮고요
    전 전기밥솥에 다 된 밥도 여기다 옮겨담아둬요
    김냉 속 작은 과일도 담을 때가 있고
    투명하고 예뻐서 전 좋더라고요
    계속 드니 무거운 줄도 모르겠고요
    애정을 갖고 봐주세요~

  • 5. 유레카
    '18.3.2 10:17 AM (59.86.xxx.71)

    전 김치 썰어놓고 덜어먹는 용으로 요긴하게 쓰고있는데..
    피클 같은것도 담궈놓고요.
    안쓰실것 같으면 당근에 올려 파세요^^

  • 6. 원글
    '18.3.2 10:23 AM (1.11.xxx.211)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모든 것이 다 달라지나 봐요 저걸 버려야지~에서 저걸 잘 써 봐야지~로
    마음을 바꾸니 갑자기 이뻐 보이네요^^
    씻어서 햇빛에 말리고 있습니다
    저의 시각을 확 바꿔 주신 댓글 님께 커피 한잔 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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