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래 불렸는지 (끓인물에 담그고 불끈후 3시간있었네요 )
이미 푹 물렀어요. 간해서 뒀다가
볶는데 막 부서지구 ㅠㅠ
물넣고 익혀야하는데... 무서워요.. 형체가 없어질듯.... ㅠㅠ
볶는것도 하다가 말았네요....
여럿이 먹을거라 가지 양도 많은데...
볶는것까지만 할까요?
지금도 그럭저럭 맛은 남.. 엄마가 해준 건가지 볶음 맛이랑은 거리가 너무 멀고..
그냥 생가지 무침같아요 ㅠㅠ
너무 오래 불렸는지 (끓인물에 담그고 불끈후 3시간있었네요 )
이미 푹 물렀어요. 간해서 뒀다가
볶는데 막 부서지구 ㅠㅠ
물넣고 익혀야하는데... 무서워요.. 형체가 없어질듯.... ㅠㅠ
볶는것도 하다가 말았네요....
여럿이 먹을거라 가지 양도 많은데...
볶는것까지만 할까요?
지금도 그럭저럭 맛은 남.. 엄마가 해준 건가지 볶음 맛이랑은 거리가 너무 멀고..
그냥 생가지 무침같아요 ㅠㅠ
내일 시댁에 들고 가야하는데 두려워요 ㅠㅠ
그냥 새로 사서 다시 해가야할지.... 흑...
어떡해요.. 살릴 방법이 없을까요.. 저도 고민해 볼게요.. 그런데 말린 가지는 따뜻한 물에 불려야 하나요?
형태가 없어질 정도로 물렀으면, 다른 요리로 전환하는거 추천드려요.
가지랑 비슷하거나 좀 적은양의 소고기랑, 양파 잘게 썰고, 마늘도 있으면 같이 넣고 볶아요. 라자냐 속 처럼요.
그래서 라자냐를 만들어 먹어도 괜찮고, 그냥 그렇게 볶아서 (토마토 소스 옵션) 납작한 용기 담아서 위에 모짜렐라 치즈 뿌리고 구워서 먹으면 맛있어요.
가지랑 소고기랑 찰떡궁합이라서 이렇게 해드시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별식으로요.
이미 충분히 무른 상태면 물 넣는 과정은 생략해도 되지 않을까요?
저도 처음 해보는지라.. 히트레서피를 참고 했어요. 끓인물에 담궈서 두라고...
지금은 생가지 정도 비주얼이에요
이걸 더 볶거나 익히면 안될거 같은 정도구요;; 아직 부서지진않았어요
에구. 그냥 얻어먹을것을.. 괜히 손들어서 ㅠㅠ
점둘님도 감사드려요.
완전 포기가 되면 알려주신 요리들도 고려해볼께요
아직은 아까버서 ㅠㅠ
무른데 나물을 꼭 하고 싶으시면 볶는대신에 구워서 무치세요. 기름은 거의 안 두르다시피한 팬데 중불로 살살 구워서 표면에 좀 힝을 주고 살살 무치면 그냥 볶는거 보다 더 맛있을듯요.
네... 육수넣고 익히면 훨씬 맛있을까봐 고민했는데....
볶기만 할까봐요.. 정말...
조심조심...
이미 양념은 다 했어요... 그후에 볶는건데...
양념되어진 상태로 그냥 구워볼까요?
저는 생 가지를 잘라서 구운 다음 볶아서 먹어요.
님은 양념이 잘되었으니 굽기만 하면 될 것 같네요.
어느 정도 구워지면 꼬들해 집니다.
그 때 볶든지 렌지에 넣고 완전하게 익혀도 되고요.
아니면
렌지에 돌리세요.
이미 너무 푹 물렀다면 다른 야채 채썰어 넣고 밀가루 달걀물 반죽에 동그랗게 전 부치세요.
버리시고 새로 사서 하세요
저도 전에 그런적 있는데
아까워서 이렇게 저렇게 해도 못먹었어요
그래서 가지 말림은 찬물에 불리면서 자주 불림상태 확인해요
찬물에 불리는것이 답이군요 ㅜ
히트레서피 고쳐주심이..ㅜㅜ
답글들 감사합니다.
좋은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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