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공부도 좀 시켜드리고요.
정말... 블랙하우스 보는데 깝깝하네요.
저는 조금씩 바꿔서 엄마는 완전히 바꿨고.아빠는 그래도 요즘 집안식구들 모였을때 정치적 발언을 안하는것만으로도 바꾸고 있는중이예요.
정말, 아버님들이 잘 안바뀌시는것 같아요. 뭔가 팁이 있으면 얻고싶을 정도에요ㅠㅠ
같은 국민이라는게 치욕스럽네요. 남편한테도 우리 부모가 태극기 들고 나가면 부모를 죽일수도 살릴수도 없고 환장할거야라고.....
세뇌 수준이죠. 뭐 기다리는수밖에...
맨날 교회사람들이 보내 주는 가짜뉴스들 시도 때도 없이 본인 아들한테 보내서 울 남편 엄마 카톡 숨김해 뒀어요.ㅋㅋ 세상 젤 잘난 아들이라고 자랑 만땅인 아들 말은 귓등으로도 안 듣고 생판 남인 조원진 말은 철떡같이 믿어요. 불가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