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214&aid=000...
사진작가 로타는, 5년 전 촬영 도중 모델을 성추행했다는 폭로가 나오자 "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MBC 취재 직후 피해자는 물론 함께 작업했던 모델들에게 연락을 시도했습니다.
밤늦은 시각까지 여러 통의 전화와 문자를 보냈습니다.
[피해자] "본인이 피해자라고 추정되는 사람들한테 연락을 한 것 같아요. 그때 사건을 기억하고 있다는 건데 이제 와서 대체 무슨 말을 하려고 그러는 거지? 싶고… 가장 먼저는 무서웠어요."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이렇게 연락을 시도한 건 그 자체로 2차 가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