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교 입학식 부모가 가나요?
어떤 분위기인지를 모르겠어요.
1. 애가
'18.3.1 10:11 PM (116.127.xxx.144)원하면 가요
전 애가 원해서 부모 다 갔어요.
근데 갔다고 주위에 얘기는 못해요. ㅋ
다들 비웃음 ㅋㅋㅋ
근데 님은 아이가 원치않으니 가지 않는게 좋을듯하네요2. ...
'18.3.1 10:13 PM (39.7.xxx.77)저는 내일 갑니다. 동네마다 다르던데 여기는 거의 다 가네요. 그날 수업도 없고 엄마랑 같이 집에 오나봐요.
3. 음
'18.3.1 10:13 PM (211.246.xxx.6)보통 대학교 입학식도 부모님 안오시는데요
졸업식 때 가시면 되요4. 일반고
'18.3.1 10:13 PM (211.36.xxx.239)입학식
참석학부모 15명 내외 되었구요,
저는 아들 고등 첫출발이니 축하해주고 싶어
다녀왔어요.
아들이 반가워했고,
선생님들이 친구들도 보구
좋았어요.5. 보통은
'18.3.1 10:14 PM (14.36.xxx.202) - 삭제된댓글안 가질 않나요? 나중에 부모들이 학교에 소집되는 날이 따로 있어서 그때야가서 담임선생님이랑 인사도 나누고 그러는 것 같던데요?
6. 곰뚱맘
'18.3.1 10:15 PM (27.35.xxx.162)안간다하면서 올 사람은 다와서
대학 입학때도 사람 많아요.ㅡ
안간 다는 사람들이 적극 어필하니 대부분 안가는거로
느껴질 뿐.7. ...
'18.3.1 10:16 PM (220.120.xxx.158)아이는 셔틀타고 등교하고 저는 시간 맞춰갔는데 입학식 끝나고 교실 들어가는 아이 아주 잠깐 눈만 맞추고 왔어요
아이는 첫날부터 정상수업에 야자까지 했구요
둘째땐 안가려구요8. 생각보다
'18.3.1 10:17 P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일반고인데 저는 갔었어요.
생각보다 많이 오셨던데요.
어떤 댁은 아버지도 오시고
어떤 댁은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오셨더라고요.9. 막무가내
'18.3.1 10:17 PM (222.117.xxx.59)저는 우리애들 유치원 초등학교 입학식때만 갔는데
애들 할머니 할아버지이신 우리 시부모님은 막무가내로
손주들 대학입학식까지 반드시 참여 하셨습니다
우리애들은 당연히 그러려니...
심지어 애들 체험학습에도 쫓아다니시고 수학여행때도 근처에
방 얻어놓고 따라 다니시던 분들이었어요
절래절래~~10. --
'18.3.1 10:22 PM (175.115.xxx.174)특목고였는데 학부모들 거의 다 왔어요
간혹 할머니 할아버지도 오셨고요11. 원글이
'18.3.1 10:22 PM (211.58.xxx.49)아이가 와서 학교교정 보고 가래요.
자기네 학교 역사가깊어서 나무도 많고 멋지다고 오라고 허락해주네요
답글 감사합니다12. ㅇㅇ
'18.3.1 10:24 PM (27.35.xxx.162)대학 입학때도 사람들이
도대체 누가 안오냐구 했냐며 다들 왔네....
하면서 걸어갔다능.13. ..
'18.3.1 10:32 PM (183.100.xxx.218) - 삭제된댓글안가도 되요.
고등학교는 그냥 정규수업 다해요. 첫날부터.14. 음
'18.3.1 10:38 PM (61.109.xxx.246)일반고는 거의 안가는 분위기
특목고 자사고는 거의 가는 분위기15. 땅콩마님
'18.3.1 10:38 PM (61.255.xxx.32)내일 고등 입학식에 이웃엄마랑 같이 갑니다~
입학식후 교장샘과 학부모의 대화시간 있다해서 기대됩니다.16. 음
'18.3.1 10:43 PM (61.109.xxx.246)중고등학교 입학식은 안가도 대학교 입학식은
부모님들 많이 가시죠
저 50중반인데 그시절에도 그랬었음17. 애가 원하는대로
'18.3.1 10:46 PM (182.226.xxx.200)강당 저 멀리 스탠드위에서 사진
올려놨더군요
오신 분들 몇분 있었대요
근데 애들이 싫어하니까 멀리서 봤다고18. ..
'18.3.1 11:06 PM (121.147.xxx.87)아들 입학식 때 갔는데
입학식 끝나고
교실로 선생님에게 가라해서 갔는데
교실 꽉 찼었어요.
다 왔더라고요.19. 학교마다 달라요..
'18.3.2 8:57 AM (182.172.xxx.23)저희는 입학식 10분전에 나름 여유있게 간다고 갔는데
강당이 꽉 차서 밖에서 구경함...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98575 | 음식봉사 어디서 할수있나요? 3 | ㅇㅇ | 2018/04/11 | 1,033 |
798574 | 이런경우ᆢ | ᆢ | 2018/04/11 | 613 |
798573 | 알뜰하신 주부님들 인터넷으로 고기 구입할수 있는곳 좀 갈.. 22 | ㅡ | 2018/04/11 | 3,745 |
798572 | 등원도우미 1시간 어때요? 11 | 궁금 | 2018/04/11 | 6,319 |
798571 | 그날, 바다... 초5 아이 데리고 가서 보는거 무리일까요? 3 | 질문 | 2018/04/11 | 1,168 |
798570 | 나의 아저씨에서 할머니가 7 | ... | 2018/04/11 | 4,828 |
798569 | 먹고나면 바로 눕고싶어 죽겠어요;; 6 | 어흑 | 2018/04/11 | 2,845 |
798568 | 두돌 아기 키우는데 퇴사하면 후회할까요? 10 | 고민 | 2018/04/11 | 2,136 |
798567 | 앞으로 나의 아저씨 어떻게 될까요? 11 | 앞으로 | 2018/04/11 | 3,693 |
798566 | 대구~그날 바다 후기입니다 7 | 그날 | 2018/04/11 | 3,033 |
798565 | 얼굴만 보면 화를 낸다네요 제가 8 | 남편 | 2018/04/11 | 1,936 |
798564 | 그 날, 바다 관람 후기요. 14 | aaaaaa.. | 2018/04/11 | 3,082 |
798563 | 마른 당면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려도 될까요? 3 | ... | 2018/04/11 | 5,799 |
798562 | 집에서 계속 타는 냄새가 나요 ㅜㅜ 8 | 아파트인데 | 2018/04/11 | 12,451 |
798561 | 뉴트리밀vs 닭가슴살 방울토마토 2 | ㅁㅇ | 2018/04/11 | 670 |
798560 | 미주지역 4.16 희망 콘서트 관련 인터뷰 | light7.. | 2018/04/11 | 498 |
798559 | 강경화 "독도에 대한 日 주장, 어떤 것도 수용할 수 .. 5 | ㅎㅎㅎ | 2018/04/11 | 1,093 |
798558 | 이지안이 좀전에 예쁘장한애어쩌고하는말에 17 | .. | 2018/04/11 | 4,608 |
798557 | 참다가 결국 떡볶이 오뎅 먹었네요 11 | 강빛 | 2018/04/11 | 2,376 |
798556 | 자한당 김성태, 주차위반 과태료도 정치자금으로 지출 12 | ... | 2018/04/11 | 2,793 |
798555 | 바게뜨도 살 많이 찌겠죠? 1 | 애증의탄수화.. | 2018/04/11 | 1,223 |
798554 | 심리적 장애인가요? 3 | ... | 2018/04/11 | 1,194 |
798553 | 백화점에 바오바오백 얼마하나요? 14 | 모모 | 2018/04/11 | 8,149 |
798552 | 교회 다니시는 분들께 조언 구합니다. 5 | ㅇㅇ | 2018/04/11 | 1,088 |
798551 | 김기식 = 이명박 ? 27 | 행복해요 | 2018/04/11 | 1,7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