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 청소를 해야하는데 답이 없네요

나 미친다 조회수 : 3,641
작성일 : 2018-03-01 21:49:17
요리는 잘할수 있는데 설거지하고 냉장고 청소는 ㅜㅜ
죽으라면 죽겠어요 수준입니다. 팁이나 조언 부탁드려요.
IP : 175.223.xxx.2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 9:51 PM (223.38.xxx.36) - 삭제된댓글

    냉장고도 청소해주던데
    청소전문가 도움 받고 정리요령 배워보세요

  • 2. 며칠전에
    '18.3.1 9:52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티비에서 냉장고청소방법 나왔어요
    내용물 다꺼내서 정리하고
    전기코드빼고 소주묻혀서 닦아내면 소독도 된대요

  • 3. 설거지는
    '18.3.1 9:52 PM (116.127.xxx.144)

    기계 하나사고
    냉장고는 도우미를 부르든지
    남편에게 하청을 주든지.

  • 4. 식기세척기는 있는데
    '18.3.1 9:53 PM (175.223.xxx.22)

    그릇하고 프라이팬 보관하고 있어요. 얘도 답이 없네요.

  • 5. 그냥
    '18.3.1 9:53 PM (203.128.xxx.27) - 삭제된댓글

    다 꺼내요
    버릴건 추려내서 버려요
    쓸만한건 정리해 두고요

    일단 몽땅 꺼내요
    그럼 그다음은 저절로~~~

  • 6. ..
    '18.3.1 9:53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그냥 업체 부르세요..

  • 7. 날잡아
    '18.3.1 9:57 PM (110.14.xxx.175)

    비닐봉투에 다쏟아버리세요
    신선식품 최근에 장본거빼구요
    냉동실도 일단 다꺼내서 정체모르는것들 다버리시구요
    깨끗하게 선반 서랍 닦으시고
    물건이 한눈에 보이는정도만 넣고 쓰세요
    게으른 사람들일수록 물건이 적어야해요

  • 8. 초코맘
    '18.3.1 10:06 PM (175.223.xxx.61)

    냉장고를 새로 사세요.

  • 9. dywma
    '18.3.1 10:09 PM (86.245.xxx.77)

    요즘 냉장고 파먹기 하고 있는데, 너무 개운하고 좋아요. 냉동실속 냉장실속 오래된 것들은 정리하고 먹을수 있는것부터 조리해서 먹고 있는데, 냉장고가 다이어트 되는게 왜 꼭 제가 다이어트 되는 것같죠.
    ㄷ더불어서 모든 용기를 투명으로 다 바꾸었더니 살림이 훨씬 편해 졌어요. 눈에 뭐든 다 들어오니까 그때그때 더 안사고 해결할수가 있으니 너무 좋아요.
    냉장고 청소 엄두 안나시면 날잡고 하지 않고 칸칸 마다 하셔도 되요.

  • 10. 청소가 싫어요
    '18.3.1 10:09 PM (175.223.xxx.22)

    작년에 최고급으로 샀는데요. ㅜㅜ 이 모양이네요.

  • 11.
    '18.3.1 10:12 PM (183.98.xxx.92)

    원래 눈은 게으르고 손은 부지런하다는 말이 있어요 눈으로 볼때는 심란해보이지만 막상 손을 움직여하게되면 금방 해요

    냉장고청소는 깨끗한 행주를 여러장 준비했다가 알콜을 충분히 적셔서 두번정도 닦아내면 끝이예요 알콜이 잘지워지기도하고 소독도 돼서 그냥 두번 닦아내면 깨끗해지더라구요

  • 12.
    '18.3.1 10:27 PM (124.49.xxx.246)

    업체 부르세요. 띵@인가 하는 앱에서 기본 세시간 부를 수 있어요. 냉장고 청소와 집안 청소기 돌리는 것만 부탁드렸는데 시간이 남아서 싱크대까지 정리해주고 가셨어요. 요청할 때 정리 잘하는 분으로 해달라 하세요. 정기적으로 부르는 게 아니라서 급할때만 몇번 이용해봤어요.

  • 13. 띵@이 어디인가요
    '18.3.1 10:40 PM (39.7.xxx.34)

    찾아도 안 나옵니다. ㅜㅜ 궁금해죽겠네요.

  • 14. juice
    '18.3.2 12:31 AM (114.206.xxx.65)

    하루에 한칸씩 해요.
    저도 봄맞이 냉장고 청소중인데 어디 블로그에서 보고 하루 한칸씩 청소하는거 따라하는데 좋은거같아요.
    부담스럽지않고^^
    이제 자주할려구요. 하루 한칸씩

  • 15. 원글님
    '18.3.2 1:06 PM (124.49.xxx.246)

    그 앱은 서울에서 음식 배달해주는 앱이예요 그런데 생활편의도 해줘요. 거기가 아니더라도 일주일 한번 사람쓰세요 하는 거 지켜보다보면 금방 또 님도 할 수 요울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5231 비혼인데 더 행복할려면 뭘 해야하죠? 13 ... 2018/03/02 3,929
785230 중국 대련에서 2층 아파트 어떨까요??? 2 중국 2018/03/02 1,114
785229 세상에서 여자가 제일 무서운거 같아요 30 ㅇㅇ 2018/03/02 7,049
785228 뒷통수 왼쪽 아래가 찌릿하네요 왜 그런가요 2 2018/03/02 1,412
785227 김태리는 실업계 고등학교 졸업했네요. 43 ... 2018/03/02 31,903
785226 대만여행정보좀 주세요~ 4 kys 2018/03/02 1,288
785225 막걸리빵을 만들건데요. 2 일제빌 2018/03/02 1,462
785224 아이 원룸에 침대가 너무 부실해요 5 2018/03/02 1,633
785223 박근혜 대통령 구형 논고문은 증거와 법리가 아니라 철저하게 정치.. 길벗1 2018/03/02 817
785222 물건 추천하신 분들, 찜기도 추천 부탁해요 4 cc 2018/03/02 1,356
785221 키빼고 다맘에 드는 남자분 괜찮겠죠? 27 ... 2018/03/02 5,009
785220 튜더스 2회...엄청 수준있는 로맨스 작품이죠..ㅋㅋㅋ 6 tree1 2018/03/02 6,107
785219 나미야잡화점 볼까요? 더 포스트 볼까요? 7 뭐볼까 2018/03/02 1,330
785218 오달수 편드는 분들 이거 보시라고 한 글 더러 19 ㅇㄹㅎ 2018/03/02 2,452
785217 발레한지 한달 온몸이 너무 아파요ㅠ 10 dd 2018/03/02 5,312
785216 결혼하게 하려면 어찌 하나요 28 아경우 2018/03/02 5,464
785215 개가 집 안으로 들어오는 꿈, 뭘까요? 8 해몽이 필요.. 2018/03/02 2,219
785214 급: 만4세 남자아기 원형탈모에요.. ㅠㅠ 소아탈모 병원. 8 .. 2018/03/02 3,508
785213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한테 예쁘다고 하는게 질투가 나는데요. 21 ㄱㄷㅈㄱ 2018/03/02 12,318
785212 인도에서 걷다 접질러서 깁스를 했는데 보상 7 끄응 2018/03/02 2,538
785211 웃음소리 호탕한 남자 어떠세요? 8 .. 2018/03/02 2,477
785210 매치 포인트 라는 영화 좋아하세요?? 10 tree1 2018/03/02 1,926
785209 먹어도 살안찌는 음식 알려주세요 23 ... 2018/03/02 4,575
785208 한혜진-전현무 나혼자 산다 긴급녹화 ㅋㅋ 15 본방사수 2018/03/02 20,067
785207 국가건강검진시 수면비요... 4 손해보험 2018/03/02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