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산부.. 남편에게 딸기 사오랬더니..

나쁜놈 조회수 : 14,541
작성일 : 2018-03-01 21:47:53
마트에서 반값하는걸 사와서 반이 곰팡이가 쓸었어요.

임신성 당뇨라 먹고싶은 것도 못먹는데 유일하게 과일 중 딸기가 혈당이 괜찮아서 하루 7알 먹습니다. 


매번 이런식으로 딸기 사다달라고 하면 (마트가 멀어요) 제일 싸고 알 작은걸로 사다줘서 곰팡이 떼고 먹은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오늘은 좀 많이 서럽네요. 


오늘은 다 깎아서 씻어두고 불러서 난 이거 못먹으니 내일 다시 사오라 했는데 말하면서 엉엉울었네요 ㅠㅠ


IP : 110.70.xxx.41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18.3.1 9:50 PM (121.182.xxx.198)

    임신했을땐 예쁜것만 골라 먹어야 하는데...도대체 왜 그래요???
    아이를 위해 오늘만 우시고 잘 견디세요...
    정말 내가 다 속상하네요...ㅠㅠㅠ

  • 2. ㅇㅇ
    '18.3.1 9:50 PM (219.251.xxx.29)

    아니 진짜 왜그런대요??임신했을때서러운거 평생간다고 얘기해주세요

  • 3. 원글
    '18.3.1 9:50 PM (58.234.xxx.195)

    님 정말 서운하실만 하네요. 옛 어른들은 임신중엔 과일도 제일 예쁜것만 먹야해한다고 했는데.
    마트말고 근처 과일 살만한 곳은 없나요?
    님이 내일 직접 가서 제일 좋은걸로 사드시거나 근처 마트나 백화점에서 배송시키세요.

  • 4. ㅜㅜ
    '18.3.1 9:51 PM (14.38.xxx.204)

    님 토닥토닥
    자기애 가진 마누라한테 왜그런데요?
    잘 가르켜서 낼은 왕딸기 싱싱한거 사오라고 하세요.
    그래야 예쁜 애기 나온다고...

  • 5. 토닥토닥
    '18.3.1 9:51 PM (110.47.xxx.25)

    임신해서는 수박이 먹고 싶다고 했더니 시들어 빠진 참외 2개를 사왔다는 남편도 있다고 합니다.
    수박은 비싸잖아요.
    남편이 그렇게 악착같은 덕분에 작은 전세방 1칸에서 시작한 결혼이었는데도 집, 상가, 땅 등의 부동산을 골고루 사들여서 노후걱정없이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 6.
    '18.3.1 9:52 PM (116.127.xxx.144)

    딸기 싸던데
    세일해도 잘 보고 사면 괜찮은데

    아이구.....다음엔 정상제품으로 사오라고 하세요
    내일 다시 사오라 한거 잘했어요

    세상에...곰팡이 슨거...그거 다른것도 못먹을텐데
    우리동네 딸기 한팩에 5,6천원선인데...맛있던데...에고고
    한팩 사다주고 싶다.

    전업주부라면...마트가 멀더라도 운동삼아 가서 사오는것도 괜찮고요

  • 7. 너무하네
    '18.3.1 9:52 PM (121.147.xxx.87)

    곰팡이...절대 먹지 마시고 버리세요.

  • 8. 그거
    '18.3.1 9:52 PM (58.234.xxx.195)

    보여주시고 이런거 사오라고 하세요.
    죄송하지만 옆에 님 남편 있으면 좀 맴매 좀 해주고 싶네요.
    아고 복장터져.

  • 9. 직접 사다 먹으면 돼요
    '18.3.1 9:52 PM (118.43.xxx.18)

    딸기는 금방 물러요. 그러니까 오전에 사서 드세요

  • 10. 버리세요
    '18.3.1 9:52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과일 곰팡이는 잘라내도 균이 다 퍼져있다고 먹지말라던데..
    임산부한테 ㅠ
    남편보는 앞에서 버리세요.

  • 11. ㅜㅜ
    '18.3.1 9:52 PM (223.33.xxx.37) - 삭제된댓글

    울지 마세요
    쪼잔하기 그지없는 남편놈같으니라고..!
    푼돈 아낀다고 임신한 아내를 이렇게 서럽게 하다니
    그런놈은 무시하고 인터넷 배송으로 신선하고 맛있는거 사서 혼자 드세요

  • 12. 그거
    '18.3.1 9:52 PM (58.234.xxx.195)

    란 좋고 실한 딸기요

  • 13. 우지마
    '18.3.1 9:54 PM (211.195.xxx.35)

    험플, 애마트이서 시켜드세요. 울음 뚝! 고민 뚝!
    신용카드 있으시죠 ^^
    순산하세요

  • 14. 인터넷 마트
    '18.3.1 9:55 PM (203.128.xxx.27) - 삭제된댓글

    당일배송도 되요
    물건 고를줄 모르는 사람 시키지말고 직접 사고
    집에서 받으세요

  • 15. ..
    '18.3.1 9:57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다음 외출 때 백화점에서 사오셔서 혼자만 드세요
    마트 당일배송이나요.

  • 16.
    '18.3.1 9:57 PM (116.127.xxx.144)

    맞아요 배송비(버스비나 비슷하게 치임) 내고
    인터넷으로 시켜먹으세요

  • 17. 에잇
    '18.3.1 9:59 PM (124.59.xxx.247)

    남편 나쁘네.


    임신성 당뇨라 다른것도 못먹고 딸기만 먹는데
    그거 실하고 큰거 사준다고 살림살이 구멍나는것도 아닐텐데..


    너나 먹어
    내아이에게 이딴거 먹이고 싶지 않아...하세요.

  • 18. 나참
    '18.3.1 10:02 PM (61.109.xxx.246) - 삭제된댓글

    나같으면 남편을 원망할게 아니라 썩은 물건 파는
    마트를 탓하겠구만....
    그러고 있을 시간에 마트에 딸기 들고가서 환불을
    받으세요!!

  • 19.
    '18.3.1 10:05 PM (125.190.xxx.161)

    그런 남편시키지 말고 제일 비싸고 이쁜놈으로 택배주문이나 대형마트 인터넷 주문 해서 맛있게 보란듯이 드세요

  • 20. ..
    '18.3.1 10:06 PM (175.117.xxx.158)

    말이라도 해놓아요
    못생기고 찌그러진거 먹음 애기얼굴 밉다고
    담부터는 모든 과일은 모양이쁘고싱싱한거. 골라오라고ᆢ
    일러야 알아듣는듯ᆢ

  • 21. dlatl
    '18.3.1 10:11 PM (86.245.xxx.77)

    임신한 아내 딸기 먹고 싶다는데 떨이하는거 사온....
    물론 떨이를 사올수 있겠지만,
    제대로된걸 사와야지.
    진짜 밉다 남편~~~~~

  • 22. 꼭 ᆢ
    '18.3.1 10:12 PM (175.117.xxx.158)

    마트배송해서 먹어요 보내는 물건이라 싱싱한걸로 마트아저씨가 잘골라 보내줍니다

  • 23. 여기서 남편 편드는 사람들은 뭐지?
    '18.3.1 10:12 PM (223.62.xxx.206) - 삭제된댓글

    얼마나 싸구려 떨이를 사왔길래 곰팡이가 피었을까요?
    제값주고 비싼거 사면 품질도 좋겄만
    그거 한상자에 만원 안팎인데 참 그 남자 후지네요
    지 자식 임신한 아내가 먹는 딸기값이 그렇게 아까운가? 하나를 보면 열을 알지 참 그 심보 못된놈일세

  • 24. dlatl
    '18.3.1 10:12 PM (86.245.xxx.77)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먹는거 누가 못하겠습니까
    진짜로 딸기를 먹고 싶어서 이기도 하지만, 남편이 사다주면서 아이한테 이야기도 하고 태교도 하고 그런거지요. 매번 딸기 심부름 시켰다면 이야기가 다르지만, 한번쯤은 임신한 아내를 위해 사다줄수도 있는건데.... 원글님 토닥토닥

  • 25. 저도
    '18.3.1 10:13 PM (121.187.xxx.195)

    외진곳에 살아봐서 그심정 알아요. 저도 빵한번 살려면 버스타고 나가야하는곳. 부탁하면 적어놓으라고 일주일에 한번 사다주겠다고.그때의 서러움이 이십여년이 흘러도 아직도 잊혀지지않네요. 마음상하지말고 배달이라도 시켜드세요. 건강한 태교하시고요.

  • 26. ...
    '18.3.1 10:16 PM (211.58.xxx.167)

    시켜서 짜증나지말고 제일 비싼걸로 인터넷 배달시켜서 드세요.

  • 27. ...
    '18.3.1 10:17 PM (58.230.xxx.110)

    어휴~~~
    참..희한한 인간도 있군요...

  • 28. ...
    '18.3.1 10:17 PM (58.230.xxx.110)

    또 편드는 댓글 정말 싫다~~

  • 29. 토닥토닥
    '18.3.1 10:29 PM (58.232.xxx.131)

    에고고 제가 임신했을때 그랬어요.
    젤비싸고 좋은거 사오랬더니
    딱봐도 시들시들물러가는 세일상품 집어왔더만요.
    제가 임신하고 딸기가 땅겨 매일먹었는데
    그게 부담스러웠던지. 뭔지.

    서운하고 서러워
    그날 한시간을 침대에서 엉엉울며 대성통곡했어요
    그리고 다음날부터 딸기는 매일 제가 직접 젤좋은
    걸로 동네마트에서 사먹었어요.

    그다음부터 임신기간 내내 과일먹고싶다면
    짝으로 사왔긴한데
    그서움함이 가시진않아요.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서운한데남자는 그걸몰라요.

    아가생각해서 울지마시고
    직접 젤좋은걸로 사드세요.

  • 30. 헐~
    '18.3.1 10:30 PM (220.124.xxx.136)

    자기 자식 가진 아내에게ㅠㅠ
    매번 그렇다면 인색한걸 넘어 잔인하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결혼 전 힌트 없었나요? 부디 자신을 먼저 챙기시고 아이는 하나로 만족 하시길...
    행복하시길... 덧붙여

  • 31. 아이고
    '18.3.1 10:34 PM (223.38.xxx.37)

    많이 먹는것도 아니고 7개 먹는다는데
    나같으면 최고급으로 사다 바치겠구만

  • 32. 앞으로는 안 그랬음 좋겠다
    '18.3.1 10:40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맘 푸세요.
    몸에 벤 습관이 그렇게 무서운거 같아요.
    남편분이 자라면서 보고 배운거죠.
    나쁜 마음이 있거나 어떤 의도가 있어서 그런게 아닐겁니다
    다시 그럴 일은 없겠지만 혹시라도 원글에게 공급된 과일이 신선도가 떨어지는 상품일 경우엔 아기를 먹인다고 생각하시고 곧바로 버리는 것으로 하세요.

  • 33. 어우
    '18.3.1 11:02 PM (121.150.xxx.94)

    찌질한 놈..ㅉㅉ

    어쩌다 저런 인간이랑........
    ㅠㅠ

  • 34. ..
    '18.3.1 11:56 PM (58.140.xxx.152)

    임신성 당뇨라니까...보이차 드세요.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대요.

  • 35. rainforest
    '18.3.1 11:57 PM (211.192.xxx.80)

    남편이 참.. 두고두고 속상하시겠어요.
    나도 첫째 임신했을 때 딸기를 하루 한팩 먹었는데, 회사가 백화점 근처라 백화점 문 닫을 때 세일해서 두팩 만원하는거 이틀에 한번 샀어요.
    근처 마트나 백화점 있으면 가서 사오세요.
    시켜봤자 매번 그러면 직접 이쁘고 좋은거 사다먹을 수 밖에요.
    섭섭해하지 말고 맛있고 몸에 좋은거 많이 먹고 예쁜 아기 낳으시길요~

  • 36. 제가 속 상하네요
    '18.3.2 12:54 AM (124.199.xxx.14)

    무슨 생각으로 결혼을 하면 저렇게 아이와 엄마에 대한 애정이 없는건가요?
    남편 밥 차릴때 딱 그마음으로 먹고 남은거만 주세요
    건강하게 예쁜 아이 낳으시구요

  • 37. 이그
    '18.3.2 3:16 AM (221.153.xxx.103)

    나쁜 남편같으니라구!!!

    속상한 거는 꼭 말씀하세요. 참으면 안됩니다. 싸우지는 말고, 그냥 이래저래 서운하다고 말씀은 하셔요.
    이상하게 우리나라 남자들 잘 몰라요.
    어쩌면 곰팡이가 피었는지 안 피었는지 모르고 사왔을 수도 있어요.
    딸기 사오라 그랬지, 어 싸게 파네, 오케이 잘됐다.
    그냥 세심하지 않은 것 뿐이죠.
    이제 결혼기간도 오래되고 자기도 비싸고 좋은 거 먹어보면 아, 다르구나 느끼게 될 수도 있고...

    저는 사다달란 말도 안 했어요. 그냥 내가 알아서 사먹고 알아서 샀어요.
    복숭아 한참 좋아해서 한 박스 사다 먹었는데 그걸 두고 제가 무슨 몇 박스씩 사먹었다고 얘기해서
    아직도 그거갖고 다투는데;;;
    과일 같은 거 안 먹는 남편들은 그게 그리 아까운가봐요. 고기는 안 아까우면서;;

  • 38. 남편은 병신맞고요
    '18.3.2 4:19 AM (178.190.xxx.51)

    님도 참 답답한게... 그냥 사먹으세요. 인터넷 주문을 해도 되는걸.
    왜 미련하게 그런 대접 받으면서 계속 사다 달라 그러나요?

  • 39. ..
    '18.3.2 5:30 AM (219.248.xxx.113) - 삭제된댓글

    남편은 한마디로 님을 무시한거에요
    남편 믿지 마시고 저 위에 어느님처럼 님을위해서
    잘 드시고 애는 하나만 낳으시는걸로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했어요 ㅠ
    울지마시구 맛있는거 많이 드시구요
    남편놈 믿지 마시길요 남에게는 절대 그리 행동 안할것을 자기 애 가진 부인에게.. 썩을놈(친정엄마의 마음으로 욕했습니다 불쾌하셨다면 죄송해요) 입니다

  • 40. 참 이해가 안가요
    '18.3.2 1:28 PM (1.227.xxx.172)

    자기 애 가진 와이프한테 그런거 먹이고 싶을까.

    원글님, 둘 마트 앱 깔아서 제일 비싸고 좋은거 매일매일 정기배송 시켜먹어요...

    남편님 혹시 댓글보면 반성하시오!
    배에 본인 아기 품고 있는 와이프한테 시들하고 곰팡이 핀거 먹이고 싶어요?

  • 41. 참나
    '18.3.2 6:13 PM (220.118.xxx.92)

    그런 거 파는 데가 있는 것도 신기하네요. 요즘 딸기 마니 싸졌는데...
    그냥 원글님이 알아서 인터넷 배송 시켜 드세요...
    시켜 먹을 곳은 엄청 많아요.

  • 42. ..
    '18.3.2 6:35 PM (203.241.xxx.15)

    첨엔 그런거 사왔을때 난리를 치셨어야 하는데...

    요새 인터넷 쇼핑 잘되잖아요. 제일 좋고 알 큰걸로 주문해서 남편 주지말고 혼자 드세요.

    내 권리는 내가 지킵시다!!!!!!!!!!!!!!!!!!!!!!!!!!!!!!!!

  • 43.
    '18.3.2 6:37 PM (49.1.xxx.109)

    잘 모르는 남편같아요. 어떻게 남자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쳐야만 알까요 ㅠㅠㅠㅠ

  • 44. 무식..
    '18.3.2 6:44 PM (37.120.xxx.215) - 삭제된댓글

    태아가 그 딸기 먹는건데... 곰팡이 쓸은걸 가져다 주다니... 남편 엄청 심각하네.

  • 45. ㅜㅜ
    '18.3.2 7:02 PM (211.63.xxx.196)

    내가다서럽네
    남편분꼭잡으세요

  • 46. ff
    '18.3.2 7:10 PM (114.204.xxx.17)

    매번 곰팡이 슨 딸기를 파는 마트가 더 이상한데요.
    가서 항의하고 환불 받으셔야죠.
    곰팡이 슨 제품을 파기해야지 할인 판매 하다니.

    그리고 남자들은 잘 보지도 않고 그냥 덥석 집어와요.
    일일이 다 말해줘야 해요.

  • 47. ㅋㅋ
    '18.3.2 7:20 PM (222.239.xxx.134) - 삭제된댓글

    지 직장상사 선물용으로 딸기 구입하면 그따위 거 고를까요??
    옛날 할아버지들도 아니고 남편이 30-40대인데 잘 보지도 않고 구입한다는건 말도 안됨 ㅋㅋ

    암튼 그것도 잘 모르는 남자라니 가서 만원짜리로 사오라거 하세요 그리고 상한거 사오면 그냥 남편 먹여요

  • 48. 진~~짜
    '18.3.2 8:21 PM (119.194.xxx.220)

    어찌 키우면 저런 남자로 자랄까요?

    앞으로
    님도 자신만 생각하며 사세요.
    그리고 그런 과일은 드시지 마세요.
    태아에도 안좋아요.ㅠㅠ

    참, 찌질한 인간이다.

  • 49. 에휴
    '18.3.2 9:54 PM (115.93.xxx.58)

    진짜 제가 다 속상해요.
    싱싱한 딸기 한박스 사드리고 싶을 정도네요.
    남편있으면 등짝 한대 때려주고 싶어요
    내 아이한테 그런거 먹이고 싶냐고
    고작 몇천원 아끼려고 에휴...
    진짜....

    원글님 토닥토닥...싱싱한거 드세요
    곰팡이 슨거 떼어내도 안에도 침투해있다고 먹는거 아니랬어요. 상한거 버리세요.

  • 50. 지나가던 남편
    '18.3.3 1:33 AM (211.201.xxx.216)

    지나가던 남편입니다
    둘째때 임당으로 고생했죠

    남편분이 평소에 어떤 성격이신지 자세히 알수없어 뭐라 말씀 못드리겠지만, 한몸 건사하기도 힘든데 뱃속 애기까지 돌보시느라 고생많으세요

    매일 사다 주시는거보면 남편분이 원글님 생각 많이 해쥬시는것 같긴한데 과일 고르는 눈은 여물지가 않았나봐요
    사온 딸기 상태보시면 서운하겠지만 남편 마음자체는 밉진 않은것 같아요
    서운하시겠지만 남편 마음 생각하셔서 딸기 고르는법을 한번 가르쳐주시는 것도 방법일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5235 6살 아이와 외국에서 1년간 살다오는 거 어떨까요 18 .. 2018/03/02 3,558
785234 지금 혹시 아시아나 홈페이지 접속 되시나요? 2 아쌈 2018/03/02 624
785233 주휴수당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4 알바 2018/03/02 1,082
785232 백화점 근무하시는분 계신가요? 9 고민고민 2018/03/02 3,107
785231 커피를 줄이고 생긴 변화 10 그린빈 2018/03/02 15,113
785230 직장 이런 조건 어떤가요 4 .. 2018/03/02 1,263
785229 자영업자분들 직원뽑을때 팁 좀요. 4 자유게시판 2018/03/02 1,968
785228 심훈의 상록수중 '공상버텀'이란말이 무슨뜻인가요? 8 도움 2018/03/02 1,977
785227 중등 학원정보와 옥석을 가르는 비결은 뭘까요 4 학부모 2018/03/02 1,405
785226 남자가 아직 결혼 생각 없다고 하는거 12 릴리 2018/03/02 7,406
785225 전 왜 조민기 조재현보다 이병헌이 더 나쁜놈같은거죠? 27 ㅇㅇㅇㅇㅇ 2018/03/02 8,857
785224 삼일절 기념식 크라잉넛 공연은 진정 못보나요? 5 근데요 2018/03/02 1,105
785223 빛을 보면 눈부심있고 구토 증상있는데요 편두통같아요 책보고 강의.. 2 물빛1 2018/03/02 1,211
785222 일반고 고등학교 입학식 시간 10 급질문 2018/03/02 1,339
785221 아저씨들 쩝쩝 소리내는거 왜 그래요??? 10 식당도 아닌.. 2018/03/02 4,248
785220 남친과 결혼에 관한 생각이요ㅠ 48 34살 2018/03/02 14,928
785219 홈쇼핑 갈비탕 살까요? 4 ㅇㅍ 2018/03/02 3,198
785218 대구에 물리치료 잘하는 정형외과를 애타게 찾습니다 1 ... 2018/03/02 773
785217 정세현 장관 멋있네요. 28 .. 2018/03/02 5,588
785216 커피 끊으면 불면증 없어질까요? 8 ㅇㅇ 2018/03/02 4,040
785215 해투에 서우 15 2018/03/02 5,168
785214 너무 행복해서 울어본 적 있으세요? 21 행복 2018/03/02 4,393
785213 오곡밥잡곡을 어떤거 1 2018/03/02 881
785212 김성태 너무 웃겨요 ㅋㅋㅋ 36 .. 2018/03/02 9,328
785211 내부모는 내가 컨트롤 합시다 5 블랙하우스 2018/03/01 2,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