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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태리는 겉멋들어 보이고 매너가 좀 부족하네요

…. 조회수 : 20,696
작성일 : 2018-03-01 21:15:34
…굉장히 자기 생각이 올곧고 쎈척하는 겉멋이 보이고..
인터뷰 하면서
다리 꼬고 앉아있고 한쪽 어깨는 축 내리고 몸 자체를 저렇게 틀어지게 해서 앉아 있는거 부터
중간에 '내가' 이런 단어를 쓰고.. 말꼬리가 반말 비슷하게 뭉개지는 것도 그렇고
뭔가 생각 있어 보이려고 애쓰긴 하는데

말투 자체도 좀 매너가 부족한 듯 하네요..
IP : 90.202.xxx.104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 9:16 P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생각보다 말을 못하네요.

  • 2. ..
    '18.3.1 9:17 PM (175.115.xxx.188)

    말을 잘못하네요

  • 3.
    '18.3.1 9:17 PM (211.216.xxx.217)

    당돌해 보이긴 하네요
    저는 저런 성격 부러워요 ㅜㅜ

  • 4. 오들오글
    '18.3.1 9:17 PM (175.195.xxx.172)

    준비가 안되어 있는듯 제가 불안하네요..
    그냥 채널 돌립니다..
    자기도 모니터링 해보고 다음번엔 더 잘하겠죠..ㅎㅎ

  • 5. ,,
    '18.3.1 9:17 PM (210.217.xxx.190)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 준비해서 나오지 않나요?? 갑자기 말문막힌상황이 많아서 제가 다 조마조마

  • 6. ..
    '18.3.1 9:17 PM (223.39.xxx.215) - 삭제된댓글

    전 괜찮은데요. 당당하고 호탕하게 웃네요. ㅎㅎ

  • 7. ...
    '18.3.1 9:17 PM (14.53.xxx.145) - 삭제된댓글

    그쵸. 말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깊이 있는 인터뷰가 안되네요.

  • 8. 항상
    '18.3.1 9:18 PM (182.224.xxx.120)

    자기가 지성인이다 하는 자만심이 보여요

  • 9. ..
    '18.3.1 9:18 PM (119.204.xxx.243) - 삭제된댓글

    음..사고의 깊이가 많이 부족한 듯...
    말의 내용이 부실하고, 전달력이 떨어지네요.

  • 10. 000
    '18.3.1 9:19 PM (124.50.xxx.211)

    나이가 어린데 저런 모습이 당연하죠. 원글이나 답글이나 자기 20대때 지금의 손석희랑 인터뷰하면 저정도나 대답할 수 있었을지 모르겠네요.

  • 11. ~~
    '18.3.1 9:21 PM (119.66.xxx.76)

    많이 긴장한 상태로
    긴장하지 않은 듯이 보이려다 그렇게 된 듯.

    네. 라고 할 때
    배우답지 않고 젊은이 답지 않게 애매모호한 모음이네요.

  • 12.
    '18.3.1 9:22 PM (223.62.xxx.91)

    뉴스룸 나왔나요? 많이 긴장했나봐요

  • 13.
    '18.3.1 9:22 PM (211.243.xxx.239)

    뉴스룸은 못봤지만 리틀포레스트보고 자연스럽게 예쁘다 연기잘하네 손예진처럼 잘되겠다 싶었어요. 보기드문 얼굴. 연예인들이 뉴스룸 나오면 생각보다 말을 못하더라구요. 떨려서 그런가

  • 14. ..
    '18.3.1 9:24 PM (119.204.xxx.243) - 삭제된댓글

    나이가 29살이네요.
    촛불 집회 나갔을때 중고생들의 현장발언이나
    즉석 인터뷰가 어찌나 똑소리 나는지
    놀랐던 기억이 선명한데...
    인터뷰 질문이 생소한것도 아니고
    횡설수설하다 뻔한 대답...

  • 15. ..
    '18.3.1 9:24 PM (121.147.xxx.87)

    왜 부른 거예요? 화면은 안 보고 목소리만 들었는데 산만해서 귀에 들어 오지도 않더군요.

  • 16. ...
    '18.3.1 9:26 PM (119.71.xxx.61)

    확 깼어요

  • 17. ㅁㅁ
    '18.3.1 9:26 PM (125.178.xxx.106)

    무척 긴장한듯 해요.
    그걸 감추려고 더 당당한 태도를 보여주려고 그런듯 하고요.
    점차 나아지겠죠.

  • 18. ...
    '18.3.1 9:28 PM (211.246.xxx.50)

    말안하고 있는게 나아요.
    영화 개봉할때 인터뷰하는거 봤는데...
    좀 가벼워보이고 말도 못하데요
    하정우도 그런 느낌이구..

  • 19. 소수의견
    '18.3.1 9:31 PM (1.228.xxx.98)

    제 생각은 아니고 저희 남편이 인터뷰 막판에 조금 봤는데( 출연했던 영화감독들 모두 김태리가 자아가 강하다는 얘기 했었죠.남편은 그 얘긴 못들었음.) 가만보니 굉장히 자아가센 배우라 하던데요? 인터뷰 내내 자기가 하고 싶은 얘기를 생각하며 하는것 같다고...보통은 준비해 놓은 대본 읊기 바쁜데 그런거 같지 않다고.(참고로 남편은 김태리가 누군지 모릅니다 ㅎㅎ)

  • 20. 오호
    '18.3.1 9:31 PM (175.208.xxx.55)

    저는 너무 인터뷰 보고 맘에 들었는데~~

    총기 있어보이고...

    긴장하면서도 당당하고

    그러면서도 곰곰 자기 할 말 조분조분 하고...

    완전 좋았어용

  • 21. ...
    '18.3.1 9:33 PM (14.53.xxx.145) - 삭제된댓글

    앞에 1987 영화 이야기며 촛불집회 나간것 그런 정치 사회문제에 대한 인터뷰에선
    가볍게 할 인터뷰도 아니고 긴장해서 답변이 부실한가 싶었는데
    마지막 리틀포레스트에 대해서 간략히 말해달라는 질문에도 답변이 부실해서 좀 그랬어요.
    같이 보던 가족이 저 배우는 저 영화 홍보하러 나와서 준비도 안하고 나왔나? 그러더라구요.
    저역시 같이 느꼈구요

  • 22. 운이 좋아 엉뚱하게 떴으니 그렇죠
    '18.3.1 9:55 PM (124.199.xxx.14)

    자질 부족이네

  • 23. 원글이
    '18.3.1 10:09 PM (14.54.xxx.173) - 삭제된댓글

    어디 두고보자 식의 원글님같은 사람 눈에
    누군들 눈어 찰까요 ??
    사람을 왜 자꾸 판단하려 하나요?

  • 24. ㅇㅇ
    '18.3.1 10:10 PM (116.121.xxx.18)

    저는 김태리 나오면서 채널 돌렸는데요.
    김태리,
    외모부터 성형 미인 넘치는 연예계에 드물게 자연미인이고요.
    (영화감독들 자연미인 찾아 삼만리라는 소리 들었어요)
    제가 볼 때도
    요즘 젊은 애들
    그냥 마네킹처럼 외모만 멀쩡한데
    김태리는
    표정도 풍부하고 하여간 묘해요..

    김태리 크겠다 싶었어요.
    그런데 뉴스룸에 나와서 실수한 거 있나요?
    에고,
    오늘같은 삼일절에 좀 뜻깊은 얘기 주고받았음 좋았을 걸.

  • 25. 적은 나이도 아니던데
    '18.3.1 10:17 PM (182.226.xxx.200)

    겉멋이 심하게 들어보였어요
    유아인보다 낫긴 했지만요

  • 26. ..
    '18.3.1 10:17 PM (119.194.xxx.222)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하게 느꼈어요. 첨엔 매력있다 생각했으나 절대 미투같은 운동에 동참하지 않을 이유로 떴죠. 훤히 다 보여요. 입만열면 깨고, 자만심 가득. 앞뒤없이 톱스타 반열에 올라 걍 방방 떠있는게 보입니다.

  • 27. 햇살
    '18.3.1 11:12 PM (211.172.xxx.154)

    첫영화부터 누드신이였으면 ....

  • 28. 연예가중계?
    '18.3.1 11:16 PM (175.223.xxx.184) - 삭제된댓글

    같은곳에서 인터뷰할때도 보면
    자신감은 가득한데 뭔가 붕떠있고 불안정한 느낌이.

  • 29. 볼 때마다
    '18.3.1 11:29 PM (211.36.xxx.149) - 삭제된댓글

    느끼는게 윗니가 너무 많이 보인다..

  • 30. ..
    '18.3.2 12:00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좀 붕떠서 호들갑스런 느낌.. 좀 정신사나웠어요..

  • 31. 정말
    '18.3.2 12:01 AM (211.108.xxx.4)

    뭔가 정리되지 않고 겉멋들어 보였어요
    웃는것도 일부러 크게 우는것 저럼 느껴지고 뭔가 어색했어요

    김태리 좋게 봤는데 오늘 인터뷰보고는 호감도 많이 떨어지네요
    말할수록 불안불안

  • 32. dd
    '18.3.2 12:03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감독들이나 기자들이 넌 최고다
    띄워줘서 그런 거 아닐까요? ㅋㅋ

  • 33. 자연미인이라니
    '18.3.2 1:17 AM (124.199.xxx.14)

    걍 자연인이죠

  • 34. ....
    '18.3.2 1:37 AM (122.34.xxx.106)

    김태리 말 엄청 못해요. 아가씨 첨 봤을 때 목소리가 저리 또랑또랑 좋은 신인이 있다니 하고 놀랐고 이후 나레이션도 자주 하고 아나운서 지망이었다는 얘기도 듣고 발성이나 목소리가 타고났구나 했는데.. 1987 영화 관련 인터뷰나 시사회 인사나 언론시사 뭐 이런 거 보고 나서 너무 놀랐어요. 저렇게 말 못하는 배우는 또 첨봐서.... 목소리랑 눈에 총기가 가득한데 말을 저렇게 못하니 놀랐구요. 영화보고 배우들 언론시사 인터뷰나 감독이랑 나오는 gv 보는 거 좋아하는데 대부분 배우들이 자기 캐릭터 얘기라든지 의외로 말을 참 잘해요. 그 캐릭터와 영화에서는 연구한 게 많으니까. 근데 김태리는 보면 그냥 말 자체를 엄청 못하더라구요. 20대 초반 남자 아이돌이 말하는 느낌... 서술어 정리를 못하는 그런 타입.. 그녀의 내면까지 파악할 정도로 아는 건 아니지만 단지 언변이 매우 심하게 떨어지는 타입 같더라구요. 그래도 뭐 나름 내추럴하고 어버버할 때 귀여운 맛은 있음

  • 35.
    '18.3.2 2:55 AM (116.39.xxx.178) - 삭제된댓글

    놀랄 노~ 자네요
    제가 본 어느 배우보다 표현잘하고
    저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총기있어 보인다고
    생각했는데
    안팎이 다 아름다운 사람이라 생각했어요
    유아인의 겉멋듦에 비교되다니.
    82님들 마음이 내맘.. 이었구만 십수년 82질하며 제일 놀란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 36.
    '18.3.2 2:58 AM (116.39.xxx.178)

    놀랄 노~ 자네요
    제가 본 어느 배우보다
    자기 안의 깊은 생각들을 끄집어 내어 표현하려고 노력하는게 보여서
    신선했고
    저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총기있어 보인다고
    생각했는데
    안팎이 다 아름다운 사람이라 느꼈어요
    유아인의 겉멋듦에 비교되다니.
    82님들 마음이 내맘.. 이었구만 십수년 82질하며 제일 놀란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 37. 오호
    '18.3.2 3:21 AM (221.153.xxx.103)

    김태리 좋아하는데 인터뷰 봐야겠네요.
    뭐.... 사실 나쁜 짓 하는 사람 아니라면 연기 잘하면 되죠 배우는 ^^
    김태리는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듯한 느낌이에요.
    그래서 사실 CF도 별로..;;;

    김태희 같은 사람은 CF에서는 너무너무 예쁜데, 연기하면 폭망.

    사람이 다 자기가 잘하는게 따로 있죠 ㅎ

  • 38. 엥?
    '18.3.2 4:26 AM (178.190.xxx.51)

    김태리 말 정말 똑부러지게 잘하는 배우인데요?
    자기 생각, 소신 뚜렷하고.
    함부로 헛말 안하고요.
    김태리 그런 점을 좋아하는데.

  • 39. **
    '18.3.2 11:29 A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저도 놀랄 노자예요22
    인터부 보면서 준비된 말을 하는게 아니라
    질문마다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정확하게 표현하려고 하는 모습이 참 좋았는데요.
    외모도 내면도 꾸밈없고 밝고 깊구나 싶었는데
    어쩜 이라 반대로 느꼈을까요?

  • 40. ...
    '18.3.2 1:02 PM (118.41.xxx.198)

    저 김태리 별로 관심없었는데 어제 인터뷰 보고 좋아졌어요.
    요즘 그렇게 소신있고 진중한 연예인 잘 없지 않나요?

  • 41. ............
    '18.3.2 1:26 PM (122.37.xxx.73)

    ㅎㅎ

    여자가 똑부러지면 어떻게서든지 깔려는

    김태리 배우 의 다른 인터뷰도 보세요.

    똑부러지고, 강단있는 배우 입니다.

    멋짐

  • 42. ...
    '18.3.2 1:33 PM (125.177.xxx.36)

    ㅎㅎ 여자든 남자든 똑부러지게 말을 조리있게 잘하는게 얼마나 멋진데 그런말을 하세요. 그냥 뉴스룸 그 자리가 긴장되는 자리이긴 하지만 그렇게 말 못하는 인터뷰이는 처음인지라.. 김태리가 아직 덜 영글었는데 좀 멋져보이려는 젊은이이구나. 하지만 아직 멀었다.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나이가 어리니 자기가 노력하면 더 성장하겠지요. 책도 좀 많이 읽고요. 뭐 그래도 배우로서는 호감입니다.

  • 43. 생존방식
    '18.3.2 1:53 PM (146.185.xxx.122) - 삭제된댓글

    내년이 서른살인데 데뷔가 늦다보니 다들 어리다고ㅎㅎ
    아직 인터뷰 스킬은 별로에요.
    진중하고 무게있는 여배우이고 싶은 열망은 비해
    채워야 부분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고
    그래도 여배우 기근에 김태리 정도만 되도 반갑네요

  • 44. 늦은 신인
    '18.3.2 1:53 PM (146.185.xxx.122)

    내년이 서른살인데 데뷔가 늦다보니 다들 어리다고ㅎㅎ
    아직 인터뷰 스킬은 별로에요.
    진중하고 무게있는 여배우이고 싶은 열망은 비해
    채워야 부분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고
    그래도 여배우 기근에 김태리 정도만 되도 반갑네요

  • 45. ㅇㅇ
    '18.3.2 2:06 PM (82.217.xxx.226)

    나이가 어린데 저런 모습이 당연하죠. 원글이나 답글이나 자기 20대때 지금의 손석희랑 인터뷰하면 저정도나 대답할 수 있었을지 모르겠네요.22222

    82 아줌마들 또 사람 하나 놓고 달려들어 물어뜯고 있네 ㅉㅉ

  • 46. 저는
    '18.3.2 2:10 PM (118.217.xxx.229)

    다 떠나서 질문마다 뜸들이고 답하는게 불편했어요 듣고보면 별 내용도 아닌데 넘 뜰들여 대답 그래도 영화속에서는 자신의 역할은 잘 해낸다는 생각이에요

  • 47. ...
    '18.3.2 2:21 PM (125.177.xxx.36)

    좀 뭐했다 하면 너도 한번 해봐라 이런말 나오는데 일단 뉴스룸 그 자리엔 아무나 못가구요. 그 자리에 앉은 사람에 대한 기대치도 있지요. 제가 왜 배우의 미성숙한 부분을 바다와 같은 따뜻한 맘으로 감싸야하죠. 대중에게 알려진 사람이니 어느정도는 훈련이 되어있겠다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어서 놀랬구요. 그것이 날것의 자연스러움이 아니고 텅빈 느낌처럼 가벼워서 그런거예요. 그냥 인터뷰가 불편했다하는데 참나.. 그런말도 못하나요. 다른 한편으론 아가씨나 1987에서 연기는 호감이어서 신인인데 기특하다 생각했습니다.

  • 48. 김태리가 나이가 어려요?ㅋㅋㅋ
    '18.3.2 2:29 PM (124.199.xxx.14)

    걍 키가 작은거죠

  • 49.
    '18.3.2 2:49 PM (39.7.xxx.161) - 삭제된댓글

    정말 꼼꼼하고 집요하게 물어뜯네요. 악의가 보일지경;;;
    뉴스룸 인터뷰에 나온 배우중에 효리빼고 이정도
    조리있게 의사개진하는 사람못봤구만

  • 50.
    '18.3.2 2:50 PM (39.7.xxx.161) - 삭제된댓글

    정말 꼼꼼하고 집요하게 물어뜯네요. 악의가 보일지경;;;
    뉴스룸 인터뷰에 나온 연예인중에 효리빼고 이정도 
    조리있게 의사개진하는 사람못봤구만

  • 51.
    '18.3.2 2:50 PM (39.7.xxx.161)

    정말 꼼꼼하고 집요하게 물어뜯네요. 악의가 보일지경;;;
    뉴스룸 인터뷰에 나온 연예인중에 효리빼고 이정도 
    조리있게 의사개진하는 사람못봤구만

  • 52.
    '18.3.2 3:17 PM (59.18.xxx.161)

    저는 괜찮게 봤어요

  • 53. ㅇㅇ
    '18.3.2 3:52 PM (125.179.xxx.157)

    아니 뜬금없이 유아인은 왜 소환하나요?
    얼마전 논쟁보고 팬이 됐구만.

  • 54. ..
    '18.3.2 5:02 PM (121.187.xxx.29)

    레즈비언들이 선호하는 배우라네요. 식성에 맞는다나 뭐라나ㅋ
    이 사람들 심정이나 감각은 잘 몰겠네요

  • 55. ...
    '18.3.2 5:21 PM (1.252.xxx.235)

    상고 나와서 그래요

  • 56. 멜론
    '18.3.2 5:28 PM (203.234.xxx.171)

    다리 꼬고 앉으면 안 되나요 ㅎㅎ
    한쪽 어깨가 내려가면 안 되나요
    예전에 크리스탈이 턱 받쳤다고 자세 논란 일어났던 거 생각납니다.

    윗댓글에 상고는 또 머예요...

  • 57. 학력을 떠나
    '18.3.2 6:24 PM (175.213.xxx.118)

    속멋까지 들려면 세월이 좀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것도 본인이 자각하고 노력한다는 전제하에요.

  • 58. 뉴스룸나와서
    '18.3.2 6:32 PM (175.223.xxx.250)

    인터뷰 잘한사람.
    송강호,이효리,아이유. 등
    김태리는 사실 보면서도 조마 조마했네요.

    인터뷰 자체가 앞서 언급한 대스타들에 비해서 경험이 적어서 일수도 있고, 생각이나 콘텐츠가 정리안되서일수도 있구요.제가 보기엔 본인 소신은 있는데 생각이 정리 안되서 그런것 같아요. 연습 좀더 하면 인터뷰 스킬도 나아질것 같아요.

  • 59.
    '18.3.2 7:12 PM (112.148.xxx.109)

    같은걸 보고 이리 생각이 다를수 있나요?

    그 어떤 배우보다 자신의 생각을 떨지 않고 진지하게
    얘기해서 호감이더만요

    저위에 첫 영화에 누드신이 어때서요 참내~

    뻔한 얘기하는 소심함도 어뵤고 손석희 앞에서도 눌리지 않는 멘탈을 보고 보기드믄 멋진 캐릭터란 생각했어요

  • 60. ..
    '18.3.2 9:24 PM (105.227.xxx.60)

    뭘 또 겉멋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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