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큰맘 먹고 엄마 모시고 이번 사월에 고국방문 예정 이였는데
글쎄
어젯밤 남동생 이 모친 방문때 혹시 편찮으시면 어떻게 하냐고 걱정 한다하니...(엄마 만 85세)
아들 걱정 시키면서 까지 안 가고싶다시며ㅠㅠㅠ
큰아들 에게 금방 전화하시며 취소 하라 하시네요.
여기까지 는 흔히들 겪는 얘기^^
저는 환불이 안되는 거라...아우 &₩@
돈 아까워 저 혼자 한국가게 된 상황입니다.
저는 오래전 한국 다녀간후 (23년전)
이젠 한국에서 하고픈 게 별로 없는데..
지인들도 생사를 모르고 ㅎㅎ
그렇다고 먹는거 ,쇼핑 ,이런데도 무관심 인데요.
님들
어떻게하면 제가 삼주동안 혼자 재밌게 지내다 올까요?
조언좀부탁해요.
관심분야는 다양하고
건강하고 아직은 눈이 초롱초롱 거리는 만 56세 터짐입니다 다.
1. 원글
'18.3.1 8:51 PM (199.119.xxx.249)*아짐입니다
2. 관심사
'18.3.1 8:53 PM (121.141.xxx.64)줄창 파기
3. 원글
'18.3.1 8:55 PM (199.119.xxx.249)이게 뭔데요?ㅎ
4. ㅇ
'18.3.1 8:55 PM (110.70.xxx.159) - 삭제된댓글관점이 왔다갔다 하는 글이네요
효녀딸이 원글 지인 혹은 자매인가요?
이해가 안 가는 글.,.,5. 에궁..
'18.3.1 8:56 PM (117.111.xxx.61)원글님 같은 연배라 친구 느낌 확 드네요
가이드 겸 말동무 해드리고 싶네요
우리 나이가 시간만 무지 많은 때라..ㅎㅎ6. 원글
'18.3.1 8:57 PM (199.119.xxx.249)접니다.
오래 한글사용 안한 티가 납니다 죄송.
제가 가야하는데
어떻게
삼주동안 잘 지내다 와야할지 싶어서7. ..
'18.3.1 8:58 PM (124.111.xxx.201)원글이가 효녀딸이란거죠.
3주나 친정엄마 모시고 고국방문 하는게
효녀가 아님 쉬운일이 아니죠.8. 에궁..
'18.3.1 8:59 PM (117.111.xxx.61)제주도 가서 이주정도 지내세요
이효리 민박으로 유명해진 관광지도 가보고 슴겨진 비경도 보시고 일주일은 서울에서 보내시고..9. 오메
'18.3.1 8:59 PM (183.98.xxx.142)좋으시겠당
일단 삼주의 자유가 부러운 오십대중반10. 일단
'18.3.1 9:02 PM (121.173.xxx.181)사월에 제주도가셔서 2주정도 지내보심이...
올레길에, 섬탐방만해도 2주 훌쩍에 더 계시고 싶을듯.
사월 말즈음이면 가파도가셔서 청보리밭에는 꼭 가보시길!11. 아이고
'18.3.1 9:03 PM (199.119.xxx.249)우리 번개 해요^^
저 재밌고 예쁘고 착해요!!
친구들~폐친 불친 인친 다들 하나본데 우리도 팔친 만들어요~
저 4월 3일 가는데12. 원글
'18.3.1 9:08 PM (199.119.xxx.249)그렇잖아도
제주도 여행상품 쳐다보고 있는중입니다.
Bnb 도 요샌 안전 할까요?13. 에궁..
'18.3.1 9:09 PM (117.111.xxx.61)원글님.. 귀여우시다 ㅎㅎ
14. ㅎ
'18.3.1 9:11 PM (112.151.xxx.201)기차타고 전국 일주하는 여행상품 있어요
저도 고국떠난지 오래된 지인에게 추천하려고요15. 에궁..
'18.3.1 9:12 PM (117.111.xxx.61)앗... 확정 날짜 보니 급 설렙니다
가고 싶네요 . 저도 혹시 가게되면 여기 댓글 남길게요 ^^16. 젤소미나
'18.3.1 9:14 PM (39.7.xxx.51)서울 일주일 제주 일주일
나머지 부산 통영 경주 등등 추천합니다17. 달과 육펜스
'18.3.1 9:15 PM (109.205.xxx.1)원글님은
돈이 있고 시간이 있고,,,,,,
이제 갈 곳 만 있으면,.,,,, 되네요,,,
돈도 없고 시간도 없고, 갈 곳만 많은 1인....18. 무슨말인지
'18.3.1 9:20 PM (182.224.xxx.120)못알아듣게 쓰셨는데 알아들으시는분들이 참 존경스럽네요
(댓글보고야 이해했지만..)19. 스냅포유
'18.3.1 9:22 PM (180.230.xxx.46)4월 3일 즈음이 경주 진해 벚꽃이 제일 예쁠 시기입니다..^____^
20. 글쎄요
'18.3.1 9:24 PM (175.223.xxx.240) - 삭제된댓글궁금한것이...
큰아들도 외국에 사나요?
아님 한국에 살고 있는데 어머니 오시는걸 건강상 이유로 반대한건가요?
이런 궁금증 죄송해여..21. 원글님
'18.3.1 9:40 PM (125.187.xxx.37)번개치세요!
번개치시면 저도 나가고싶습니다.22. 원글
'18.3.1 9:44 PM (199.119.xxx.249)네~번개 칠께요 ^^
고국땅 밟자마자 ㅎㅎ 가는 곳에서 팍팍 !!
닉은 "귀여운 소띠 아짐 "이라고 하겠습니다23. 쩜
'18.3.1 9:52 PM (211.195.xxx.35)귀여우시네요. 오랫만에 오시는거네요.
두팔벌려 환영합니다 ^^
귀여운 소띠 아짐이시라니 기억할께요!24. 나년화개정원
'18.3.1 10:04 PM (125.158.xxx.11)지극한 아들사랑이 님께 자유를 주셨네요.
벚꽃보고 가세요. 진해 괜찮네요. 뭔지 저도 방방떠지네요. 벙개하시면 저도 일탈한번 해볼까요. 집순이인데.25. 쓸개코
'18.3.1 10:37 PM (211.184.xxx.146)언니들 만나서 재미있게들 시간보내셔요.^^
26. ...
'18.3.1 11:41 PM (183.102.xxx.238)귀여운 소띠아짐 언니 저는 닭띠 동생입니다용.
23년만에 한국 오시는데 82동생도 번개치심
바로 달려가겠사와요.
그냥 서울 골목골목 다니셔도 3주 금방 갈 거에요.27. 한 살 밑에
'18.3.2 1:44 AM (125.178.xxx.159)범띠 아짐이네요.
벙개 환영요.
이참에 강북 골목길 투어합시당.28. ㅇㅇ
'18.3.2 7:03 AM (1.225.xxx.68) - 삭제된댓글뒤늦게 손들어요 토끼 번개치면 달려갈 준비할게용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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