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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여친이 시간을 갖자했다는데

안달 조회수 : 3,575
작성일 : 2018-03-01 17:53:45
둘이 헤어질려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이후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시때때로 들리던
아들의 통화소리가 안 들려 집이 조용하네요
아들 목소리가 걸걸한 편인데 방이 멀어도 통화하는 소음이
컸는데요 그리 조용하네요
그리고 전화기를 끼고 살더니 전화도 별로 없구요
어쨌든 집이 조용해서 좋네요
IP : 39.7.xxx.2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3.1 6:17 PM (116.37.xxx.94)

    여친이 그닥 맘에 안드셨나요?ㅎ
    아들 연애하는거 슬쩍슬쩍 보는것도 재밌네요

  • 2. ㅎㅎ
    '18.3.1 6:57 PM (211.44.xxx.57)

    저두 듣기 싫었었어요
    새 여친하고는 전화도 길게 하지 않고 다투지도
    않고요
    새새여친한테는 모닝콜도 해 주고
    다양해요.

  • 3. 헉....
    '18.3.1 7:00 PM (39.7.xxx.149)

    원글 댓글 다 무서움.

  • 4. ,,
    '18.3.1 7:12 PM (211.44.xxx.57)

    애 방문에 귀 붙이고 엿들은건 아니고요

    밤에는 쥐가 듣는다는 속담이 잘 맞아서 무서운가요?
    뭐가 무섭죠?

  • 5. ㅅㄷ
    '18.3.1 7:20 PM (175.120.xxx.219)

    아드님은 맴찢일텐데요...
    에구~^^;;;

  • 6. ...
    '18.3.1 8:06 PM (14.34.xxx.36) - 삭제된댓글

    무섭긴 뭐가 무섭다는건지..

  • 7. dho
    '18.3.1 8:18 PM (86.245.xxx.77)

    이런얘기도 못하나요 ㅋㅋ
    이건 딸이 남친이랑 헤어져서 전화줄고 집안조용해도 마찬가지일거에요 ㅎㅎㅎ
    연애 많이 해봐야 사람 보는 눈도 생기고 그런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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