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물쓰레기 동물사료로 쓰이는 것 맞나요

Dd 조회수 : 2,026
작성일 : 2018-03-01 17:44:09
가공을 거쳐서 동물 사료로 쓰이는 것 맞아요?
세제흘러간 싱크대 거름망에 있던 그런 음식 찌꺼기를 동물 먹여도 탈라 안나나요? 저는 그게 맘에 걸리는데 아시는 분 있을까요
IP : 218.51.xxx.16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 5:47 PM (110.47.xxx.25)

    음식물 쓰레기로 친환경 비료를 만든다고 합니다.

  • 2. 설마
    '18.3.1 5:52 PM (221.167.xxx.194)

    초식 동물도 있고 여름에 상하는데 가능할까요?

  • 3. .......
    '18.3.1 5:59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군대 거나 쓰는 거 아닌가요?
    일반 가정의 부패되고, 중간중간 동물뼈 뼈섞여있는 음식물 쓰레기는
    어떻게 써볼 엄두를 못낼 거 같은데..

  • 4. ...........
    '18.3.1 6:10 PM (220.80.xxx.68)

    전에 뉴스에 음식물쓰레기 고압으로 쪄서 닭사료 등으로 쓴다는 내용 본적 있어요.
    그렇게 만든 사료가 시중 사료보다 매우 싼데다, 나라에서 보조금?까지 받는다 하네요.
    바닥에 펼쳐놓은 파란천막 위에 음식물쓰레기 쫙 깔아주니 닭들이 돌아다니면서 콕콕 찝어먹는 장면 보고 정말 비위도 상하고 기겁했네요.
    닭들도 불쌍하고, 저렇게 키운 닭을 식용으로 유통허가를 내주는 시스템도 어이없고.

  • 5. ㅇㅇ
    '18.3.1 6:16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음물이 금방 버려지는 곳도 위험할텐데

    가정용은 택도 없을듯

    광고나 선전을 다 믿음 안되죠

    옛날에 농부가 음식비료 밭에 뿌렸다가

    땅이 산성으로 변해 수년간 애먹은 거 나왔어요

  • 6. ...
    '18.3.1 6:21 PM (117.111.xxx.230) - 삭제된댓글

    묻거나 먼바다에 버립니다
    팩트고요
    사료는 처음부터 말도 안되는 소리였고요
    가축 죽일일있나요

  • 7. ㅁㅁ
    '18.3.1 6:30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초창기엔 써서 돼지나 동물이이쑤시개등을 먹고폐사되는예도있고
    그렇다고 종종 나왔었는데
    이젠 모르겠네요
    카더라 말고 관계자분 글이있으면 좋을텐데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 8. 양이
    '18.3.1 6:52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음식물쓰레기 썩어버리는 경우 허다할텐데 비료면 모를까 동물사료로 쓰는건 매우 불안하네요..결국 인간에게 돌아오는건데..

  • 9. 음식물 쓰레기보다는
    '18.3.1 7:01 PM (175.213.xxx.5)

    식품가공 부산물
    닭가공하고 남은 머리나 내장등등
    친구가 관련학과 나왔는데
    교수들이 가끔 사료 공장견학 갔다오면
    저가 사료는 쓰레기라는 말을 많이 한다네요

  • 10. ㅇㅇ
    '18.3.1 8:28 PM (182.228.xxx.53)

    예전에 인간극장에서 돼지키우는 집 이야기 나왔었는데
    음식물쓰레기 가져다가 돼지밥으로 쓰더군요.
    아들인지 딸인지가 새벽에 근처 도시로 가지러가는 에피소드가 나와서 깜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6780 시어머니의 사모님 소리 20 시어머니 2018/06/27 5,895
826779 시민 고발에 세금쓰다 부족해서 추경까지 받아...(이읍읍) 4 ㅇㅇ 2018/06/27 766
826778 봉지라면 맛난 거 추천해 주세요 8 ... 2018/06/27 1,149
826777 영화 제목 알 수 있을까요 6 기역 2018/06/27 654
826776 아이 영어 숙제 봐주기 어렵네요. 8 나옹 2018/06/27 1,529
826775 펜션 간이풀장서 유아 익사사고..법원 "펜션 주인 30.. 12 몬산다 2018/06/27 3,258
826774 워킹데드 보시는 분? 11 까칠마눌 2018/06/27 1,710
826773 호날두... 와..진짜 별루다.. 14 ,, 2018/06/27 6,639
826772 이읍읍) 민심은 반쯤 포기, 민주당 장악이 목표임 16 ㅇㅇ 2018/06/27 1,464
826771 우리나라 사람은 길에서 마주오는 사람한테 절대 길 안 비켜주네요.. 42 한민족 2018/06/27 7,545
826770 암이 일년 만에 완치판정 받을 수도 있나요? 18 2018/06/27 3,095
826769 이거 보셨어요? 멕시코 원주민이 한국인일수도 있다는 가설 23 눈쏟아진다 2018/06/27 5,322
826768 자고 일어나면 베개 자국 13 에휴~ 2018/06/27 2,531
826767 서울시 태양광 미니 발전소 사업은 혈세 낭비이며 반환경적이다 8 길벗1 2018/06/27 1,125
826766 블루베리 하루에 먹는양?? 3 ㅅㄷ 2018/06/27 4,590
826765 힘들다 우울하다할때 ㅋㅋㅋ 거리는 문자보내는 동네친한 엄마 15 .. 2018/06/27 3,110
826764 차이슨이 정확하게 어떤 회사 거예요? 17 ㅎㅎ 2018/06/27 4,024
826763 문재인 대통령님 이런 정책 너무좋습니다 (난민) 15 장마 2018/06/27 1,983
826762 김부선, 이재명에게 “결백 입증하고 싶다면 직접 나서라” 28 ㅇㅇ 2018/06/27 3,315
826761 불청 생일선물 김도균한테는 한개도 안 준거죠? 6 ... 2018/06/27 2,383
826760 세덱 티크 원목 식탁 구입했는데 속상해요 15 자유 2018/06/27 8,244
826759 여름이라 청바지에 티입는ᆢ참 안이쁘네요 42 땀땀 2018/06/27 20,547
826758 강진에서 초등생 여아 둘도 실종됐었네요. 4 2018/06/27 4,661
826757 3키로 미만으로 태어난 (장성한)자녀들 현재 체구가 어떤가요? 24 2018/06/27 2,548
826756 우리 앞집 밉다하니 일부러 저러는 걸까요 6 무례한 2018/06/27 2,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