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스할까요는 현재 에피보다 6년전.에피요

....... 조회수 : 3,203
작성일 : 2018-03-01 16:10:28
그 장면 조각조각 나올때마다
너무 슬퍼요ㅜㅜ
짧은데.매번 저는.눈물나요 ㅜㅜ
IP : 211.178.xxx.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3.1 4:18 PM (222.239.xxx.44)

    저두요.
    잘 안우는데 이상하게 그 에피만 나오면 살짝 눈물이 고여서 당황스러워요.

  • 2. ....
    '18.3.1 4:28 PM (112.167.xxx.76)

    저도요..그냥 눈물이 주르르ㅠ
    내 아픔처럼 연기하네요..두 배우, 잘 보고 있어요..

  • 3. ....
    '18.3.1 4:30 PM (112.167.xxx.76)

    김선아는 시아버지를 모시고 살았던걸깡?
    남편이랑 끝나고도?
    빚도 남편 때문이라는데..궁금..뭘까요?

  • 4. ........
    '18.3.1 4:34 PM (121.134.xxx.197)

    사진속에 아이도 있었던듯 한데 그아이는 지금 아빠랑 사는건가요?

  • 5. ㅇㅇ
    '18.3.1 4:36 PM (14.34.xxx.159)

    같이 흐르는 음악도 좋지않나요~?

  • 6. ......
    '18.3.1 4:50 PM (211.178.xxx.50)

    제생각에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아주 아꼈고
    김선아도 친부모못지않게 좋아했던거같아요
    오지화의ㅜ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죽게되고
    오지호는 바람피고
    시아버지도 쓰러지시고..
    오지호는 박시연에 미쳐 개새끼되고
    쓰러진 시아버지 병환돌본것도 김선아같고요.
    그래서 빚도 생긴거같아요
    너무 안됐어요 ㅜㅜ
    6년전 이야기들은 정말 대사도 별로없는데
    절절해요 ㅜㅜ

  • 7. 아이를 잃어버린듯...
    '18.3.1 4:51 PM (59.26.xxx.197)

    아이가 하늘나라 간거 같아요.

    김선아 역의 성격상 아이 놔두고 혼자 사는 역으로 그리지 않을거 같아요.

    남편외도로 이혼까지 한 상태에서 시아버지 홀로 간병까지 끝낸 역할인데..

  • 8. 안정확
    '18.3.1 6:44 PM (211.116.xxx.69) - 삭제된댓글

    박시연 대사에서 37년(?)을 어떻게 이겨~떠나보내고 올때까지 기다릴께 ..

    대충 이런 식의 대화로 봐선 아빠친구네서 같이 살다가 결혼한거 아닐까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3528 마들렌을 구웠는데 퍽퍽해요 ㅠㅠ 10 weider.. 2018/06/18 2,023
823527 [청원] 김사랑 정신병원 감금 진상 밝혀라 7 성남특검 2018/06/18 918
823526 음악에서 득음의 경지에 오르려면 얼마나 노력해야 하나요? 3 득음 2018/06/18 780
823525 여름맞이 다이어트 할려는데 15 시작 2018/06/18 3,195
823524 “후보들 빚더미 올랐는데···안철수, 딸 보러 美 갈때냐” 8 재미있네 2018/06/18 4,583
823523 강아지)배변습관 5 ㅇㅇ 2018/06/18 1,026
823522 결혼은 마음이 잘 맞는 사람과 해야 순탄해요 5 마음 2018/06/18 4,701
823521 잠 못자서 너무 힘들고 슬퍼요 14 후아아 2018/06/18 4,127
823520 노인 모셔보신 분들요 2 어머니 2018/06/18 2,540
823519 살 많이 빠지면요~ 맨날 봤던 가족들은 못느끼나요?? 20 ........ 2018/06/18 4,737
823518 추자현씨 뭔가 심상치 않은거 같아요. 8 .. 2018/06/18 29,277
823517 토속촌이나 호수삼계탕은 아직도 그맛인가요 2 부자들 2018/06/18 1,692
823516 다이어트부작용..욕먹겠지만 당나귀 귀..욕먹을 글 22 2018/06/18 5,986
823515 스켈링 일곱살 애한테 해줘도 되나요? 7 ... 2018/06/18 2,069
823514 아낌없이주는나무 안철수 20 an 2018/06/18 4,814
823513 고민을 주위사람과 나누니 기분이 편해졌습니다 6 라떼 2018/06/18 1,972
823512 오이지 하려는데 오이어디서 사요? 8 개당500원.. 2018/06/18 1,392
823511 자영업하시는분들 전단지 배포 업체 사기 조심하세요 4 ㅇㅇ 2018/06/18 3,330
823510 저 좀 말려주세요. 5 음... 2018/06/18 1,503
823509 박지성 목소리 16 에고 2018/06/18 5,714
823508 오랜 82에서볼때 전반적인 82의 정치색은 바르고 성숙했었어요... 12 .... 2018/06/18 1,521
823507 하와이, 미국서부 렌트카 없이 다니는데 어렵지 않나요? 22 여행초보 2018/06/18 3,507
823506 친구가 듣기 싫은 얘기할때 어떻게 하시나요? 21 ㅇㅇ 2018/06/18 6,459
823505 멕시코 필받아서 골 넣었는데 이기면 어쩌죠 축구 2018/06/18 753
823504 시판 곰국 추천 부탁드립니다 5 곰국 2018/06/18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