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날은 일요일만 쉬는 직장에 다녀요.
그외 공휴일은 상황따라서 오전근무만 하거나
오후에 좀 일찍 들여보내 주거나 그랬던 거 같은데
오늘은 아직도 사무실이네요.
할 일 다 했는데
다들 할 거 없어서 힘들어하는데
한두시간이라도 좀 일찍 들어가라는 소리가 없어요.
중간 임원급이 정리를 해주면 좋겠지만
사장 눈치보느라 아무 소리도 안하고 있으니
아...평일보다
이런 공휴일에 일하는게 더 힘드네요. 에효.
빨간날은 일요일만 쉬는 직장에 다녀요.
그외 공휴일은 상황따라서 오전근무만 하거나
오후에 좀 일찍 들여보내 주거나 그랬던 거 같은데
오늘은 아직도 사무실이네요.
할 일 다 했는데
다들 할 거 없어서 힘들어하는데
한두시간이라도 좀 일찍 들어가라는 소리가 없어요.
중간 임원급이 정리를 해주면 좋겠지만
사장 눈치보느라 아무 소리도 안하고 있으니
아...평일보다
이런 공휴일에 일하는게 더 힘드네요. 에효.
전 그런 기대치자체가 없는 365일 24시간 돌아가는 일터라
차라리 속 편하네요
어머머 어떤일 하시길래
급여는 많아요?? 일없으면 들가야죠
저도요.
광화문인데 태극기나방들 하루종일 돌고 또 돌고
뽕짝이랑 군가 틀고 길막고 차들 빵빵대고
일도 하나도 안되는데 다들 앉아있어요.
아직 이십분이나 더 앉아있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