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인생에도 과연 봄날은 올까요?? 우울합니다

슬픈 아짐 조회수 : 3,442
작성일 : 2018-03-01 15:49:56
대출 만땅 33평 아파트, 대입도 못 치른 중고생 자녀들 있고
건강하지도 못하고 그렇네요. 멘탈도 별로 안 좋아요. ㅜㅜ
남편은 퇴직 앞두고 있고 전 일하고 있는데 부담스러워요. ㅜㅜ
국민연금 받아서 살자니 부족할 것 같고. 인생이 참 덧없단 생각.
IP : 125.142.xxx.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 3:56 PM (175.115.xxx.188)

    건강이.. 제일 문제네요.
    건강은 정말 모든것이에요.
    건강만 하면 다시 일어설 용기가 나요

  • 2. ..
    '18.3.1 4:01 PM (110.70.xxx.97) - 삭제된댓글

    대출만땅23평아파트
    입시준비중인 아이들둘
    사업쫄딱망한 남편
    그리건강하지않고 골골대는 저..
    그래도 원글님이 33평이라 더 나은건가요?
    언젠가는 좋아지겠지
    정신승리하며 삽니다

  • 3. ...
    '18.3.1 4:06 PM (182.225.xxx.22)

    첫댓글님 말대로
    건강이... 제일 큰것 같아요.
    마냥 겨울이 있는게 아니라 사이사이 봄날이 끼어 있는걸요.
    잠시나마 따뜻한 봄볕에 커피한잔 하시고 기운내세요~

  • 4. ..
    '18.3.1 4:09 PM (175.223.xxx.151)

    능력도안되는데 아파트33평은 왜사나요
    20평대 빌라나 다세대서 살지
    현실파악부터 안되니 늘상힘든?

  • 5. ...........
    '18.3.1 4:1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지금 당장 돈 안 들이고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은
    사고의 전환이네요.
    대출 껴 있어도 다리 뻗고 잘 내 집 하나 있고,
    애들 중고등이니 5년쯤 후면 성인이니
    신경 좀 덜 써도 되고,
    더 어렸으면 어쩔뻔.
    남편 퇴직 전이니 퇴직 후 준비할 기회가 있고,
    님도 일하고 계시니 능력 있으시네요.
    신체, 정신 건강 잘 챙기면서
    순간순간 열심히 살다 보면
    좋은 날 올거에요.
    힘내세요.

  • 6. 음..
    '18.3.1 4:18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대출만땅 33평 아파트 ---> 힘들면 팔고 작은 아파트 들어가면 된다~~라는 호연지기를 가져보세요.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중고등학생 ----> 애들 사랑해주고 지지해주고 우쭈쭈해주면 잘크더라구요.
    다른집 비교해서 어마어마하게 뭔가 기대하지 않으면 행복하게 살수 있어요.


    몸, 정신이 건강하지 못하다 -----> 이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꾸준히 걷기운동하면서 자아성찰하고 자기와의 대화를 하다보면
    걷다보면 몸 건강해져, 자아성찰,자기와의 대화하다보면 멘탈 건강

  • 7. 어제
    '18.3.1 4:26 PM (61.255.xxx.77)

    나 살아가는게 남들한테 참 민폐란 생각이 들며 죽고 싶었어요.
    남편이랑 둘이 벌어 4백..ㅠ
    빚이 줄지를 않네요.
    집도 없고 월세살며 남편은 암으로 4년째 투병중
    늘 이카드 저카드로 돌려막고 대출이자에
    빚에..
    지인들한테 빌려서 급한거 해결하고 급여타서 갚고나면 또 그자리..
    나 살자고 여러사람 귀찮게 하고 있고
    돈 빌릴때마다 자존감은 바닥으로 떨어지고
    고딩아들만 아니면 딱 죽고 싶더군요.
    어제밤엔 술몇잔먹고 이불 뒤집어 쓰고 엄마 엄마 하고 울었어요..
    저보단 나으시니..전 부럽습니다.
    터널인줄 알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지하 땅속이었던거 같아요..
    저야말로 제 인생에도 봄날은 올까요?

  • 8. ..
    '18.3.1 4:55 PM (110.70.xxx.97) - 삭제된댓글

    에휴
    터널인지알았더니
    지하땅속ㅜㅜ
    딱제얘기네요

  • 9. 힘내세요
    '18.3.1 7:04 PM (175.116.xxx.169)

    원글님도 그렇고 위 어제님도 힘내세요 ㅠ

    건강을 최대한 조심하면서 할 수 있는 한도내에서 어떻게든 최선을 궁리하면
    반드시 좋아지는 순간이 오더라구요
    지금이 다가 아니구요
    중요한건 내 맘을 다스리고 내 건강을 다스리는 것일 뿐이고
    전혀 긍정 안되는 일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어떻게라도 항상 마음 닦기를 해야해요

    다 좋아질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1548 이 시점에서 복습해보는 임종석vs 김경수 1 ... 2018/04/19 1,295
801547 YTN 김경수 압수수색 오보 의도적인 실수 6 박성태짱 2018/04/19 1,961
801546 할매 ㅋㅋ 2 ᆞᆞᆞᆞ 2018/04/19 1,658
801545 뉴스룸 엔딩곡 8 오늘 2018/04/19 3,028
801544 와이셔츠중에서 사틴솔리드가 뭔가요? 3 소재 2018/04/19 1,648
801543 생신모임 연경 중식당 1 고심중 2018/04/19 1,040
801542 몰카범죄 청원 동의 해 주세요. 3 22일 청원.. 2018/04/19 790
801541 어릴적에 온화한 부모에게서 큰사람은 자녀에게 화안내나요??? 10 ㅡㅡ 2018/04/19 6,168
801540 뭘하시겠어요 1 고민 2018/04/19 911
801539 집 매도 후 6개월간 책임... 9 매도 2018/04/19 4,487
801538 지금 뉴스룸 박지원 얘기하는거 5 2018/04/19 2,476
801537 [청원]선관위의 온라인 정치지지 및 반대활동의 탄압을 막아주세요.. 2 위헌적 2018/04/19 897
801536 수학여행간 중딩 아파서 병원갔다네요 27 난감 2018/04/19 4,085
801535 아파트 사전점검 남편혼자 가도 될까요? 8 고민 2018/04/19 2,052
801534 사진올리기 2 구름 2018/04/19 704
801533 노무현 대통령은 돌아가셨어도 영원히 살아계신 분이시네요... 18 .... 2018/04/19 2,168
801532 다산신도시 맘카페... 현피신청 6 ㅇㅇ 2018/04/19 4,364
801531 어떻게 해야 부를 만질수 있을까요 1 2018/04/19 1,149
801530 kbs뉴스 봅시다. 8 ㅇㅇ 2018/04/19 1,278
801529 초1학년 여자조카 생일선물 추천좀해주세요~ 2 바닐라향기 2018/04/19 1,406
801528 제가 예민한지 봐주세요?? 8 왕초보 2018/04/19 1,688
801527 글 내립니다. 69 ㅇㅇ 2018/04/19 15,274
801526 이제 인터넷에서 정치인 지지 반대글 조심하세요 26 ... 2018/04/19 1,810
801525 [펌]세월호가 지겹다는 당신에게 삼풍 생존자가 말 할게요. 3 gg 2018/04/19 1,311
801524 밥 잘 차려서 먹여놓고 매번 울화통이 치밀어요 34 주댕이 2018/04/19 9,749